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준성 기자] 30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에서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종지협)가 보건복지부와 함께 ‘종교계 저출산 극복을 위한 국민운동 선포식’을 열고 있다. 종지협 공동대표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엄기호 대표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30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에서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종지협)가 보건복지부와 함께 ‘종교계 저출산 극복을 위한 국민운동 선포식’을 열고 있다. 종지협 공동대표 한은숙 교정원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30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에서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종지협)가 보건복지부와 함께 ‘종교계 저출산 극복을 위한 국민운동 선포식’을 열고 있다. 종지협 공동대표의장 김희중 대주교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30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에서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종지협)가 보건복지부와 함께 ‘종교계 저출산 극복을 위한 국민운동 선포식’을 열고 있다. (왼쪽부터) 천도교 이정희 교령,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엄기호 대표회장, 박능후 보건복지부장관, 조계종 사회부장 진각스님, 천주교 김희중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의장, 원불교 한은숙 교정원장, 유교 김영근 성균관장.
美 퓨리서치센터 조사결과 발표[천지일보=이지솔 기자] 미국인 2명 중 1명이 하나님이 자신의 삶에서 중요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고 인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미국 여론조사기관 퓨리서치센터는 이같은 조사 결과를 지난 25일(현지시간) 내놓았다.먼저 ‘신을 믿는가’라는 질문에 10명 중 9명(88%)의 미국인은 신적인 존재에 대한 믿음을 가진 것으로 파악됐다. ‘성경 속 하나님을 믿는다’고 답한 응답자는 56%였고 ‘다른 영적 존재나 힘이 있다고 믿는다’는 32%, ‘신이나 영적 존재에 대해 믿지 않는다’고 답한 경우는 10%로 나타났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법원이 기독교대한감리회 전명구 감독회장의 직무를 정지시켰다. 서울중앙지방법원 제51민사부(재판장 이정민)는 최근 성모 목사가 제기한 ‘감리교 전명구 감독회장당선 무효’에 관한 직무정지 가처분 결정을 내렸다. 그러나 임시감독회장 선임요청은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법원은 지난 1월 감독회장 선거(2016년)가 무효라는 판결을 내린 바 있다.재판부는 “감독회장선거무효확인 사건의 판결 확정시까지 전 감독회장은 기독교대한감리회의 총회 감독회장으로서의 직무를 수행해선 안 된다”며 “채권자가 채무자 측을 위한 담보로 50
광주 서림지역아동센터서 벽화 그리기아동·새터민·외국인·종교인 함께 참여[천지일보 광주=박준성 기자] 신천지자원봉사단 광주지부(지부장 지재섭)가 광주 북구 임동 서림지역아동센터에서 제6차 담벼락이야기(드림프로젝트)를 주제로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지난 21~22일, 28~29일 나흘간 진행된 이번 행사는 아이들이 꿈을 이룰 수 있기를 바라고 지지하며 협력하는 마음을 창의적 미술로 벽에 표현하고자 마련됐다.현장에는 신천지자원봉사단 광주지부 회원들과 함께 지역 아동, 청소년, 새터민, 외국인, 종교인 등 150여명이 참여했다.벽
“회담, 통일 여는 역사적 사건”남북에 책임 있는 실천 요구[천지일보=이지솔 기자] 남북정상회담의 결과로 발표된 ‘판문점 선언’에 대해 종교계가 일제히 환영의 메시지를 발표했다. 종교계는 이번 회담을 “통일을 여는 역사적 사건”이라고 평가하며 이를 계기로 한반도 평화가 이뤄지길 기원했다.먼저 천주교주교회의 의장 김희중 대주교는 27일 남북정상회담 공동 선언을 “한반도 통일 시대를 여는 역사의 사건이자 희망의 복음”이라고 높이 평가했다. 김 대주교는 “남북 공동 선언의 실천이 좋은 열매를 맺어 한반도가 아시아와 세계의 평화를 이루는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28일 서울 종로구 혜화동 가톨릭대 신학대 진리관 대강의실에서 가톨릭대 신학대와 신학과사상학회가 ‘프란치스코 교황의 가르침-지역 교회 안에서의 수용과 도전’을 주제로 국제학술심포지엄을 열고 있다. 필리핀 산토 토마스대 사비노 벵코 몬시뇰이 발제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28일 서울 종로구 혜화동 가톨릭대 신학대 진리관 대강의실에서 가톨릭대 신학대와 신학과사상학회가 ‘프란치스코 교황의 가르침-지역 교회 안에서의 수용과 도전’을 주제로 국제학술심포지엄을 열고 있다. 멕시코 리베로아메리카나대 카를로스 멘도자-아바레즈 신부가 발제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28일 서울 종로구 혜화동 가톨릭대 신학대 진리관 대강의실에서 가톨릭대 신학대와 신학과사상학회가 ‘프란치스코 교황의 가르침-지역 교회 안에서의 수용과 도전’을 주제로 국제학술심포지엄을 열고 있다.
[천지일보=이지솔 기자] 남북 정상이 발표한 ‘판문점 선언’에 대해 종교계가 “통일을 여는 역사적 사건”이라며 이를 계기로 한반도 평화로 이어지길 기원했다.27일 천주교주교회의 의장 김희중 대주교는 남북정상회담 공동 선언을 “한반도 통일 시대를 여는 역사의 사건이자 희망의 복음”이라고 높이 평가했다. 김 대주교는 “남북 공동 선언의 실천이 좋은 열매를 맺어 한반도가 아시아와 세계의 평화를 이루는 희망의 땅이 되길 소망한다”며 “이 결실이 한국 교회의 통일 사목과 민간 교류로 활기차게 이어지길 바란다”고 기대했다.개신교 교단 연합기구
경산종법사 “남북 정상, 비핵화·종전 선언문 약속 지켜야”김희중 대주교 “비무장지대, ‘세계생태평화공원’ 지정하자”[천지일보=강수경 기자] 원불교가 28일 원기 103년 대각개교절을 맞아 전북 익산 원불교 익산총부 반백년기념관에서 경축기념식을 거행했다. 대각개교절은 원불교 교조 소태산 대종사가 대각한 후 교단을 창시한 날을 기념하는 날로 교도들의 최대 경축일이다.이날 행사에서는 전날 진행된 남북정상회담과 관련해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역사적인 만남과 회담을 두고 기쁨을 감추지 못하는 발언들이 나왔다. 종교계는 그간
[천지일보 익산=강수경 기자] 원불교가 28일 원기 103년 대각개교절을 맞아 전북 익산 원불교 익산총부 반백년기념관에서 경축기념식을 거행했다. 대각개교절은 원불교 교조 소태산 대종사가 대각한 후 교단을 창시한 날을 기념하는 날로 교도들의 최대 경축일이다. 원불교 관현악단이 연주를 하고 있다.
[천지일보 익산=강수경 기자] 원불교가 28일 원기 103년 대각개교절을 맞아 전북 익산 원불교 익산총부 반백년기념관에서 경축기념식을 거행했다. 대각개교절은 원불교 교조 소태산 대종사가 대각한 후 교단을 창시한 날을 기념하는 날로 교도들의 최대 경축일이다. 천주교주교회의 의장 김희중 대주교가 축사를 전하고 있다. 김 대주교는 이 자리에서 전날 진행된 남북정상회담을 언급하며 “전 세계 유일한 분단국가로 모든 관심과 불안어린 시선을 받고 있는 한반도에 평화의 기운이 감돌고 있다”며 “백두산 천지의 기운이 백두대간을 타고 한라산까지 이르
[천지일보 익산=강수경 기자] 원불교가 28일 원기 103년 대각개교절을 맞아 전북 익산 원불교 익산총부 반백년기념관에서 경축기념식을 거행했다. 대각개교절은 원불교 교조 소태산 대종사가 대각한 후 교단을 창시한 날을 기념하는 날로 교도들의 최대 경축일이다. 한원숙 교정원장(왼쪽 첫번째) 등 원불교 요직에 있는 여교무들이 기도를 하고 있다.
[천지일보 익산=강수경 기자] 원불교가 28일 원기 103년 대각개교절을 맞아 전북 익산 원불교 익산총부 반백년기념관에서 경축기념식을 거행했다. 대각개교절은 원불교 교조 소태산 대종사가 대각한 후 교단을 창시한 날을 기념하는 날로 교도들의 최대 경축일이다. 내빈들과 이웃종교인들이 일원대각 등촉식을 진행하고 있다.
[천지일보 익산=강수경 기자] 원불교가 28일 원기 103년 대각개교절을 맞아 전북 익산 원불교 익산총부 반백년기념관에서 경축기념식을 거행했다. 대각개교절은 원불교 교조 소태산 대종사가 대각한 후 교단을 창시한 날을 기념하는 날로 교도들의 최대 경축일이다. 원불교 성직자인 교무가 되기 위해 준비 중인 예비 교무들이 기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