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선아 기자] 배우 박소담이 25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제37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 앞서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박소담과 정일우가 비밀연애를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진 가운데 정일우의 SNS에 NG장면이 올라와 눈길을 끌고 있다.지난주 정일우는 신데렐라와 네명의 기사 중 박소담과 목장 데이트에서 화이트데이 사탕 선물을 주는 장면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렸다.정일우는 박소담에게 “화이트데이때 너 주려고 사탕 샀었어”라고 대사를 외워야 했다. 그런데 “사탕 쌌어”라고 발음하자 감독이 “사탕 싸는 장면은 꼭 찍자”며 “네가 지금 머리 쪽에 힘을 주고 있어써 그런다”고 웃음을 자아냈다.계속 발음이 틀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tvN 불금불토 스페셜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신네기)’에서 은하원(박소담)과 강지운(정일우)이 우여곡절 끝에 달달한 비밀연애를 시작했으나 곧 강회장(김용건)에게 들키면서 위기에 봉착했다.23일 방송된 신네기에서 하원과 지운은 서툴지만 예쁜 사랑을 키워나갔다. 하원은 지운과 요리를 하다가 서우(이정신)가 나타나자 지운을 숨기는 등 치밀하게 비밀연애를 이어갔다. 지운은 하원과 서우의 열애설에 질투를 하기도 했다.하지만 이들의 비밀연애는 오래가지 않았다. 하원과 지운의 애정행각을 본 강회장이 하원에게 하늘집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에서 주인공 하원으로 분한 배우 박소담이 질투심에 불타오른 다채로운 감정 연기로 눈길을 끌었다.16일 방송된 tvN 불금불토 스페셜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11회에서 하원(박소담 분)은 여성스러운 혜지(손나은 분)와 비교되는 자신을 깨닫고, 거울 앞에서 이리저리 치장도 하고 치마도 입어보며 나름의 여성미를 드러냈다.하지만 돌아온 것은 갑자기 왜 그러냐는 지운(정일우 분)의 무덤덤한 반응뿐.이후 하원은 다정한 지운과 혜지에 풀이 죽었다가도, 사과를 건네며 못다 한 드라이브를 하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tvN 불금불토 스페셜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신네기)’의 배우 박소담이 망가져도 사랑스러운 특유의 매력을 발산하며 시청자를 사로잡았다.9회 방송 초반에는 하원(박소담)이 화장실에서 넘어져 응급실에 실려가는 헤프닝이 연출됐다.가벼운 뇌진탕으로 잠들었다 깨어난 하원. 지난밤 지운(정일우 분)과의 ‘만취뽀뽀’를 잊고 싶은 복잡한 마음에, 친구 자영(조혜정 분)에게 “원래 쓰러졌다 일어나면, 뭐 단기 기억상실증 그런 거 걸려서 전날 밤 일이 하나두 기억 안 나고 그래야 되는 거 아니야?”라는 엉뚱한 질문을 건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tvN 불금불토 스페셜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신네기)’에서 벌교댁으로 분한 배우 정영주가 정일우와 옷 때문에 실랑이를 벌이며 눈길을 끌었다.9회에서 여행에서 돌아온 지운(정일우)은 자신이 입었던 티셔츠를 들고 있는 벌교댁(정영주)을 발견한다.지운은 와인 얼룩이 남아있는 티셔츠를 보고 소담과 있었던 일이 생각난 듯 급하게 벌교댁 앞을 막아섰다. 벌교댁이 다시 빨아서 드리겠다고 하자 지운은 “아뇨, 그냥 제가 가져갈게요”라며 옷을 낚아챘다.이어 두 사람은 서로 옷을 가지려고 실랑이를 벌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tvN 새 드라마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가 12일 첫 방송됐다.1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신네기’ 1회는 평균 시청률 3.5%(유로플랫폼 가구 기준), 최고 시청률 4.3%를 기록했다.첫 방송에서는 꽃미남 재벌 형제 강지운(정일우 분), 현민(안재현 분), 서우(이정신 분)와 평범한 소녀 은하원(박소담 분)이 한 자리에 모이게 되는 과정이 그려졌다.한편 앞서 열린 제작 발표회에서 정일우는 “우리 드라마는 뻔한 듯 뻔하지 않다”며 “시청률이 5%가 넘는다면 넓은 기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배우 박소담과 정일우가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본방 사수를 독려했다.박소담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은하원이 갑니다. tvN 오늘 밤 11시 15분 본방사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박소담은 교복 아래 체육복 바지를 입은 채 불량한 자세를 선보이고 있다.정일우도 같은 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매번 오늘 같은 날 어떤 인사를 드릴까 고민을 하곤 했는데 막상 지금 이 순간이 되어 보니 그 어떤 말보다 빨리 찾아뵙고 싶다는 생각뿐입니다. 지금 만나러 갑니다.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뷰티풀 마인드’ 박소담이 장혁에게 백허그를 했다.1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뷰티풀 마인드’에서는 이영오(장혁 분)가 그간의 사건들에 대해 계진성(박소담 분)을 원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이영오는 “당신만 아니었으면 난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어”라며 계진성을 향해 목소리를 높였다.이어 “당신만 아니었으면 내가 그 빌어먹을 그 눈물 때문에 다시 한 번 기대를 거는 그런 멍청한 짓은 안 했어”라고 따졌다.이어 “나는 이 세상에서 당신을 가장 증오해. 그러니까 제발 내 인생 밖으로 사라져 줘”라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뷰티풀 마인드’ 장혁이 박소담에게 돌직구 고백을 던졌다.19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뷰티풀 마인드’에서 이영오(장혁 분)와 계진성(박소담 분)은 한강을 거닐며 얘기를 주고 받았다.그 순간 계진성은 날아오는 야구공을 보고 이영오를 보호하기 위해 그를 끌어안았다. 이후 영오는 “이건 무슨 감정이에요? 나도 노력을 해 보고 싶어졌어요. 불가능할 수 있겠지만 그래도 한번쯤은 노력을 해보고 싶어졌어요”라고 질문했다. 계진성은 “사랑? 단계 속성반 졸업해도 되겠어요. 이영오 선생님 드디어 환자를 사랑하기 시작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배우 박소담이 ‘뷰티풀 마인드’ 대본 인증샷을 공개했다.박소담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녕하십니까! 계진성입니다!#뷰티풀 마인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박소담은 경찰 복장을 하고 ‘뷰티풀 마인드’ 대본을 들고 있다. 특히 박소담의 단아한 미모가 눈길을 끈다.한편 박소담은 KBS2 새 월화드라마 ‘뷰티풀 마인드’에서 계진성 역으로 출연 중이다.
“젊어진 르노삼성 브랜드와 잘 어울려”[천지일보=손성환 기자] 르노삼성자동차가 19일 올해 자사 브랜드 홍보대사로 배우 천정명을 선정했다.르노삼성은 이번 홍보대사 선정 배경으로 최근 보다 젊은 브랜드로 거듭나고 있는 회사의 새로운 얼굴로 ‘원조 연하남’의 솔직하고 건실한 매력을 지닌 배우 천정명이 적합했다고 설명했다.또 배우 천정명이 가진 반듯하고 진정한 이미지가 르노삼성이 지닌 세련된 감성을 잘 대변한다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배우 천정명은 올해 연말까지 르노삼성차의 브랜드 홍보대사로서 르노삼성 공식행사 참석과 함께 다양한
작년에 악역을 많이 맡아 한 이미지로 고정될까 우려돼연기 위해 홀로 기숙사 생활하며 우울감·외로움 극대화눈이 오지 않아서 영화 제목 ‘산행’으로 바꾸자고 농담도[천지일보=이혜림 기자] “배우로서 고민은 항상 하는 것 같아요. 영화 속 인물이 돼야 하는 것도 맞지만 관객들과 소통하는 게 최우선이라고 생각해요. 작년에 악역을 많이 해서 너무 하나의 이미지로 고정되지 않을까 하는 우려도 되더라고요.”요즘 MBC 수목드라마 ‘한번 더 해피엔딩’에서 순애보를 간직한 남자 ‘김건학’ 역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김태훈이 이번엔 영
[천지일보=이혜림 기자] 한 남자가 눈밭을 울면서 걷고 있다. 그가 왜 우는지, 왜 눈밭을 걷고 있는지 알 길이 없지만 그의 외로운 뒷모습이 사연을 말해주는 것 같다.영화 ‘설행-눈길을 걷다’는 알코올 중독자 ‘정우(김태훈)’가 겪고 느끼는 것을 집중적으로 담아내려 노력했다.영화는 정우와 그의 어머니가 흔들리는 버스를 타고 산 중 요양원인 테레사의 집으로 가는 장면에서 시작된다. 누구에게나 어머니라는 존재는 말로는 표현이 부족한 특별한 존재다. 알코올 중독자인 정우에게도 어머니라는 존재는 그렇다.어머니를 먼저 보내고 테레사의 집을
[천지일보=이혜림 기자] 다양한 역할로 폭 넓은 연기력을 증명한 배우 김태훈과 충무로의 기대주 박소담이 만났다.25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영화 ‘설행_눈길을 걷다(김희정 감독)’ 언론시사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배우 김태훈, 박소담, 최무성과 김희정 감독 등이 참석했다.영화 ‘설행_눈길을 걷다’는 알코올 중독 치료를 위해 산 중 요양원인 테레사의 집을 찾은 알코올 중독자 ‘정우(김태훈 분)’가 수녀 ‘마리아(박소담)’를 만나 상처를 치유 받는 모습을 그린 드라마다.설행은 정우의 이야기라고 해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배우 박소담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가운데 그의 SNS 사진이 새삼 눈길을 끈다. 박소담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을 게재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공개된 사진 속 박소담은 흰 옷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박소담은 운동화를 신었음에도 우월 각선미를 과시해 눈길을 끈다.한편 박소담은 20일 방송된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을 뽐냈다.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배우 박소담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가운데 그의 SNS 사진이 새삼 눈길을 끈다. 박소담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 사진을 게재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공개된 사진 속 박소담은 다양한 표정을 지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박소담의 깜찍함이 눈길을 끈다.한편 박소담은 20일 방송된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을 뽐냈다.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해피투게더(해투)’ 이유영과 박소담이 함께 찍은 사진이 화제다.박소담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유영 축하해. 내 동기 멋지다. 언니야 축하해 짱짱”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 이유영과 박소담은 드레스를 입고 다정하게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의 우월한 몸매가 돋보인다. 이유영·박소담 다정샷에 네티즌들은 “이유영·박소담 우월 몸매 눈길” “이유영·박소담 파이팅” “이유영·박소담 다정샷 훈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유영은 14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영화 ‘검은 사제들’이 500만 관객을 돌파해 이슈가 되고 있다.3일 배우 김윤석, 강동원, 박소담 주연의 영화 ‘검은 사제들’이 11월 기간 한국영화 최초 500만을 돌파했다.‘검은 사제들’ 500만 돌파에 CJ E&M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주연 배우들의 500만 돌파 기념사진을 공개했다.강동원은 현재 영화 촬영 중인 전남 완도에서 해변 모래사장에 ‘500’ 숫자를 쓴 채 앉아 미소 짓고 있는 인증샷을 전해왔다.김신부 역의 김윤석은 ‘돈돈이’를 연상시키는 돼지 저금통을 안고 “500만 돌파! 검은 사제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대종상영화제 배우들의 대거 불참 속에 배우 이유영이 대종상 영화제에서 신인상을 수상해 소감을 밝혔다. 이유영은 20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홀에서 열린 제52회 대종상영화제에 참석해 신인상을 거머쥐었다.올해 신인여우상 후보에는 장윤주(‘베테랑’), 홍아름(‘막걸스’), 설현(‘강남 1970’), 이레(‘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 박소담(‘경성학교:사라진 소녀들’), 이유영(‘봄’)이 노미네이트됐다. 이유영은 “‘봄’을 만난 건 제 인생에 있어 행운인 것 같다. 이렇게 많은 상을 받게 될 줄 몰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