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맛디아지파 대전교회, 지역민을 위한 문화행사 개최[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뮤지컬 한 편 보려면 20만원 정도 들어요. 영화표 가격도 너무 올라서 영화관도 많이 못 가는데 이럴 때 교회에서 문화공연을 한다고 해서 구경하러 왔는데, 생각보다 수준이 높아서 놀랐어요.”17일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맛디아지파 대전교회(담임 장방식)에서 올해 처음 열린 ‘원더풀 라이프’ 문화행사에 참석한 김모(50세·여·가장동)씨의 소감이다.신천지 대전교회에서 봄을 맞이해 ‘원더풀 라이프’라는 주제로 지역민을 위한 문화 행사를 개최했다.교회
“오직 주민, 오직 서구만 보고 나아가자”상임고문에 박병석 전 국회의장총괄 선대위원장에 이지혜, 이용수 전 예비후보[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더불어민주당 장종태 서구갑 국회의원 후보가 3000명 규모의 필승 선거대책위원회를 구성했다.장종태 일등캠프는 16일 오후 2시 선거사무소에서 선대위 발대식을 갖고 임명장을 전달했다.일등캠프가 이날 발표한 선대위 명단에는 대전지역 각계각층의 지지자 3천여 명이 이름을 올렸으며, 이날 발대식에서는 선대위 핵심인사 19명에게 임명장이 수여됐다.장종태 필승 선대위 상임고문은 박병석 국회의원(전 국
교육발전특구 지정… 동구 학교에 연간 최대 60억원 집중 투자천동고는 자율형공립고 2.0 과학중점 기숙학교로 신설가오고는 학생·학부모·교사 의견을 모아 자공고 2.0 전환 추진동구 교육육지원센터 설립… 입시 컨설팅, 교육 정보 한눈에[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윤창현 대전 동구 국민의힘 후보가 동구 발전의 마중물 역할을 할 교육 공약을 발표하며 동구를 대전 교육의 1번지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삼남매의 아빠이자 대전에서 초중고를 졸업하고 서울대에 입학해 미국 시카고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윤 후보는 “동서격차는 교육격차에서부터
김태흠 충남도지사·대학병원장·의료원장 간담회, 현황·대책 공유[천지일보 충남=김지현 기자] 정부의 의료 개혁 발표 이후 전공의 집단행동이 4주째로 접어들며 장기화되는 가운데 충남도가 지역 대학병원·의료원과 필수의료 유지를 위한 대책을 공유하고 총력 대응을 다짐했다.충남도는 14일 도청 접견실에서 김태흠 지사와 단국대병원·순천향대병원장, 4개 의료원장 간 간담회를 열고 진료 공백 방지 및 필수의료 유지를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이날 간담회에선 의사 집단행동 현황 및 도 대응 상황을 공유하고 의료 현장의 의견과 건의 사항을 수렴했다
어려운 재정 여건에도취약계층과 안전 문제에 소홀함 없도록행정역량 집중 당부[천지일보 세종=김지현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의회(의장 이순열)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이현정)는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세 차례에 걸친 회의를 통해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을 예비심사했다.시장이 제출한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2024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기정예산 대비 526억 8553만원 규모로 7.62% 증액 편성하여 제출됐다. 산건위 계수조정 결과 세출예산은 학교급식비 지원사업 등 9개 사업에서 증액하고 대중교통 혁신 추진
‘세계 수면의 날’ 맞춰 문 열고 가동수면실증실 등 갖추고 수면산업 제품 표준화 등 기업 지원 [천지일보 충남=김지현 기자] 충남도가 ‘세계 수면의 날’을 맞아 전국 최초로 ‘수면산업 전주기 기업 지원 전문기관’의 문을 열었다.‘잠 못 이루는 대한민국’ 국민들이 ‘꿀잠’을 이룰 수 있도록 관련 산업 생태계와 기업을 육성하고 지역경제 활성화까지 견인한다.충남도는 15일 김태흠 충남지사와 박경귀 아산시장, 안성일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 원장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면산업진흥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매년 3월 15일은 수면질환
총 73명, 국·과장급 3명, 팀장급 승진요원 48명, 6급 이하 22명◇ 국장급(3급) : 1명▲경제과학국장 권경민◇ 과장급(4급) : 2명▲재해예방과장 원기연 ▲일자리경제과장 배정란◇ 팀장급(5급) 승진요원 : 48명▲인사혁신담당관 윤명근 ▲정책기획관 김수정 ▲균형발전담당관 김정희 ▲정보화담당관 지태현, 차윤증 ▲안전정책과 김정자 ▲재난관리과 조애리 ▲바이오헬스산업과 최정순 ▲산업입지과 박양일, 박영호 ▲기업투자유치과 오은덕 ▲창업진흥과 박주아 ▲대학혁신지원과 정혜은 ▲에너지정책과 엄인재, 전숙향 ▲농생명정책과 한소영 ▲운영지원
“105년 전 선열들의 희생과 헌신 기억, 부강한 도시 만들 것”[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이장우 대전시장이 15일 동구 만세로 광장에서 열린 제21회 인동장터 독립만세운동 기념행사에 참석했다.인동장터 독립만세운동은 1919년 3월 16일 인동 가마니 시장에서 시작된 만세 시위로 대전지역에서 만세운동이 본격적으로 확산하는 계기가 됐다.이장우 시장은 “105년 전 역사의 현장에서 선열들과 민중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고 미래를 여는 밑거름으로 삼아야 한다”라며 “대전 2048 그랜드플랜 수립과 함께 부강한 도시 실현에 최선을 다하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 유등천에서 ‘오리’들이 헤엄치며 목욕을 하고 있다.버들강아지가 봄바람에 살랑살랑 흩날리고 있는 가운데 대전지역은 15일 영상 2도에서 17도까지, 일교차 15도의 기온을 나타내고 있다. 봄이 오는 소리에 밖에 나와 산책하는 주민들이 운동을 하며 봄을 만끽하고 있다.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 유등천변에 버들강아지가 봄바람에 살랑살랑 흩날리고 있는 가운데 대전지역은 15일 영상 2도에서 17도까지, 일교차 15도의 기온을 나타내고 있다. 봄이 오는 소리에 밖에 나와 산책하는 주민들이 운동을 하며 봄을 만끽하고 있다.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 유등천변에 버들강아지가 봄바람에 살랑살랑 흩날리고 있다. 대전지역은 15일 영상 2도에서 17도까지, 일교차 15도의 기온을 나타내고 있다. 봄이 오는 소리에 밖에 나와 산책하는 주민들이 운동을 하며 봄을 만끽하고 있다.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 유등천 위에 15일 왜가리가 살포시 서 있는 모습. 유등천변을 산책하다보면 왜가리는 언제나 도도한 자태로 홀로 자리를 지키고 있다. 대전지역은 15일 영상 2도에서 17도까지, 일교차 15도의 기온을 나타내고 있다. 봄이 오는 소리에 밖에 나와 산책하는 주민들이 운동을 하며 봄을 만끽하고 있다.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 유등천변에 버들강아지가 15일 봄바람에 살랑살랑 흩날리고 있다. 대전지역은 15일 영상 2도에서 17도까지, 일교차 15도의 기온을 나타내고 있다. 봄이 오는 소리에 밖에 나와 산책하는 주민들이 운동을 하며 봄을 만끽하고 있다.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대표가 14일 대전을 찾아 “22대 총선은 이 나라의 주인인 국민과 대한민국을 망가뜨린 윤석열 정권과 대결이며, 정권 심판과 국민 승리가 가능할지 여부는, 바로 대한민국의 중심인 이곳, 대전에 달려 있다”라고 말했다.더불어민주당 중앙선대위원회는 출범 이후 이재명·이해찬·김부겸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이 참석한 첫 회의를 대전에서 개최하고 이번 총선에서 대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이날 대전시당 회의실에서 열린 후보자연석회의 및 필승결의대회 모두발언을 통해 이재명 당 대표는 “과학기술은 대전
충남도, 보람상조그룹 보람바이오·예산군·충남개발공사와 협약2029년까지 500억원 투자해융·복합산업 클러스터에 공장·연구소 신설[천지일보 충남=김지현 기자] 대한민국 농생명 산업을 선도해 나아갈 ‘충남 내포 농생명 융·복합산업 클러스터’ 조성 사업이 본격 출발을 알렸다.충남도는 14일 도청 상황실에서 김태흠 지사를 비롯해 최재구 예산군수, 김병근 충남개발공사 사장, 김성규 보람바이오 대표가 ‘내포 농생명 융복합산업 클러스터 조성 및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농생명 융·복합산업 클러스터는 지난해 5월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지난해 2월 표준연부터 14일 기계연까지 16곳 방문4대 전략 사업 등 협력 강조, 가상공학연구센터 등 시찰[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이장우 대전시장이 14일 대덕특구 정부출연연구기관 중 16번째로 한국기계연구원을 방문해 양 기관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주요 시설을 살펴봤다.이장우 대전시장과 류석현 한국기계연구원 원장, 주요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양 기관은 기계 분야의 연구개발과 육성에 적극 공감하면서 서로 힘을 모으기로 했다.이 시장은 첫인사로 “한국기계연구원은 1976년 설립 이후 대한민국의 제조업을 성장 견인하며 다양한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더불어민주당 대전 유성구을 황정아 국회의원 후보가 14일 대전을 방문한 이재명 당대표에게 ‘국가 R&D 시스템 복원’, ‘과학강국 수도 건설’, ‘2호선 지선 신설·호남 고속도로 지하화’ 등 유성구 숙원사업에 대한 당 차원의 지원을 요청했다.이재명 당대표는 이날 대전을 방문해 필승결의대회 등에 참석한 뒤 대전 지역 후보들과 민생현장 등에서 기자회견 등을 진행했다.황 후보는 이재명 당대표를 만나 ‘과학강국 수도 건설’, ‘글로벌 유니콘 도시 유성’을 위한 추진과제들과 2호선 지선 신설·호남고속도로 지하화
둔산, 월평, 만년, 용문, 탄방, 갈마동 생활 밀착형 약속[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국민의힘 대전 서구(을) 양홍규 후보가 대전 서구(을) 지역민을 위한 생활밀착형 공약을 발표했다.주요 공약으로 둔산동은 ▲명품어린이 공원 조성 ▲학교 운동장 인조잔디·주차장 확보 ▲둔산지역 노후아파트, 건축물 신속 재건축·재개발, 월평동은 ▲청년 K-스타트업 타운 조성 ▲성룡초·성천초 통폐합 및 주민복합커뮤니티 신설 ▲공영주차장 확충 등의 공약이 있다. 만년동은 ▲문화예술 거리 조성, 갈마동은 ▲수영장·수치료 신설 ▲공영주차장 확충 ▲도서관 설
“균형발전 촉진 3법의 제·개정, 홍성과 예산에 사람을 모으겠다”“홍성·예산 키워 수도권 과밀화, 저출생 위기, 양극화 해소할 것” [천지일보 충남=김지현 기자] 제22대 총선 더불어민주당 홍성군·예산군 양승조 후보는 ‘가칭 균형발전 촉진 3법의 제·개정’ 등 국가 차원의 공약을 발표하며 지지를 호소했다.양 후보는 14일 충남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5선 국회의원이 되어 입법활동을 통해 반드시 이뤄내야 하는 국가 차원의 공약”이라고 자신의 정책을 소개하며 법인세 지방 차등화, 예비타당성 기준 완화 및 면제, 혁신도시발전청
미군 희생 기리는 대전지구전투 전승기념식 개최 노고에 ‘감사’[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이장우 대전시장이 14일 윌러드 벌슨(Willard M. Burleson III) 미8군 사령관으로부터 대전지구전투 전승기념 행사의 지속적 개최에 대한 감사의 뜻을 담은 감사장을 받았다. 감사장은 임묵 대전시 시민안전실장에게 대신 전달됐다.대전지구전투 전승기념식은 6.25전쟁 당시 미 제24사단의 성공적인 방어 전투 승리를 기념하는 행사로, 2013년부터 32사단에서 개최하던 것을 2016년부터‘대전지구전투’에 대한 시민 홍보를 위해 대전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