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황교안, 토론회 격돌[천지일보=명승일 기자] 4.15총선을 9일 앞둔 6일 여야가 유권자의 지지를 호소하며 유세전에 총력을 기울인다.더불어민주당과 더불어시민당 대책위원회는 이날 부산에서 합동회의를 개최한다.피로 누적으로 입원했던 이해찬 공동상임선대위원장도 이날 처음으로 합동회의에 참석한다.참석자들은 부산·울산·경남(PK) 메가시티 비전을 주제로 한 퍼포먼스를 한 데 이어 PK 민심을 잡기 위한 메시지를 내놓을 것으로 보인다.이낙연 공동상임선대위원장은 경기 북부 후보자 지원에 나선다. 임종석 전 청와대 비서실장은 광주를 방문해
(서울=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과 더불어시민당의 '쌍둥이 유세버스'에 적힌 '1'과 '5'가 너무 떨어진 것(왼쪽)과 관련 선거법 논란이 일자 양당이 5일 새롭게 디자인된 버스를 공개했다.
[천지일보=명승일 기자] 미래통합당이 전 국민에게 1인당 50만원의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하자고 제안했다.황교안 대표는 5일 이화장 앞에서 긴급 대국민브리핑을 열고 이렇게 밝혔다.황 대표는 “정부가 결정한 건강보험료 기준 긴급재난지원금은 과거의 소득을 기준으로 하고 있어 최근 발생한 재난의 피해와 자영업자의 피해도 반영되지 못하는 등 불만과 혼란을 초래했다”고 지적했다.앞서 정부는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소득 하위 70%에 최대 100만원까지 지급하고, 건강보험료 본인부담금을 선별 기준으로 채택하겠다고 발표했다.황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서울 동작구을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이수진 후보(왼쪽)와 미래통합당 나경원 후보가 5일 오후 서울 동작구 사당동에서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서울 동작구을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이수진 후보(왼쪽)와 미래통합당 나경원 후보가 5일 오후 서울 동작구에서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서울 동작구을에 출마한 미래통합당 나경원 후보가 5일 오후 서울 동작구 사당시장에서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하며 고개 숙여 인사하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서울 동작구을에 출마한 미래통합당 나경원 후보가 5일 오후 서울 동작구 사당시장에서 선거유세를 하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서울 동작구을에 출마한 미래통합당 나경원 후보가 5일 오후 서울 동작구 사당시장에서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김황식 전 국무총리가 5일 오후 서울 동작구 사당시장에서 서울 동작구을에 출마한 미래통합당 나경원 후보의 유세차량에 올라 지원유세를 하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김황식 전 국무총리가 5일 오후 서울 동작구 사당시장에서 서울 동작구을에 출마한 미래통합당 나경원 후보의 유세차량에 올라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서울 동작구을에 출마한 미래통합당 나경원 후보가 5일 오후 서울 동작구 사당시장에서 지지유세를 나온 김황식 전 국무총리와 손을 맞잡고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감염병, 투표율 영향 ‘의견분분’코로나19·재외선거 중단, ↓전망선관위 여론조사 결과는 ‘정반대’[천지일보=김성완 기자] 4.15 총선이 채 열흘도 남지 않은 가운데 21대 총선 카운트다운이 시작됐다. 총선은 통상 정권의 중간평가적 성격을 띄지만 이번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라는 초유의 변수가 등장했다. 투표소로 향하는 유권자의 발걸음과 표심, 즉 투표율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감염병, 투표율 하락 가져올 듯투표율은 각 당의 승패를 결정짓는 주요 변수다. 총선 투표율은 2008년 18대 총선에서 역대
코로나 극복 vs 정권 심판론李·黃, 지역구 종로 유세 집중임종석·유승민 등도 후보자 지원[천지일보=명승일 기자] 공식 선거운동 나흘째인 5일 더불어민주당은 수도권과 호남, 미래통합당은 대전·충청권 표심 공략에 집중했다.민주당 이낙연 상임선대위원장은 전날에 이어 지역구인 종로 유세에 집중했다.이 위원장은 전날 통합당 황교안 대표를 향해 “생각이 다르더라도 미워하지 않겠다. 우리는 어차피 협력해서 나라를 구해야 한다”면서 “우선 저부터 생각이 다르더라도 미워하지 않겠다”며 코로나19 사태 극복을 위한 협력을 강조했다.민주당은 총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