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대경 인턴기자] 민주노총이 18일 서울 영등포구 국회 앞에서 개최한 ‘ILO 핵심협약비준 쟁취·친 재벌정책 강행 저지 민주노총 총파업·총력투쟁 요구안 발표 기자회견’에서 참석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취임 후 처음 맞는 새 학기인사, 전보인사와 통합 최선[천지일보 전남=김미정 기자] “3월 1일자 교원 인사를 마무리했지만, 신규 중등교사 발령이 늦어져 오늘 360명 발령이 납니다. 새 학기를 준비하는데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니 내년에는 일반 전보인사와 통합해서 하거나 최대한 빨리 당기도록 준비해주시기 바랍니다.”장석웅 전남도교육감이 18일 확대간부회의를 통해 이같이 말하고 일반직 인사에 대해서도 최소 10일전 발표할 것을 권유했다. 또 장기적으로는 일반직 인사와 전문직 인사가 통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3월은 장석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청와대 특별감찰반의 민간인 사찰 의혹을 제기한 김태우 전 검찰 수사관이 2차 소환조사를 받기 위해 18일 오전 경기 수원시 수원지방검찰청에 피고발인 신분으로 출석하고 있다.김 전 수사관은 지난 12월 19일 청와대 특별감찰반 근무 시절 알게 된 첩보 내용 등을 언론에 유출한 혐의로 검찰에 고발됐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청와대 특별감찰반의 민간인 사찰 의혹을 제기한 김태우 전 검찰 수사관이 2차 소환조사를 받기 위해 18일 오전 경기 수원시 수원지방검찰청에 피고발인 신분으로 출석하던 중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김 전 수사관은 지난 12월 19일 청와대 특별감찰반 근무 시절 알게 된 첩보 내용 등을 언론에 유출한 혐의로 검찰에 고발됐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청와대 특별감찰반의 민간인 사찰 의혹을 제기한 김태우 전 검찰 수사관이 2차 소환조사를 받기 위해 18일 오전 경기 수원시 수원지방검찰청에 피고발인 신분으로 출석,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생각에 잠겨 있다.김 전 수사관은 지난 12월 19일 청와대 특별감찰반 근무 시절 알게 된 첩보 내용 등을 언론에 유출한 혐의로 검찰에 고발됐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청와대 특별감찰반의 민간인 사찰 의혹을 제기한 김태우 전 검찰 수사관이 2차 소환조사를 받기 위해 18일 오전 경기 수원시 수원지방검찰청에 피고발인 신분으로 출석하던 중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있다.김 전 수사관은 지난 12월 19일 청와대 특별감찰반 근무 시절 알게 된 첩보 내용 등을 언론에 유출한 혐의로 검찰에 고발됐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서울 용산구가 최근 민선7기 공약이행평가단 36명을 새롭게 위촉했다.18일 서울 용산구에 따르면 공약이행평가단은 복지·교육·안전·문화관광·지역경제·지역개발 6개 분과로 나뉜다. 분과별 전문가 2명과 일반주민 4명 등 6명으로 구성했다. 모두 36명이다.구는 지난해 10월 주민단원 공개모집을 실시한 바 있다. 선정심사위원회가 신청자의 주요경력과 구정 참여 실적, 참여 동기와 의지를 두루 살펴 단원을 선발했다. 전문가 단원은 관련부서 추천을 받았다.성장현 용산구청장은 단원들에게 위촉장을 나눠준 뒤 “평가단 여러
기본연금액 올려 지급해최고액 월 207만 6000원[천지일보=이혜림 기자] 매달 국민연금을 200만원 이상 받는 수급자가 22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월 200만원 이상 수급자가 처음 탄생한 2018년 1월 이후 처음 있는 일이다.18일 국민연금공단에 따르면 월 200만원 이상 국민연금 수급자는 올해 1월 말 현재 22명으로 조사됐다.이처럼 월 200만원 이상 수급자 급격하게 증가한 이유는 지난해 물가변동률을 반영한 국민연금액 인상 시기(기존 4월)를 1월로 앞당겨 기본연금액을 올려 지급했기 때문이다.최고액 수급자는 서울에 사는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오늘(18일)부터 미터기 조정 작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지난 16일 서울 택시 80대의 미터기에 3000원에서 3800원으로 인상된 새로운 기본요금 체계가 반영됐지만 서울 택시 기본요금 인상에 따른 택시미터기 변경이 즉시 이뤄지지 않아 소비자들 뿐 아니라 택시업계도 불편을 겪었다. 서울시에 따르면 오는 28일이면 서울 택시 7만2000여대의 미터기가 모두 수정된다. 사진은 이날 서울역 택시승강장에 정차된 한 택시의 내부에 미터기 조정 전까지 미터기 요금과 실제 요금을 비교할 수 있는 조건표가 붙어 있는
다중이용시설·해빙기취약시설 등 집중점검결과 공개 등 안전점검실명제 운영[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서울시가 시민과 함께 국가안전대진단 기간 중 다중이용시설, 해빙기 취약시설 등 2만 2000여 시설물에 대한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18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올해 공연장, 숙박업소 등 다수 시민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과 해빙기 취약시설 등에 대해 집중점검한다. 국가안전대진단은 정부, 지자체, 민간전문가뿐 아니라 시민들도 참여해 우리사회 전반의 안전실태를 집중 점검하는 예방활동이다.지난해엔 시설물에 따라 관리주체가 자체점검을 실시하기도 했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오늘(18일)부터 미터기 조정 작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지난 16일 서울 택시 80대의 미터기에 3000원에서 3800원으로 인상된 새로운 기본요금 체계가 반영됐지만 서울 택시 기본요금 인상에 따른 택시미터기 변경이 즉시 이뤄지지 않아 소비자들 뿐 아니라 택시업계도 불편을 겪었다. 서울시에 따르면 오는 28일이면 서울 택시 7만 2000여대의 미터기가 모두 수정된다. 사진은 이날 서울역 택시승강장에 정차된 한 택시의 내부에 미터기 조정 전까지 미터기 요금과 실제 요금을 비교할 수 있는 조건표가 붙어 있는
소비자원 1월 다소비 가공식품 판매가격 분석 결과[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콜라·설탕 등 소비자가 많이 찾는 가공식품 가격이 1년 새 최대 10% 안팎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18일 한국소비자원이 가격정보 종합포털 ‘참가격(www.price.go.kr)’을 통해 공개한 다소비 가공식품 30개 품목의 1월 판매가격 조사 자료에 따르면, 작년 1월과 비교했을 때 가장 많이 오른 품목은 설탕으로 11.0%나 상승했다. 이어 된장(9.8%), 콜라(9.7%), 어묵(8.5%) 순으로 상승 폭이 높았다.가격조사 품목 조정 등의 이유로 분석에서
[천지일보=이혜림 기자] 18일 오전 5시 33분께 경북 예천군 북서쪽 8㎞ 지역에서 규모 2.4의 지진이 발생했다.기상청에 따르면 지진이 발생한 지점은 북위 36.72, 동경 128.41이며, 발생 깊이는 19㎞다.지진의 계기 진도는 경북과 충북 지역에서 ‘Ⅱ’로 측정됐다.이는 조용한 상태에 있거나 건물 위층에 있는 소수의 사람만 진동을 느끼는 정도다.기상청은 “지진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대통령 직속 사회적 대화 기구인 경제사회노동위원회(경사노위)가 18일 탄력근로제 개선 방안에 대한 논의 결과를 발표한다.경사노위 산하 의제별 위원회인 노동시간 제도 개선위원회는 이날 경사노위 대회의실에서 마지막 전체회의를 진행한 직후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탄력근로제 확대 적용 문제의 핵심 쟁점은 현행 근로기준법상 최장 3개월인 탄력근로제 단위 기간의 확대 여부다.앞서 노동시간 개선위는 두 달 동안 이에 대한 노사의 의견 청취를 위해 사회적 대화를 진행했다.경영계는 주 52시간제를 준수하려면 탄력근로제 단
(서울=연합뉴스) 18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남동 일대 건설현장에서 열린 2019년 불법외국인고용노동척결 및 내국인노동자 생존권사수 집회에서 한국노총 전국건설산업노동조합원들이 불법 외국인 고용 반대를 촉구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