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지유림 기자] 17일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에서 제 48회 대종상영화제 시상식이 열렸다. 시상식에 앞서 열린 레드카펫 행사에서 배우 김하늘이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총 24개 부분에 걸쳐 시상하는 올해 대종상영화제 본선에 진출한 작품과 배우는 지난 9월 심사위원 50명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발됐다. 최우수작품상 후보로는 영화 ‘고지전’ ‘최종병기 활’ ‘써니’ ‘부당거래’ ‘황해’가 각각 후보로 올랐으며, 감독상 후보에는 영화 ‘고지전’의 장훈 감독, ‘만추’의 김태용 감독, ‘부당거래’ 류승완 감독, ‘써니’의 김형
[천지일보 부산=백하나 기자] 영화 고지전(장훈 감독)이 부일영화제에서 최우수작품상을 차지했다. 이 영화제를 주최한 부산일보에 따르면 ‘고지전’은 최고상은 최우수 작품상을 비롯해 남우조연상(고창석), 신인 남우상(이제훈), 미술상(류성희) 등 4개 부문을 모두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부일영화상에 남우주연상은 ‘부당거래’의 류승범이, 여우주연상은 ‘옥희의 영화’에 출연한 정유미에게 돌아갔다. 최우수 감독상은 ‘만추’를 연출한 김태용 감독이 받았다. ‘무산일기’를 연출한 박정범 감독이 신인 감독상을, ‘방가방가’의 육상효 감독은 각본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힙합 듀오 리쌍의 길과 개리가 영화에 출연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지난 13일 한 온라인커뮤니티 게시판에 ‘리쌍의 놀라운 과거’라는 제목으로 길과 개리의 영화 출연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모습은 지난 2008년 개봉한 영화 ‘다찌마와 리-악인이여 지옥행 급행열차를 타라’의 한 장면이다. 길과 개리는 일본의 기모노 복장을 하고 배우 박시연을 추행하는 불량배 연기를 했는데 코믹한 표정이 웃음을 자아낸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불량배 역할 정말 잘 어울린다” “길과 류승범 친하다더니 그 친분
공효진 류승범 동창이었다![천지일보=장은진 기자] 배우 공효진이 공식연인 류승범과 동창이라고 밝혀 화제다.지난 3일 방영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서 공효진은 류승범과의 연애담을 얘기하던 중 “초등학교도 같이 나왔다. 1학년 때 같은 반이었다”고 밝혔다.공효진은 “얘기를 나누다 초등학교 동창임을 알게 됐다. 1학년 1학기를 다니고 내가 다른 학교로 전학을 갔다”며 “알고 보니 류승범과 같은 초등학교, 같은 반에서 생활하고 있었다”라며 “기억 속 담임선생님의 모습도 같았다”라고 말했다.공효진은 “연애할 때 함께 학교를 찾아갔다
[천지일보=장은진 기자] 배우 공효진 셀카 사진이 눈길을 끈다. 지난달 30일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홈페이지에 게시판에 특별 출연자 공효진 셀카 사진이 여러 장 게재됐다.공효진 셀카 사진 속 공효진은 민낯에 환한 미소를 짓는 자연스러운 모습이다. 또 빨간색 포인트가 들어간 선글라스를 착용해 패션 스타의 면모를 드러냈다.공효진 셀카를 접한 네티즌들은 “수수한 모습 더 매력적” “막 찍어도 예쁘다” “공효진은 드라마 캐릭터와는 달리 뭘 해도 ‘호감’” “역시 공블리! 사랑스러워~” “자체발광” “눈부실 정도로 깨끗한 피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공효진이 출연했다. 30일 공효진은 드라마 ‘최고의 사랑’ 인연으로 SBS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 드라마 관련 에피소드와 ‘구애정’으로 지낸 시간들에 대해 이야기 했다. 특히 이날 남자친구 배우 류승범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최화정은 “남자친구 류승범씨가 ‘최고의 사랑’을 하면서 얻은 별명인 공블리라고 불러준 적이 있나”라고 물었고 공효진은 “불러준다고 하더니 안 불러준다”고 답했다. 이어 “류승범은 나를 진이진이라는 애칭으로 부른다”며
[천지일보=이지영 기자] 백상예술대상의 최고상을 배우 이병헌이 거머줬다. 이병헌은 26일 오후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제47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악마를 보았다’로 영화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지난해 열렸던 백상예술대상 시상식 TV부문에서 ‘아이리스’로 남자 최우수연기상 수상에 머물렀지만 올해 행운의 여신은 그의 손을 들어줬다. 이날 이병헌은 ‘부당거래’의 류승범, ‘아저씨’의 원빈, ‘헬로우 고스트’의 차태현, ‘황해’의 하정우 등과 경쟁했다. 이병헌은 “키도 크지 않은 배우에게 이런 상을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이수근 아내의 이상형이 배우 류승범으로 밝혀져 눈길을 끌고 있다.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 씨는 24일 방송되는 KBS2TV 에 ‘몰래 온 손님’으로 깜짝 등장했다.이날 이수근은 아내 박지연씨의 깜작 등장에 당황함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박지연 씨는 MC 이기광의 “이수근이 결혼 전에 이상형이었나?”라는 질문에 “이상형은 아니었다. 내 이상형은 류승범이었다”라고 솔직히 고백했다. 이에 명지대 김정운 교수는 “외모 안 따지는 건 맞네”라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이수근 아내의 이상형은 24일 밤
[천지일보=장은진 기자] 배우 공효진이 드라마 최고의 사랑 제작발표회에서 연기 어려움을 털어놨다.공효진은 28일 서울 강남구 노보텔 앰배서더 호텔에서 열린MBC 새 수목드라마 최고의 사랑 제작발표회에서 “출연 결정에 앞서 걱정이 있었다”고 고백했다.공효진은 “제일 싫어하는 게 춤추는 건데 방송에 나와서 시청자들이 보게 되는 게 걱정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류승범 씨와 함께 클럽에 가서 춤을 춘 적이 있는데 나보고 민망하다면서 춤추지 말라고 하더라”며 춤 솜씨를 말로 전달했다.공효진은 최고의 사랑에서 한물간 소녀그룹 출신 비호감 연
[천지일보=이지영 기자] 이창동 감독의 영화 ‘시(Poetry)’가 21일 홍콩에서 열린 제5회 아시안필름어워즈에서 감독상과 각본상을 수상했다. 최고 작품상의 영애는 칸국제영화제에서 이미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태국 아핏차퐁 위라세타쿤 감독의 ‘엉클 분미’(Uncle Boonmee Who Can Recall His Past Lives)에게 돌아갔다. 작품상 수상에는 실패했지만 이창동 감독은 작년 ‘밀양’에 이어 각본상과 감독상 2관왕을 차지했다. 감독상 부문에서는 ‘황해’의 나홍진, ‘고백’의 나카시마 테츠야, ‘대지진’의 펑샤오강,
[천지일보=장은진 기자] 가수 윤하가 오디션에 탈락한 사실을 고백해 화제다.윤하는 지난 16일 서울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수상한 고객들’(감독 조진모) 제작발표회에서 “실제로도 극중 배역처럼 오디션 탈락에 일가견이 있다”고 고백했다.윤하는 “극중 가수를 꿈꾸는 소녀가장이지만 오디션에 자꾸 탈락하는 역할”이라며 “실제로도 가수 데뷔전 한국에서만 20번 이상 오디션에서 탈락했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또 윤하는 “다음엔 더 밝고 몸을 활발하게 움직일 수 있는 캐릭터를 연기하고 싶다”고 내비쳤다.윤하 탈락 고백을 접한 네티즌들은
[천지일보=최배교 기자] 가수 윤하가 오디션에서 여러 번 탈락했던 경험담을 고백했다. 윤하는 16일 오전 서울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오디션 탈락 경험이 있느냐는 질문에 “한국에서 스무 번 이상 오디션에 탈락하는 등 오디션 낙방에 일가견이 있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 경험이 연기에 도움이 됐다”며 “다음번에 또 연기를 한다면 더 밝고 몸을 활발하게 움직일 수 있는 연기를 하고 싶다”는 소망을 전하기도 했다. 영화 은 전직 야구선수 출신의 보험왕 배병우(류승범 분)가 하자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홍대 계란녀’에 이어 이번에는 ‘홍대 바나나녀’가 등장한 가운데 누리꾼들의 반응은 싸늘하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홍대 인근에서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바나나를 나눠주는 ‘바나나녀’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연예인 뺨치는 외모를 가진 ‘바나나녀’는 스쿨룩을 입고 행인들에게 바나나를 무료로 건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홍대 바나나녀’도 분명 마케팅의 일환일 것이라는 싸늘한 시선을 보냈다. 누리꾼의 예상대로 ‘바나나녀’의 정체는 내달 18일 개봉하는 영화 의 홍보모델인 이은
[천지일보=지유림 기자] 조여정-김주혁-류승범-류현경 주연으로 화제를 모은 섹시 사극 이 26일 미공개 영상 7분 24초 분량을 더해 온라인 다운로드 서비스를 시작했다. 의 유통사인 엠바로 측은 “네이버, 다음 등 주요 포털 사이트와 곰TV, 벅스, 씨네로, 애니무비 등 영화 다운로드 전문 사이트를 통해 온라인 다운로드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온라인상에서 공개된 은 극장에서 볼 수 없었던 미공개 영상 7분 24초 분량이 더해졌는데, 월매가 방자를 유혹하는 장면-춘향과 방자가 함께 누워 책을 읽는 장
[천지일보=지유림 기자] 씨엔블루 멤버 정용화와 보아가 ‘실물보다 사진이 더 나은 스타’ 설문에서 각각 1위와 2위를 차지해 ‘사진발’ 굴욕을 당했다. 패션 매거진 하이컷(highcut)은 파워 패션& 뷰티 피플 100인 리스트를 대상으로 ‘패션-뷰티 피플 100인에게 물었습니다’ 설문을 실시해 대한민국 대표 패셔니스타와 뷰티 아이콘, ‘사진발’ 잘 받는 스타와 알고 보니 ‘화장발’인 스타, 지름신을 부르는 ‘완판 남녀’와 스타일 변신이 시급한 스타 등을 꼽았다. 27일 공개된 결과에서 씨엔블루는 사진이 더 나은 ‘사진발’ 잘 받는
[뉴스천지=강은영 기자] 영화이 6월 3일 개봉을 앞두고 주인공 류현경과 조여정의 노출 수위에 대한 팬들의 주목 받고 있다. 특히 류승범은 역대 이몽룡 중 가장 이기적인 인물로, 방자는 춘향도 울리는 매력적인 남성으로 등장해 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은 처음부터 청소년 관람불가로 제작돼 그동안 노출 수위에 대한 관심을 끌어왔다. 이 영화는 2006년 으로 데뷔한 김대우 감독의 차기작으로 고전 소설 을 빙자의 시선으로 바라본 영화다.
[뉴스천지=지유림 기자] 영화 의 파격 노출 수위가 공개돼 화제다. 은 지난 2006년 영화 으로 데뷔한 김대우 감독의 차기작으로 고전 소설 ‘춘향전’을 방자의 시선으로 바라본 영화다. 극 중 춘향이와 향단이 역에는 각 각 조여정, 류현경이 출연하며 두 여배우의 상대역인 이몽룡과 방자역에는 류승범과 김주혁이 출연해 열연을 펼친다. 아직 영화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개 되지 않았으나 두 여배우의 노출수위는 영화 를 능가할 정도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참신한 스토리로 인해 개봉 전부터 영화팬의 눈길을
[뉴스천지=지유림 기자] 배우 조여정, 류현경, 류승범, 김주혁 주연 영화 의 노출 수위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의 감독 김대우 감독의 차기작으로 알려진 영화 은 제작 초기부터 청소년 관람불가로 제작돼 노출 수위에 많은 관심을 받았다. 특히 여주인공인 배우 조여정과 류현경의 노출에 높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13일 제작사 바른손 측은 “캐릭터 구현에 방해받지 않는 범위 내에서 남녀 주연 배우들이 충실하게 촬영을 마쳤다”며 “노출 수위가 높아 캐스팅이 힘들었다”고 전해 영화팬들의
[뉴스천지=지유림 기자] 파격적인 노출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영화 의 노출 수위가 알려져 네티즌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영화 은 을 만든 김대우 감독의 차기작으로 제작 초기 단계부터 청소년 관람불가 영화로 알려져 노출 수위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받아 왔다. 김대우 감독의 이번 영화 은 고전 소설 ‘춘향전’을 방자의 시선으로 바라본 영화로 배우 조여정과 류현경은 각각 춘향이와 향단이로 방자 역은 김주혁, 이몽룡 역은 류승범이 맡아 열연을 펼친다. 13일 현재 극 중 조여정과 류현경의
영화에서 구수한 사투리로 열연을 펼친 설경구의 이번 역할은 부검의다. 2010년 한국 첫 영화의 문을 여는 이 작품은 딸의 목숨을 구하기 위해 시체에 남겨진 단서를 추적하는 부검의(설경구 분)와 연쇄 살인을 예고하는 의문의 살인마(류승범)의 대결을 그려낸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