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정읍=김도은 기자] 31일 전북 정읍시에서 간밤에 내린 눈으로 승용차가 덮여 있다. 옆으로 길게 늘어진 고드름이 보인다. 정읍지역의 적설량은 이날 오전 평균 26.8㎝, 최고 43.3㎝를 기록했다.
[천지일보 정읍=김도은 기자] 31일 전북 정읍시 한 체육시설이 간밤에 내린 눈으로 덮여 있다. 정읍지역의 적설량은 이날 오전 평균 26.8㎝, 최고 43.3㎝를 기록했다.
[천지일보 정읍=김도은 기자] 31일 전북 정읍시 시기동 벚꽃로 천변에서 한 시민이 눈 쌓인 길을 걷고 있다. 정읍지역의 적설량은 이날 오전 평균 26.8㎝, 최고 43.3㎝를 기록했다.
[천지일보 정읍=김도은 기자] 31일 오전 전북 정읍시 시기동 한 아파트에서 시민이 승용차에 쌓인 눈을 치우고 있다. 정읍지역의 적설량은 이날 오전 평균 26.8㎝, 최고 43.3㎝를 기록했다.
[천지일보 전북=류보영 기자] 전북지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8명 발생했다. 이로써 전북 누적 확진자는 841명이다.31일 전북도에 따르면 지역별로 정읍 3명, 군산 4명, 전주 1명이다.정읍지역 확진자 3명은 경기도 이천시 확진자의 가족관계로 알려졌다. 이 중 2명은 10세 미만 아동으로 확인됐다.군산지역 확진자 2명(전북838번, 전북 839번)은 전날 확진 판정을 받은 가족 접촉자로 파악됐다. 전주지역 확진자는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보건당국은 해당 확진자들의 휴대폰 위치추적, 카드사용내역 조회
[천지일보 정읍=김도은 기자] 31일 전북 정읍시 시기동 벚꽃로에서 시민들이 산책을 위해 계단의 눈을 치우고 있다. 정읍지역의 적설량은 이날 오전 평균 26.8㎝, 최고 43.3㎝를 기록했다.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김국환 인천시의회 의원이 지난 30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연수구협의회 의장(대통령) 표창 수여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 표창은 지역사회의 평화통일을 위한 공감대 확산 활동으로 평화통일 기반구축에 기여한 공이 큰 자문위원회에 수여하는 상이다.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 대통령 표창을 받은 김 의원은 통일노래자랑, 탈북민 음식만들기 대회 확대 실현을 위한 활동 및 통일기반 구축을 위해 고려인, 탈북민, 조선족 등 대한민국에 새로운 터를 잡고 살아가는 이웃에 대한 복리증진 및 화합을
에버그린요양원 관련 확진자 60명[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지역감염 확진자가 8명이 발생 누적 총 1081명이다.광주에서는 최근 의사 체육동호회 접촉 관련 확진자가 발생해 대학병원 연쇄 감염이 우려되고 있다.광산구 거주 광주 1079번은 광주 대학병원 의사 체육동호회 확진자로 광주시청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광주 #1074·1077·1078 확진자는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또 광주 906번 접촉자인 동구 거주 광주 1075번은 자가 격리 중 증상 발현으로 확진 판정
누적 확진자 764명[천지일보 수원=류지민 기자] 수원시에서 3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0명 발생했다.수원시에 따르면 가족 등 확진자와 접촉 7명, 지역사회 감염 3명으로 추정하고 있다.장안구에 사는 수원 761번은 수원 749번과 가족이다. 수원 749번 환자는 증상 발현 후 장안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를 채취했다. 그는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수원 757번과 758번은 지난 30일 확진 판정을 받은 수원 750번, 751번과 가족관계다. 750번과 751번 환자의 감염경로는 조사
[천지일보 경북=원민음 기자] 경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3명 추가됐다.31일 경북도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포항 8명, 구미·경산·청송 각 3명, 안동과 상주 각 2명, 영천과 영양 각 1명씩 발생했다고 밝혔다. 유형별로는 국내감염 22명과 해외유입 1명이다.포항에서는 구룡포 확진자 접촉자 등 7명, 코로나19 증상으로 선별진료소를 찾은 1명이 확진됐다.이로써 구룡포발 확진자는 38명으로 늘었다.구미에서는 송정교회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 2명, 지난 27일 유럽에서 입국한 1명이 확진됐다.경
오픈뱅킹 서비스 이용 이체하면, 수수료 전액 면제[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BNK경남은행이 내년 2월말까지 ‘오픈뱅킹(Open Banking) 신규 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오픈뱅킹 신규 고객 이벤트 기간 중 BNK경남은행모바일뱅킹(App)을 이용해 오픈뱅킹 서비스에 신규 가입하거나 신규 가입 후 타 금융기관 계좌에서 BNK경남은행 계좌로 1만원 이상 이체하면 최저 10원에서 최대 5만원까지 캐시백해 주는 돈주머니를 준다.오픈뱅킹 서비스 신규 가입에 따른 돈주머니는 최초 1회 제공된다. 타 금융기관 계좌에서 BNK경남은행 계좌로
40대 남녀 부부 대다수자녀 중·대학생 n차 감염大 3·4학년 전원 귀가조치연말대책 역행 모임에 비난[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경남 진주에서 부부 골프모임을 매개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중·대학교에 재학 중인 자녀에게까지 번지면서 방역당국이 추가감염을 우려하고 있다.31일 진주시 등에 따르면 ‘부부 골프모임’ 관련 코로나 확진자가 28일부터 31일까지 총 18명으로 늘었다.사천 직장에 근무 중인 진주 173번 환자(40대·여, 경남 1240)가 처음 감염된 것을 시작으로 진주 16명, 사천 2명까지 추가 확진
강풍에 남부는 폭설까지 내려전국 영하 10~20도로 떨어져[천지일보=원민음 기자] 2020년 마지막 날인 31일 전국이 세밑 한파로 얼어붙었다.기상청에 따르면 중부와 경북 북부 내륙에 한파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아침 기온은 강원 내륙과 산지에서 영하 20도 내외, 경기 내륙·충북 북부·경북 북부에서 영하 15도를 기록했다.중부와 남부 내륙은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내외로 떨어졌다. 낮 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이 영하권에 머물 것으로 보인다. 특히 바람이 강하게 불것으로 예측돼 체감온도는 더욱 떨어질 전망이다.맹추위가 덮친 강원도에는
[천지일보 정선=이현복 기자] 최승준 정선군수(가운데)가 31일 군청 집무실에서 2021년 1월 1일 자 인사발령 공무원 유홍렬 행정국장과 최종수 시설국장에게 임용장을 전달한 후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이어 대회의실에서 사무관 승진과 전보, 5급 이하 승진 공무원에 대한 임용장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영등포구-현대백화점 채용박람회’… 내년 2월 17일까지 45일간 [천지일보=양효선 기자] 서울 영등포구(채현일 구청장)가 내년 2월 여의도에 들어설 ‘THE HYUNDAI SEOUL’과 함께 온라인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구에 따르면 이번 채용박람회는 구직자들이 양질의 일자리를 찾음으로써 경제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마련했다.채용박람회는 오는 2월 말 여의도에 들어서는 서울 최대 규모의 백화점 ‘THE HYUNDAI SEOUL’ 에 입점할 업체들의 신규 인력 채용을 위한 행사다. 입점 업체 1
[천지일보 횡성=이현복 기자] 횡성군(군수 장신상)이 2021년도 농림축산분야 지원사업 안내 책자 9000부를 제작해 29일부터 관내 전 농가를 대상으로 배부한다고 밝혔다.안내 책자는 2021년에 농축임업인, 농업경영체, 농업법인 등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농업, 축산, 산림, 농업기술분야의 지원사업을 총괄해 수록하고 있다.각 사업별 지원대상, 지원조건, 신청방법, 신청기간, 보조사업 추진 방법과 각 분야별 담당자 안내가 포함돼 있다.횡성군은 지원 사업 정보를 알지 못하거나 신청 시기를 몰라 필요한 사업을 신청하지 못하는 농업인들의 불
항공국가산단·혁신도시 혜택퇴근 시간대도 증편 추진 중[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경남 진주시가 내년 1월 5일부터 서울-진주 KTX 노선이 증편 운행된다고 30일 밝혔다그동안 서울 출발 KTX는 평일 왕복 10회 운행해왔다.하지만 서울에서 진주로 출근하기 위해 오전 5시 첫 열차를 타면 진주에는 9시에 도착하고, 퇴근 시에도 진주 출발 오후 5시 또는 8시 편을 타야 하는 등 출퇴근 시간대는 사실상 없는 실정이었다.이에 시는 서울에서 출퇴근하는 경남 진주혁신도시와 인근 항공국가산업단지 종사자들의 요구에 따라 한국철도공사와 국토부에
[천지일보 목포=전대웅 기자] 경자년 마지막 날인 31일 목포 갓바위 앞 영산강에 2020년 마지막 해가 떠오르고 있다.
[천지일보 목포=전대웅 기자] 함박눈이 내리는 31일 오전 목포 갓바위에 2020년 경자년 마지막 해가 떠오르고 있다.
내년 4만명 노동자 수혜 전망[천지일보 경기=손정수 기자] 경기도가 올 한해 추진한 ‘2020 소규모 기업 환경 개선사업’이 도내 중소기업의 열악한 기반시설 개선과 경영활동 증진에 큰 기여를 했다고 31일 밝혔다.이 사업은 중소기업들이 경영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경기도가 시군과 협력해 각종 기업애로를 해소하는 것이다. 올해는 지난해 7월 수요조사를 실시해 선정된 29개 시군에서 총 400여개 사업이 추진됐다.총사업비 176억원 중 도비 55억원을 투자해 ▲기반시설 개선 ▲노동환경 개선 ▲지식산업센터 노동환경 개선 ▲작업환경 개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