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확진자 6명(#660~665) 발생[천지일보 광주= 이미애 기자] 광주 전남대학교병원 발 지역감염 확산세가 급증하면서 지역사회가 우울감에 빠지고 있다.현재 전남대학교병원 관련 확진자는 79명으로 날마다 진행형이다. 상일중학교 관련 확진자도 9명으로 학교 내 전수검사를 시행하고 있다.광주 코로나19 지역감염 4명, 해외유입 2명, 총 6명이 발생, 누적 총 665명(오후 6시 기준)이다.시에 따르면 광주664, 665번(소방학교생활관)은 헝가리와 네팔에서 들어온 해외유입 확진자다.시는 지역 응급의료 진료 공백 최소화를 위해 오
차별화된 눈높이 안전교육‧방범용 CCTV 확대 추진어린이들이 안전한 자치구… 우선 ‘안전한 교통환경’‘송파안전체험교육관’… 매년5만명 어린이 안전체험[천지일보=양효선 기자] 서울 송파구(박성수 구청장)가 행정안전부와 내일신문이 공동주최하는 ‘제10회 어린이 안전대상’ 평가에서 국무총리상에 선정됐다.구에 따르면 어린이 안전대상은 2011년부터 어린이 안전환경 조성과 관련 정책을 추진하는 기초지방자치단체의 우수사례를 발굴해 수상하는 제도다. 2016년 장관상에 이어 올해는 국무총리상에 선정됐다.올해 ▲어린이 눈높이 안전교육 ▲어린이 안
6개월 간 총 960시간 교육 수료‘해커톤 대회’에 출전해 우수상[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 인공지능 핵심 인재 양성의 요람인 ‘제1기 광주인공지능 사관학교’가 6개월간의 대장정을 마치고 155명의 인공지능 전문 인재를 배출했다.광주시가 27일 오후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이용섭 시장과 교육 수료생, 기업 프로젝트에 참여한 인공지능 기업, (재)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멋쟁이사자처럼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 인공지능 사관학교 성과보고회 및 수료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서는 그동안의 성과 보고와 우수교육생 포상, 프로젝트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장애인들… “기본적 소득보장”‘일방형 전일제’ ‘시간제’ ‘복지 일자리 참여형’ 3개분야이달25일부터 12월 8일까지… 증빙서류 지참 방문신청[천지일보=양효선 기자] 서울 성동구(정원오 구청장)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어려워진 장애인들을 위해 ‘2021년 장애인일자리사업’ 신규 참여자를 모집한다.27일 구에 따르면 이달 25일부터 12월 8일까지 2021년 장애인일자리사업 신규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모집 분야는 일반형 전일제, 시간제, 복지일자리 참여형 등 총 3개 분야에서
민관 협력 여성폭력 추방 캠페인 펼쳐폭력 없는 안전한 사회 조성하는 계기[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시장 박상돈)가 성·가정폭력 등 여성폭력 예방을 위해 27일 신부동 아라리오광장에서 천안시 아동·여성안전 지역연대와 민관 협력 ‘여성폭력 추방주간(11월 25일∼12월 1일) 기념’ 범시민 참여 캠페인을 펼쳤다.천안시 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가 주최한 캠페인에는 주성환 동남구청장을 비롯해 내빈과 관련 시설·단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폭력 근절에 대한 시민 관심을 유도하고 사회적 공감대 형성 및 실천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운유공원 왕복 400m ‘홍단풍길’ 호응[천지일보 김포=김미정 기자] 경기도 김포시가 ‘2020 경기 선형공원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맨발걷기 건강 황톳길’을 조성했다.이번에 조성된 건강 황톳길은 경화된 황토가 아닌 질 좋은 습식황토를 활용해 시멘트를 섞지 않고 자연 친화적으로 만든 길로써 길이 300m, 폭 1.5m로 일반 경화 황토와는 다르게 탄성력과 흡수성이 뛰어나 가볍게 맨발로 걷기에 좋다.한강 제방 수림 내 위치해 녹음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생태공원 ‘건강황톳길’은 모과나무·노각나무·개쉬땅나무 등 7종과 금낭화·원추리· 꽃
인도로 돌진해 전봇대 충돌[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27일 저녁 6시 20분께 경남 진주성 인사광장교차로 인근에서 승용차 다중추돌 사고가 발생했다.경찰에 따르면 사고는 A(20대, 남)씨가 몰던 제네시스 승용차가 2차선에서 3차선으로 차로를 바꾸던 B(여)씨의 신형 제네시스를 들이받으면서 시작됐다.3차선에서 빠르게 내달리던 A씨 차량은 B씨 차량의 오른쪽 앞바퀴를 추돌한 뒤 인도로 돌진해 버스 안내표지판과 전봇대를 잇달아 들이받았다.이 충돌로 버스 표지판이 20여m까지 날아가면서 인근에 주차된 차량과 간판 등이 파손됐다. A씨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에 27일 오후 또 2명이 코로나19에 추가로 확진돼 하루 6명이 증가했다. 이에 따라 지난달 29일 3명을 시작으로 30일간 193명이 신규로 확진돼 누적 확진자가 451명이 됐다.천안시에 따르면 천안#450번(80대, 목천읍)은 지난 26일 천안의료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채취 후 27일 확진판정을 받았으며,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천안#451번(30대, 불당동)은 천안#448번(30대, 감염경로 조사 중)의 접촉자(가족)로 27일 서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채취 후 확진판정을 받았다.
종합병원 장례식장 1회용품 근절 문화 총력1회용기 배달음식 금지… 시청·모든 공공기관공직자부터 쓰레기 자립, 연하장 친환경 용지[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시가 ‘1회용품 없는 친환경 도시 인천’ 만들기에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 박남춘 인천시장이 ‘쓰레기 독립·자립’을 외치며 자원순환 정책 대전환을 선포한 데 따른 후속 조치의 일환이다.장례식장과 같이 1회용품을 많이 쓰는 곳을 대상으로 사용 자제를 유도하는 한편 시청 등 공공기관도 참여해 1회용품 근절을 인천 전역으로 확산시키겠다는 방침이다.박 시장은 27일 인천 소재 종
1차 검사 음성, 27일 2차 검사서 양성전대병원 방문 후 자각격리 중 확진돼[천지일보 목포=김미정 기자] 전남 목포시에서 전남대병원발 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추가 발생했다. 이들 확진자는 전남대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 광주 559번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통보받고 자가격리 중이었다.목포 33번(전남 396번), 목포 34번(전남 398번) 확진자는 지난 16일 자가격리 대상으로 통보받고 1차 진단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아 격리상태를 유지했다. 27일 자가격리 해제 전 2~3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이동 동선과 접촉자는
[천지일보 당진=박주환 기자] 충남 당진시에 27일에도 30대 1명이 코로나19에 확진돼 4일 연속 확진자가 이어졌다.당진시에서 발생한 당진#20번(30대, 충남#863번)은 당진#19번의 접촉자(가족)로 자가 격리 중 지난 26일 당진보건소에서 검체 채취 후 27일 양성판정을 받았다.이에 당진시도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격상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7일 오후 6시까지 최소 153명 추가… 에어로빅·사우나·교회 등 집단감염 여파 계속[천지일보=양효선 기자] 서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7일 오후 6시까지 153명이 추가됐다. 이날 에어로빅학원, 체육시설, 사우나, 어플 소모임, 학원, 교회 등 일상생활 속 집단감염이 계속 증가하고 있다.서울 지역 누적 확진자가 8470명으로 집계됐다. 서울 신규확진자가 이틀째 연일 200명대가 이어져 점점 1만명에 가까워지고 있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서울 지역 신규 확
[천지일보 강원=김성규 기자] 27일 00시 기준 강원도 신규 코로나19는 퇴원 19명 감소, 신규 확진 9명(춘천2, 속초1, 홍천1, 영월2, 철원1, 양구1, 인제1)이 증가한 225명(↓)이다.이에 따른 도내 확진자는 ▲춘천시 41명(↑) ▲원주시 31명(↓) ▲강릉시 4명 ▲동해시 1명 ▲속초시 21명(↑) ▲삼척시 1명 ▲홍천군 3명 ▲횡성군 2명 ▲영월군 2명(↑) ▲평창 3명 ▲철원군 99명(↓) ▲화천군 4명 ▲양구군 2명(↑) ▲인제군 11명(↓)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592명이다.(괄호 안은 전일 대비 증가·
서울시 ‘노량진 감염 겹쳐 의료인 지원 나가지 못해’구 “의료진 지원없인 현장진료소 역부족” 시에 요청[천지일보=양효선 기자] 서울 서초구 아파트 입주자 사우나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이 발생한 뒤 27일 임시 현장진료소를 아직 설치하지 못했다.지난 18일 입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서초구 아파트 내 사우나에서 주민 1명이 최초 확진 후 이용자와 가족‧지인 등 연일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다.KBS 보도에 따르면 구는 입장문에서 “확산 추세인 코로나 확진 상황과 관련해 서초구 자체 선별진료소에는 1일 600여명이 넘
[천지일보 의정부=송미라 기자] 경기도 의정부시가 지난 25일 의정부경찰서와 집합금지 노래연습장에 대한 야간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가 적용된 지난 24일 의정부는 중점관리시설 중 확진자가 다수 발생해 지역사회 확산이 우려되는 일반노래연습장 260개소에 대해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실시했다.이번 조치는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49조 제1항’에 따른 것으로 지난 24일 0시부터 11월 30일 24시까지 의정부 소재 일반노래연습장은 영업이 중단된다. 위반시 300만원 이하의 벌
[천지일보 양주=송미라 기자] 경기도 양주시가 지난 25일 양주역에서 아동‧여성 폭력 문제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을 높이고 피해자 인권 보호에 대한 시민의 인식 개선을 위한 민‧관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2020년 여성‧가정‧성폭력 추방 및 아동학대 예방 주간(2020년 11월 25일~2020년 12월 11일)’을 맞아 개최한 이번 캠페인에는 양주시, 양주시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 양주시 아동‧여성 보호 지역연대,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양주시지회, 양주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여성단체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다.캠페인 참여
[천지일보 양주=송미라 기자] 경기도 양주시가 지난 26일 신한대학교와 지역사회 발전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관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조학수 양주부시장, 강성종 총장, 협약기관 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발전과 대학의 경쟁력 확보를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긴밀한 업무협조 체계를 구축하기로 합의했다.주요 협약내용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시정 현안 사항에 대한 공동연구, 프로그램 개발 ▲시민 평생교육 발전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 교류, 지식정보 인프라 공동 활용 ▲정부와 경기도의
[천지일보 의정부=송미라 기자] 경기도 의정부시에서 2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추가 발생했다.27일 의정부시에 따르면 의정부 339번부터 343번까지 총 5명이다.양주 거주1명, 포천 거주 1명, 의정부 거주 3명이다. 이들은 각각 발열과 기침, 근육통 등의 증상을 나타내고 있다.온라인 모임이나 노래방으로 소규모 집단 감염됐던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고 있다.방역 당국은 확진자의 자택 및 주변 방역 소독을 했으며 동선정보는 역학조사 후 공개할 예정이다.
김복만 의원 대표발의 ‘안전감찰 전담기구 협의회 구성·운영 조례안’ 상임위 심사 통과[천지일보 충남=김지현 기자] 충남도의회가 김복만 의원(금산2·국민의힘)이 대표발의한 ‘충청남도 안전감찰 전담기구 협의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이 27일 열린 제325회 정례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 1차 회의에서 원안대로 통과됐다고 밝혔다.이 조례안은 상위법령 개정에 따라 그동안 안전분야 감시기능 취약으로 발생한 부실점검, 안전부조리 등 안전부패 근절을 위해 안전감찰 전담기구 협의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사항을 규정한 것이 주요 골자다.‘안전감찰
국회자살예방대상 우수기관상전국 229개 지자체 중 6위생명존중 사업 적극 추진 호평[천지일보 나주=전대웅 기자] 나주시가 2020년 제2회 국회자살예방대상에서 자살예방활동 우수지자체로 선정돼 국회자살예방포럼 ‘우수기관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국회자살예방포럼,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 안전실천시민연합이 주관하는 국회자살예방대상은 전국 229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자살예방과 관련된 각종 사업을 조사·평가해 선정한다.나주시는 ‘자살률 증감’ ‘조직·인사’ ‘예산’ ‘사업’을 계량화시켜 점수화한 결과 인구 5~30만(B그룹) 108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