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 이슈종합[천지일보=홍수영 기자]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0주기를 맞아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에는 수많은 추모 인파가 몰렸다. 강원 강릉시 대전동 강릉과학산업단지 내 강원테크노파크 강릉벤처공장에서 수소탱크가 폭발해 총 8명의 사상자가 났다. 세계보건기구(WHO) 총회가 ‘게임 중독’을 질병코드에 등재하는 ‘국제질병 표준분류기준(ICD)’ 개정안을 의결할 예정인 가운데 게임업계와 의학계에서의 찬반 논란이 격화되고 있다. 미국 도널드 트럼프 정부가 한국 정부에 ‘반(反) 화웨이에 한국이 동참해줄 것을 요구’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23일 오후 경상남도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에서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0주년 추도식이 진행되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0주년 추도식 일인 23일 오후 경상남도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 입구가 추도식을 마친 뒤 시민들의 노 전 대통령 묘역에 참배하기 위해 긴 행렬로 줄지어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23일 오후 경상남도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 인근이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0주년 추도식에 참석한 시민들로 붐비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조지 부시 전 미국대통령이 23일 오후 경상남도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에서 열린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10주기 추도식에 참석하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23일 오후 경상남도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에서 열린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0주년 추도식이 시민들로 붐비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0주년 추도식 일인 23일 오후 경상남도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 입구가 추도식에 참석하는 시민들의 긴 행렬이 줄지어 있다.
수련·휴양시설 공동 활용 통한 상호교류·협력 강화[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 등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이 교직원 수련·휴양시설의 공동 활용을 위해 22일 오후 3시 울산 현대호텔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협약을 통해 그동안 소속 교육청의 교직원만이 사용할 수 있던 수련·휴양시설을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의 모든 교직원이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전국교육청 상호간의 인적·물적 자원교류 및 협력을 강화하고 교직원의 복지증진 기회를 확대하는 계기를 마련했다.전국 17개 시·도교
전국 모든 교직원에게 서울학생교육원과 부산학생교육원 등 20곳 개방[천지일보 부산=김태현 기자] 부산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을 비롯한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이 오는 22일 오후 3시 울산시 현대호텔에서 교직원 수련·휴양시설의 공동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이번 협약으로 전국 시·도교육청은 해당 교육청이 지금까지 소속 교직원들에게만 개방하던 수련원과 휴양시설을 전국의 모든 교직원이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한다.개방하는 수련원과 휴양시설은 전국 20곳이다. 이들 시설은 수용인원과 규모, 관련 규정 등에 따라 개방 시기가 다르다.
성인 된 주인공들 약속카드 낭독20년 만에 열어, 영·호남 화합 다짐[천지일보 전남=김미정 기자] “저는 수학을 좋아했습니다. 친구들이 저의 도움으로 모르는 문제를 풀어내는 것을 보며 뿌듯함을 느꼈습니다. 그런 일들이 반복되면서 아이들이 꿈을 펼치는 데 도움이 되는 좋은 선생님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갖게 됐습니다.”17일 오후 2시 전남 담양군 가사문학면에 있는 전라남도교육연수원에서 ‘영·호남 꿈과 우정의 약속’ 타임캡슐 개봉식이 열렸다. 같은 시각 경남 의령에 있는 경남학생교육원에서도 20년전 함께 묻었던 타임캡슐이 열렸다.목포용
[천지일보=김지현 기자] 산림청(청장 김재현)이 산양삼 소득 증대와 산업화 촉진을 위해 오는 15일 오후 1시 30분 경상남도 함양군 농업기술센터 2층 대강당에서 ‘2019년 산양삼 재배자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산양삼은 산지에서 차광막 등 인공시설을 설치하지 않고 생산된 삼을 말한다. 산림청은 ‘임업 및 산촌진흥 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2011년부터 산양삼을 ‘특별관리임산물’로 지정해 관리하고 있다.이번 간담회에는 산양삼 재배자, 한국산양삼협회, 한국산삼학회, 한국임업진흥원, 지자체 등 100여명이 참석한다.참석자들은 ‘
[천지일보=김정수 기자] 중증장애인의 외출이나 가사 및 간병 등을 돕는 장애인 도우미도 근로기준법상 노동자로 볼 수 있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대법원 2부(주심 안철상 대법관)는 이모씨 등 ‘경상남도 장애인 도우미뱅크 소속 장애인 도우미 55명이 경상남도와 회사를 상대로 낸 임금청구 소송 상고심에서 사측이 부당한 활동제한조치를 취한 것에 대한 임금을 지급하라고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13일 밝혔다.이씨 등은 2010년 4월 경상남도로부터 이용자의 신청이 없는데도 이용신청서를 임의로 작성해 활동비를 부당하게 수령했다는 이유로 각각
김경수 경남지사 저서 ‘사람이 있었네’출판사 “경남지역 30개 기업에서 구입”정봉주 “자발적 공동구매, 강매 안 해” 경남지역 건설사 사무실서 박스채 발견책더미 발견된 A기업 “산 적 없다” 발뺌경남도 “금시초문 저서 판매 관여 안해”[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김경수 경남지사의 저서 ‘사람이 있었네’를 경남지역 30여개 기업이 대량으로 구입한 사실이 확인됐다.자발적으로 공동구매했다는 정봉주 전 의원의 주장과 달리 기업들이 몸을 사리는데다 출판사가 말한 부수와도 상당한 차이를 보여 강매 의혹이 일고 있다. 이번 논란은 김경수 지사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양산실종아동이 실종 하루 만에 가족의 품으로 돌아왔다.2일 경남양산경찰서는 “양산 실종 아동 최모군이 이날 오후 1시 30분쯤에 거주지인 A 아파트 옆 인근에서 발견됐다”고 밝혔다.최군은 동네 주변을 걷고 있다가 경찰에 의해 발견됐다.경찰은 “아이가 다친 곳은 없었고 아이를 어머니에게 인계한 뒤 사건이 마무리됐다”고 밝혔다.최군은 지난 1일 경상남도 양산시 양주로의 한 아파트 앞을 엄마와 함께 걸어가다 갑자기 사라졌다. 최군의 어머니는 아들을 찾다가 이날 밤 10시쯤 경찰에 실종신고 했다.이날 최군의 엄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