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설 연휴 첫날 오전 인천에서 34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집단감염 관련자도 8명이 나왔다.인천시는 11일 확진자 접촉 17명, 감염 경로 불명 8명, 소규모 집단감염 관련 8명, 해외 입국 1명 등 34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고 밝혔다. 이로서 인천 지역 누적 확진자는 이날 오전 10시30분 기준 총 4077명이다.주요 집단감염과 관련해서는 ‘중구 소재 관세회사’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추가 확진돼 관련 확진자는 모두 22명으로 늘었다.또 ‘인천 소
[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설 연휴 광주를 방문한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이용섭 광주시장과 11일 오전 동구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을 찾아 시설을 둘러본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광주시청)
[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이용섭 광주시장과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1일 오전 동구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제2회의실에서 열린 원로 문화예술인 현장 간담회장으로 이동하며 대화를 나누고 있다. (제공: 광주시청)
[천지일보 광주-김도은 기자] 설 연휴 첫날인 11일 오전 광주송정역에서 열차에 오르는 귀성객들.
[천지일보 광주-김도은 기자] 설 연휴 첫날인 11일 오전 광주송정역의 한산한 모습.
[천지일보 광주-김도은 기자] 설 연휴 첫날인 11일 오전 광주송정매일시장에서 시민들이 아직 준비못한 제수용품을 구매하고 있다.
[천지일보 광주-김도은 기자] 설 연휴 첫날인 11일 오전 광주송정역에서 아이가 엄마 아빠 손을 잡고 귀성길에 오르고 있다.
[천지일보 경기=이성애 기자] 명절 하루 전인 11일 3~15도까지 올라가 따뜻한 날씨를 보이는 가운데 경기도 과천시 서울대공원을 찾은 가족들이 매표소 입구에서 표를 사기 위해 줄을 서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천지일보 광주-김도은 기자] 설 연휴 첫날인 11일 오전 귀성객이 양손에 선물보따리를 들고 열차를 타기 위해 광주송정역으로 가고 있다.
[천지일보=최혜인 기자] 설 연휴 첫 날인 11일 경남 창원 마산어시장에서 주민들이 장을 보고 있다. (독자제공)
[천지일보 경기=이성애 기자] 명절 하루 전인 11일 3~15도까지 올라가 따뜻한 날씨를 보이는가운데 경기도 과천시 서울대공원을 찾은 가족들이 삼삼오오 손을 잡고 코끼리 열차를 타기 위해 매표소를 향해 걸어가고 있다.
어제, 지역감염 9명, 해외유입 4명 발생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총 1935명 등록설 연휴, 코로나19 상황 중요한 변곡점[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에서는 최근 교회발 자가 격리 해전 전 검사에서 확진자가 많이 나오고 있다.시에 따르면 2일 0시 기준 지역감염 9명 해외유입 4명 총 13명이 발생했다.이로써 광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누적 확진자가 1935명이 등록됐다.그동안 잠잠했던 해외 유입(미국) 확진자가 어제 4명(#1926~1929)이 확진됐다.이외 광주안디옥교회 2명(광주 1930~1931)
[천지일보 남원=류보영 기자] 남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자 2명 발생했다. 이로써 누적환자는 43명이다.11일 남원시에 따르면 남원 42번과 남원 43번은 지난 10일 오전 7시 전북 1065번(전주251번) 가족이 먼저 양성 판정을 받자 지난 10일 오전 10시 20분경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실시했고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전북 1065번(전주 251번)의 동거가족도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검사를 진행했고 전북 1067번(전주 252번)도 추가 확진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남원 42번, 남원 43번,
[천지일보=양효선 기자] 설 연휴 첫날 서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83명으로 다시 100명대 후반으로 증가했다. 11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서울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183명 늘어 이달 2일의 188명 이후 8일 만에 최다 기록을 내며 200명대에 가까워졌다.서울의 일일 확진자 수는 이달 2일부터 이날까지 188명→172명→126명→143명→144명→112명→90명→175명→183명을 기록했다. 지난해 12월 24일 552명으로 정점을 치솟은 후 300~400명대를 오르내리다가
“오늘은 신나서 콧노래 나와”“코로나 이전이 너무 그리워”[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전국적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의 영향으로 지역 상권도 직격탄을 맞은 가운데 설 연휴 대전지역도 지난해 절반 수준을 보이고 있다.그나마 설날을 앞두고 전통시장은 모처럼 활기를 찾아 손님 맞이에 분주한 반면, 지역의 중형 마트는 썰렁한 분위기다.대전 가장동 한민시장 입구에 들어서니 오랜만에 보는 엿장수 아저씨가 추억이 깃든 남학생 교복을 입고 구성진 노랫자락과 함께 ‘찰칵찰칵’ 가위소리를 들려주고 있다. 좀 들어가니 고소한 김
[천지일보 목포=전대웅 기자] 설 연휴인 11일 고향으로 향하는 모녀가 두 손을 꼭 붙잡고 여객선을 타러 가고 있다.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설 연휴 첫날인 11일 오전 짙은 안개로 인천과 섬 지역을 잇는 여객선이 일부 항로 운항에 차질을 빚고 있다.11일 인천항 운항관리실에 따르면 오전 9시 30분 현재 인천 앞바다에 심한 안개로 시정거리가 수백m에 불과해 6개 항로 여객선 7척이 운항하지 못하고 대기 중이다.오전 8시 출항할 예정이었던 인천∼연평도 여객선도 운항이 통제됐다.강화도 일대 2개 항로(외포리∼주문도, 하리∼서검도) 2척과 영종도(삼목)∼장봉도 항로 2척, 인천∼이작도 항로 2척, 인천∼풍도 항로 1척은 정상 운항 중이다.운항관
[천지일보 목포=전대웅 기자] 설 명절을 하루 앞둔 11일 귀성객이 고향으로 가는 여객선에 차를 싣고 있다.
[천지일보 목포=전대웅 기자] 설 명절을 하루 앞둔 11일 목포 구 청호시장이 제수용품을 구매하려는 시민들로 활기를 띠고 있다.
[천지일보 목포=전대웅 기자] 설 명절을 하루 앞둔 11일 목포 구 청호시장이 제수용품을 구입하려는 시민들로 북적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