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위한 생활밀착형 정책 반영시민체감형 안전정책 추진 당부[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의회 김행금 의원(자유한국당)이 18일 열린 제227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민간다중시설이용시설 내 안전시설 설치 확대’라는 주제로 5분 발언을 했다.김행금 의원은 “안전사고는 위험이 있는 장소에서 안전교육의 미비 또는 부주의로 인해 일어나는 사고”라면서 “고령자 등 안전 취약계층의 증가와 사회의 복잡화에 따른 일상생활 속 위험요소의 증가로 안전사고 환경이 변화하고 있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그는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민주주의 뿌리내리는 데 이바지할 것[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실천하는 정의, 행동하는 자유전사’를 기치로 내세운 자유한국당 유진수 중앙당 인재영입위원(47)이 17일 21대 국회의원 선거(총선) 충남 ‘천안갑’ 선거구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유진수 예비후보는 “이번 선거는 자유민주주의 체제수호의 전쟁”이라며 “반드시 승리해 대한민국의 민주주의가 더욱 공고히 뿌리를 내리는 데 이바지 하겠다”고 밝혔다.유 예비후보는 등록 후 첫 일정으로 태조산 천안인의 상을 참배를 시작으로 120일간의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유 예비후보는 청년시절
아산 발전을 견인하는 혁신적인 리더가 될 것[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자유한국당 박경귀 당협위원장(59)이 17일 21대 국회의원 선거(총선) 충남 ‘아산을’ 선거구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박경귀 예비후보는 등록 후 소감에서 “내년 총선은 흔들리는 대한민국을 올바로 세우기 위해 국민들의 문재인 정권 심판이 있는 중요한 선거”라면서 “필승을 통해 나라를 반듯하게 세우고 아산 발전을 견인할 수 있는 혁신적인 리더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박 예비후보는 등록 후 첫 일정으로 배방환승정류장 시외버스 운행 개통식과 배방읍 노인회 총회에
‘다시 희망, 대한민국! 특별한 서구’ 위해“고통을 감수하면서 온 힘을 다해 뛰겠다”[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양홍규 변호사(자유한국당 대전서구을 당협위원장)가 17일 “준비된 정책 전문가로서 서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다짐했다.양홍규 서구을 당협위원장은 제21대 대전 서구을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 등록을 하고,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혔다.양홍규 대전 서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이날 오후 2시 대전시 서구 둔산동 1398 인곡타워 703호에 마련된 선거사무소에서 공식 출마 선언을 했다.양 예비후보는 ‘자신의 경쟁력 있는
“정체된 진주, 변화·혁신 필요”[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정재종 전(前) 감사원 부이사관이 자유한국당 후보로 내년 4.15 총선 진주을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정 전 부이사관은 17일 오전 11시 진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진주는 교통·교육·행정 측면에서 불편함이 산재해 있고, 특히 동·북부지역은 편의시설과 의료 등이 열악하다”며 “지역의 균형발전이라는 과업을 실현하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그는 “최근 유령도시로 전락하고 있는 구도심 활성화를 위해 재개발 등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할 때”라며 “상봉동,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조수연 변호사가 제21대 국회의원 대전광역시 서구갑 선거구에 첫 번째로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자유한국당 조수연 대전서구갑 예비후보는 “앞으로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조수연 예비후보는 현재 법무법인 조&박 대표변호사로서 대전동산고등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를 졸업하고 공군병장으로 만기전역했다.그는 제38회 사법시험 합격, 제28기 사법연수원을 수료하고 현재 자유한국당 법제사법위원회 정책자문위원, 현 자유한국당 저스티스 리그 이사회 자문위원, 현 자유한국당 대전광역시당 윤리위원장이며 전 대
16일 자유한국당 서구 갑 출마 선언“호남·광주 위해 일할 기회 주세요”[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호남·광주를 위해 일할 수 있는 기회를 꼭 주십시오. 국익 앞에 여야가 없듯 지역발전에도 여야를 구분하지 않고 초당적인 입장이 돼 서로 도움을 주고받는 자세가 필요합니다.”자유한국당 광주시 서구(갑) 하헌식 당협위원장이 16일 오전 광주시의회 3층 브리핑룸에서 내년 4.15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 기자회견에서 광주와 호남은 태어나서 자라온 터전이자 고향이고, 서구는 제 삶의 혼이 깃든 곳”이라며 21대 총선에 도전장을 내밀었
‘자유롭고 공정한 나라’를 만드는 중대한 선거정책 대안으로 응답하는 ‘실사구시’의 정치인자유롭고 공정한 나라, 풍요롭고 활기찬 아산[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저는 국정을 조망해 본 경륜, 정책 전문가의 안목과 실천력으로 초당적인 당정협의를 통해 아산의 내실 있는 성장을 견인하는 혁신 리더가 되겠습니다.”자유한국당 박경귀 당협위원장(59)이 16일 오전 충남 아산시청 브리핑실에서 2020년 4월 15일 치러지는 21대 국회의원 선거(총선) ‘아산을’ 선거구 출마를 선언했다.박경귀 당협위원장은 “문재인 정권은 국민의 희망과 기대를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자유한국당 박경귀 당협위원장(59)이 16일 오전 충남 아산시청 브리핑실에서 2020년 4월 15일 치러지는 21대 국회의원 선거(총선) ‘아산을’ 선거구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박경귀 위원장은 “자신은 정치인 주변을 맴돌며 성장한 정치꾼이 아니다” 또한 “인문학자의 인성과 품격, 정치학자의 식견, 고위 공직자의 경륜을 갈고 닦아온 정책 전문가”임을 강조하며 유권자들의 현명한 판단을 당부했다.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자유한국당 박경귀 당협위원장이 내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총선) 충남 ‘아산을’ 선거구에 출마한다.박 위원장이 오는 16일 오전 10시 아산시청 브리핑 룸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한다. 지난 8일 ‘공정이 먼저다’ 출판기념회를 통해 총선 출사표를 던진 데 이어 기자회견을 통해 국회의원 출마의 각오와 포부를 밝힐 예정이다.
[천지일보=송해인 기자] 임이자 자유한국당 국회의원이 12일 오후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열린 ‘2019 인터넷신문인의 밤’ 행사에서 ‘제20대 국회 의정대상’을 수상하고 있다.
누리과정(만3~5세 유아교육과정) 지원 확대 위해 2467억원 증액임업기술 실용화센터 신규 설립을 위한 설계비 2억 8천만원(총사업비 99억) 신규 반영향후 5년간 신규 일자리 750개 창출 효과 기대온천 관광 거점지구 조성 공모예산 2억원(총사업비 180억) 신규 반영한국고전번역원 대전 분원 설립 예산 증액으로 내년 2월 정상개원 가시화[천지일보=김지현 기자] 조승래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대전 유성구 갑)이 10일 국회에서 2020년 정부 예산안이 우여곡절 끝에 통과된 가운데 민생예산, 지역예산 확보에 큰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때 되면 속 시원히 말하겠다”[천지일보 울산=김가현 기자] 송철호 울산시장이 김기현 전 시장 ‘하명수사’ 의혹과 관련해 송병기 부시장이 검찰 조사를 받은데 대해 “때를 기다린 뒤 시민여러분에게 속 시원하게 말씀드리겠다”고 심경을 밝혔다.송 시장은 11일 울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내년도 울산시의 예산과 국비확보 기자회견에서 ‘청와대 하명수사’ 사건과 관련해 공식 석상에서 처음으로 입을 열었다.송 시장은 “제가 가장 말단 졸병 생활을 할 때 최전방에서 깨달은 지혜가 있다. 눈이 펑펑 내릴 때는 그것을 쓸어봐야 소용이 없다”면서 “시민
진주을선거구 한국당 후보로“일자리 창출로 경제 살려야”[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김영섭 전(前) 박근혜 정부 청와대 행정관이 내년 4.15 총선 진주을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김 전 행정관은 11일 오전 11시 진주시청 3층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년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진주을 지역구에 자유한국당 공천을 받아 출마하기로 했다”며 “저의 고향을 남부권 최고 도시로 올려놓으며 희망찬 진주를 만들겠다는 굳은 신념과 각오로 나섰다“고 밝혔다.그는 “지역경제는 지난 90년대 IMF 이상으로 바닥에 내려앉고 있다. 식당·옷가게·마
[천지일보 원주=이현복 기자] 강원 원주시의회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10일 시청 브리핑실에서 “원주 플라워프루트월드 관광단지 지구 지정 취소에 대한 책임을 원창묵 시장이 책임져야 한다”고 주장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제공: 원주시의회)자유한국당 소속 원주시의회 의원 7명은 기자회견을 통해 “원주 플라워프루트월드 관광단지 지구 지정이 지난 4일 취소됐다”라며 “강원도로부터 1년의 기간을 연장받았지만 결국 부지 확보와 승인에 필요한 서류를 제대로 제출하지 못해 실효된 것이다”고 주장했다.또한 “시는 2013년 특수목적법인(SPC)인
‘GTX 주안역 정차, 왜 필요한가' 시민토론회주안역 주변 재개발 사업 추진… “수요 더 늘 것”인천발 KTX 송도역 개설 시 인천·부천 시민 이용 용이[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자유한국당 홍일표(인천 미추홀구갑)의원이 인천과 서울, 경기도 남양주를 연결하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B 노선의 주안역 경유를 촉구했다.홍 의원은 지난 5일 주안장로교회에 열린 'GTX 주안역 정차, 왜 필요한가' 시민토론회에서 “주안역은 인천의 전 도심을 사통팔달로 연결하는 중심지 역할을 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GTX-B 노선은 주안역을 경유해야
행정정수도완성 추진계획 청취행정수도완성 특위 활동기간 연장안 의결[천지일보 세종=김지현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의회 행정수도완성 특별위원회(위원장 윤형권)가 4일 오후 2시 제3차 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윤형권 위원장을 비롯 특위위원 6명과 시 이용석 기획조정실장 및 행정복지 전문위원이 참석했으며, 행정수도완성 특위 활동기간 연장의 건 의결과 집행부의 내년도 행정수도완성 추진계획 등을 보고 받는 순으로 진행됐다.행정수도완성 특위는 2018년 11월에 구성된 이래 대통령 세종집무실 설치 촉구 결의안 발의, 국회 연구용역 결과 이행
“투사 행세 멈추고 당사 복귀”주장[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형석 최고위원(광주 북구을 지역위원장)이 “공안검사 출신으로 수많은 민주 인사들의 인신을 구속했던황교안의 ‘민주투사 코스프레’가 황당하고 어처구니없다”고 비판했다.이 최고위원은 4일 개최된 제184차 최고위원회에서 이같이 말하고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의 행태”를 강력히 규탄했다.이 최고의원은 “단식농성을 끝내고 당무에 복귀한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당사로 돌아가지 않고 아직도 청와대 앞 천막농성장에 있다”고 말했다.이어 “황교안 대표가 ‘변화와 개혁을
1990년 개점 후 애물 전락올해 큰 화재 후 대책 절실[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자유한국당 조현신 의원이 지난 3일 제216회 진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 2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구 영남백화점 활용과 개양오거리 교통정체 해소를 촉구했다.시에 따르면 구 영남백화점은 지하1층, 지상5층, 전체면적 9644㎡ 규모의 건축물로 지난 1990년 개점한 이후 27년 이상 방치돼왔다. 내부의 에스컬레이터와 각종 설비배관 등의 도난으로 건축물의 기능을 상실한 상태다.시간이 지나면서 도시 미관과 지역의 안전을 해치는 애물단지로 전락해
수정안 놓고 여야 치열한 공방민주당 vs 한국당 9대10, 기권116억 들여 10개 노선 신설 추진[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중·고등학교 통학노선 신설을 담은 진주시의 시내버스 증차 방안이 여야 치열한 격돌 속에 시의회를 통과했다.진주시의회(의장 박성도)는 3일 오후 2시 제216회 진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 2차 본회의를 열고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을 의결했다.이날 추경안 의결에 앞서 더불어민주당 제상희 의원이 도시형 교통모델사업 국비 3억 2000만원과 시비 12억 8000만원을 삭감시키는 수정안을 내놓으면서 여야는 찬반토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