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원주=이현복 기자] 20일 새누리당 원경묵 원주시장 후보 선거사무실 개소식에 참석한 김기선 국회의원은 축사를 통해 원 후보를 반드시 원주시장에 당선될 수 있도로 지원해 달라고 당부했다.
[천지일보 원주=이현복 기자] 원창묵 새정치민주연합 원주시장 후보가 16일 오전 11시 원주시선거관리위원회에서 후보 등록을 마쳤다.
‘대한민국중심 강원! 강원중심 원주!’ 비전발표[천지일보 원주=이현복 기자] 지난 14일 강원도지사 출마선언을 마친 새정치민주연합 최문순 강원도지사 후보가 15일 오후 2시 원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한민국중심 강원! 강원중심 원주!’ 비전발표를 했다.최문순 후보는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원주의료기기 국가산업단지 지정 추진, 여주-원주 간 수도권 전철 건설, 문화커뮤니케이션 조성, 강원농축산물유통본부 설립 등을 통해 원주를 강원경제 1번지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 사회적경제진흥원, 사회적 경제조합 설립 등을 통해 원주를
[천지일보 원주=이현복 기자] 최문순 강원도지사 후보는 15일 원주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원주를 강원경제 1번지로 만들겠다”는 비전을 선포했다.
[천지일보 원주=이현복 기자] 6·4지방선거 후보 등록 첫날인 15일 오전 새누리당 원경묵 원주시장 후보가 원주선관위에 후보 등록을 마쳤다.원 후보는 후보 등록 전날인 14일 새정치민주연합 원주시장 원창묵 후보와 원주 KBS방송국에서 TV토론을 진행했다.
[천지일보 원주=이현복 기자] 새누리당 채병두·안상현 원주시장 예비후보가 14일 오전 10시 시청 브리핑실에서 단일화 기자회견을 열었다.두 후보는 “6.4지방선거 새누리당 원주시장예비후보 단일화에 채병두 후보가 결정됐다”고 전했다.두 후보는 단일화 기자회견을 통해 6.4지방선거 본선에서 승리하고 원주의 발전을 위해 방향을 제시하는 새누리당에 도움이 되기 위해 단일화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위원장에 노웅래 사무총장… 총 15명 구성[천지일보=정인선 기자] 새정치민주연합이 28일 6.4지방선거 후보자 공천을 위한 중앙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공천위)를 구성하고 지방선거에 본격 돌입했다.새정치민주연합 지도부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최고위원회를 열고 중앙당의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와 공직선거후보자추천재심위원회,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을 임명했다.공천위원장으로 노웅래 사무총장이 임명됐으며, 공천위원은 공천위원장을 포함해 총 15명으로 구성됐다.민주당 출신 위원으로는 김상희‧김승남‧우상호‧박완주‧전정희‧이언주 의원과 배준
[천지일보=임문식 기자]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22일 강원도 원주 토지문화관에서 열린 김지하(71) 시인 아들 결혼식에 새누리당 조윤선 대변인을 대신 보내 축하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김 시인은 박정희 전 대통령의 유신을 비판하며 저항시인으로 활동했으나, 이번 대선에서 박 후보를 지지한다는 의사를 표명한 바 있다. 이날 박 당선인은 김 시인에게 “아드님 결혼을 축하드린다. 직접 와야 하는데 못 와서 죄송하다”면서 화환을 보냈다. 이에 김 시인은 “선거 이전보다 더 정신없이 바쁘실 텐데 별말씀을 다 하신다”고 말했다고 조 대변인
강원도 공약실천 결의 특별의총, 지역 공략 발표 [천지일보=명승일 기자]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 후보가 1일 강원도 관련 공약을 발표하는 등 강원 표심 공략에 박차를 가했다. 문재인 후보는 이날 오전 강원도 춘천시 효자동 강원대 60주년 기념관에서 열린 ‘강원도 공약실천 결의 특별의총’에서 “남북 강원도를 ‘남북 협력성장 특별지역’으로 지정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남북대화 즉시 재개, 금강산 관광 재개, 이산가족 상봉 재개를 추진하겠다고 했다. 그는 이어 “블라디보스톡에서 북한의 나진 선봉과 금강산-동해-부산-일본 후쿠오카를 연결하
[천지일보=명승일 기자] 무소속 안철수 대선 후보가 자신이 전날 제안한 정치개혁 3가지 과제에 대해 18일 “실제로 어떻게 실행하고 행동으로 옮기는지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안 후보는 이날 강원도 원주의료기기테크노벨리를 방문한 후 기자들과 만나 “여러 가지 중에서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몇 가지를 말씀드린 것”이라고 이같이 전했다. 안 후보는 지난 17일 세종대 강연을 통해 대통령 권한 축소와 정당 공천권 포기, 국회의원 특권 폐지 등 ‘3대 정치개혁 과제’를 제시했다.그는 “그런 것들을 보고 국민이 판단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전했다.
[천지일보=임문식 기자]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이완영 의원(경북 고령·성주·칠곡)은 15일 대구·부산지방고용노동청 국정감사에서 최근 고용노동부가 입법예고한 울진군 관할 노동지청 변경안을 강도 높게 비판했다. 변경안은 관할 노동지청을 기존 포항지청에서 강원 태백지청으로 바꾸는 것이다. 이에 대해 이완영 의원은 “울진군 관할 노동지청을 강원도 태백으로 직제변경한 것은 지역민의 혼선을 이중 삼중으로 가중시키는 몰상식한 탁상행정”이라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이번 직제 변경이 미칠 파장을 구체적으로 지적했다. 그는 “일반행정은
[천지일보=명승일 기자]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 선출을 위한 강원 경선에서 문재인 후보가 1위에 올랐다. 이로써 문 후보의 ‘대세론’에 더욱 탄력이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문 후보는 이날 강원 원주 인터불고 호텔에서 열린 경선에서 유효투표 6187명 가운데 2837표(45.8%)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2328표를 얻은 손학규 후보(37.63%), 3위는 678표를 얻은 김두관 후보(10.96%), 4위는 344표를 얻은 정세균 후보(5.56%)가 차지했다. 현재 제주·울산 경선을 포함한 종합 누계를 보면 문 후보가 선두를
非朴진영 “완전국민경선제가 민심과 일치” 박근혜 “선수가 룰에 맞춰야”… 親朴도 반대[천지일보=임문식 기자] ‘게임의 룰’ 전쟁이 불붙을 조짐이다. 올해 후반기로 예정된 새누리당 대선 후보 경선에 적용할 ‘경선 룰’을 놓고 당내 세력 간 기 싸움이 가열되고 있다. 김문수 경기도지사 등 이른바 비박(非박근혜)진영이 주장하는 완전국민경선제(오픈프라이머리)에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과 친박진영이 “룰 변경은 안 된다”며 제동을 건 상황이다. 지난 22일 대권 도전을 공식 선언한 김 지사의 ‘룰’ 변경 요구가 발단이 됐다. 김 지사는 23일
강원도 방문 시작으로 2주간 실시 [천지일보=임문식 기자] 새누리당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이 23일 강원도 방문을 시작으로 이른바 ‘민생 투어’에 나선다. 19대 총선이 끝난 만큼 앞으로 민생문제에 집중함으로써 기존 정치행태와 차별화하려는 의지로 풀이된다. 이날 박 위원장은 강원도당에 방문해 강원총선공약 실천본부 출범식에 참석한다. 여기엔 강원 지역 총선 당선자와 주요 당직자들이 모여 오찬을 함께한다. 이어 원주 자유·중앙 시장을 방문한 뒤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를 격려하고 준비 상황을 청취한다. 마지막 일정으로 강릉 노인종합복지관
[천지일보=임문식 기자] 새누리당 박근혜 중앙선대위원장이 야당의 ‘불법사찰 파문’ 공세에 맞서 연일 대응사격에 나서고 있다. 박 위원장은 5일 오전 울산 북구 천곡동 새마을금고에서 열린 합동유세에서 “서로 자기 눈의 들보는 보지 못하고 남의 눈의 티끌만 보는 식으로 국민에게 비쳐 국민은 실망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 위원장은 그러면서 “이 문제는 특검에 맡겨두고 정치권은 근본대책을 확실히 만들고 민생에 집중하는 것이 정도”라고 강조했다. 새누리당은 현 정부뿐만 아니라 노무현 정부에 대해서도 민간인 불법사찰 의혹이 불거지자 전․현 정
전문가 대다수 양당 비례 포함 130석 안팎 전망 격전지에 승패 달려..여야 지역구 의석전망 신경전 (서울=연합뉴스) 4ㆍ11 국회의원 총선거의 공식 선거운동이 29일 0시를 기해 본격 시작된 가운데 여야가 이번 총선에서 과연 몇 석씩 얻을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8대 대선 전초전으로 인식되는 이번 19대 총선에서 누가 제1당을 차지하느냐, 여소야대냐 여대야소냐에 따라 총선 직후의 정국 상황, 특히 12월 대선 정국이 180도 달라지기 때문이다. 일단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 양당 모두 "판세가 불리하다"고 `엄살'을 피우면서 날
[천지일보=명승일 기자]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 야권후보 단일화 경선관리위원회가 19일 오전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그동안 관심을 모았던 통합진보당 ‘4인방’인 이정희(서울 관악을) 심상정(경기 고양덕양갑) 노회찬(서울 노원병) 천호선(서울 은평을) 후보가 승리를 거머쥐었다. 이날 경선 결과 69개 선거구 가운데 민주통합당이 57곳, 통합진보당이 11곳, 진보신당이 1곳에서 승리했다. 다음은 야권단일화 경선 결과(민주통합당-민, 통합진보당-진) ◆서울종로 정세균(민)용산 조순용(민)광진을 추미애(민)성북갑 유승희(민)강북을 유대윤(
[천지일보=명승일 기자] 민주통합당이 12일 광주와 전북 등을 포함한 3차 경선 공천 확정자를 발표했다. ◇서울(4명)강북구을: 유대운(62) 전 민주통합당 정책위원회 부의장관악구을: 김희철(64) 국회의원강동구을: 심재권(65) 국회의원강남구을: 정동영(59) 국회의원◇광주(4명)남구: 장병완(59) 국회의원북구갑: 강기정(47) 국회의원북구을: 임내현(59) 전 광주고검장 광산구갑: 김동철(56) 국회의원◇전북(10명)전주시 완산구을: 이상직(49) 전 이스타항공회장전주시 덕진구: 김성주(47) 전 전북도의회 환경복지위원장군산시
[천지일보=임문식 기자] 새누리당은 11일 대구 달성군의 이종진 후보를 포함한 15명의 5차 공천자 명단을 발표했다. 이날 발표된 공천 지역엔 대구·인천·경기·강원·충청·경남 등이 포함됐다.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이 불출마를 선언한 대구 달성군 지역구엔 이종진(62) 전 달성군수가 공천됐다. 이 전 군수는 구성재(52) 전 조선일보 대구취재본부장, 이재희(57) 전 국가정보원 정보국장과의 경선에서 공천장을 거머쥐었다. 대구 서구엔 김상훈(49) 전 대구시 경제통상국장, 달서갑엔 홍지만(44) 전 SBS 뉴스 앵커, 달서을엔 윤재옥(5
“대학생이 웃을 수 있는 대한민국 만들겠다” [천지일보=고영찬 시민기자] 학자금대출을 받아 대학등록금을 냈고, 1평 남짓한 고시원에서 생활하거나 강원도 원주에서 서울까지 매일 통학하면서 젊은 나이에 지역구 국회의원 경선 후보까지 올라 이슈가 되었던 27세 대학생 최재민 씨가 제19대 총선에서 새누리당 비례대표 국회의원에 도전한다. 지난 2009년 한나라당(現 새누리당)에 입당해 국민소통위원, 중앙청년위원회 부위원장, 강원도당 미래세대위원장 등의 당직을 맡으며 꾸준히 정당활동을 해온 최재민 씨는 비례대표 당선안정권인 앞 번호를 바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