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이만희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대표가 26일 충남 천안시 독립기념관에서 열린 세계 여성 평화의 날 선포식에서 발언하고 있다.4월 26일은 IWPG가 전 세계 37억 여성 여성들과 연대해 전쟁으로부터 귀중한 생명을 보호하고 어머니의 마음으로 후대에 평화를 유산으로 물려주자는 전쟁종식 평화 실현 비전을 갖고 세계 여성 평화의 날로 제정 및 공표한 날이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세계여성평화그룹 회원들이 26일 충남 천안시 독립기념관에서 열린 세계 여성 평화의 날 선포식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4월 26일은 IWPG가 전 세계 37억 여성 여성들과 연대해 전쟁으로부터 귀중한 생명을 보호하고 어머니의 마음으로 후대에 평화를 유산으로 물려주자는 전쟁종식 평화 실현 비전을 갖고 세계 여성 평화의 날로 제정 및 공표한 날이다.
노량진시장시민대책위 주관서울시·해수부·수협 참석거부[천지일보=김정수 기자] 노량진 구(舊) 수산시장 5차 강제집행이 있던 25일 국회에서 ‘현대화사업 3년, 무엇을 얻고 무엇을 잃었나’라는 주제로 국회공청회가 열렸다.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노량진수산시장시민대책위원회(대책위)는 주관으로 ‘노량진수산시장 현대화사업 평가와 대안 찾기 국회공청회’가 열렸다.이번 공청회에서는 전문가들이 준비한 발제문을 통해 현대화사업의 문제점과 신(新) 수산시장의 3년 평가, 새로운 수산시장을 위한 대안 등에 대해 살펴봤다.김학규
(수원=연합뉴스)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이 청구된 가수 겸 배우 박유천(33) 씨가 26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수원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2019.4.26
[천지일보=김정수 기자] 민중당 김종훈 의원이 25일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노량진수산시장 현대화사업 평가와 대안 찾기 국회공청회’에 개회사를 하고 있다. 이날 공청회는 김 의원이 주최했다.
[천지일보=김정수 기자] 민중당 김종훈 의원이 주최한 ‘노량진수산시장 현대화사업 평가와 대안 찾기 국회공청회’가 25일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리고 있다.
[천지일보=홍수영 기자] 추행 여부와 징역형을 선고한 법원 양형을 두고 논란이 일었던 일명 ‘곰탕집 성추행’ 사건 피고인 남성이 2심에서도 유죄가 인정됐다. 법원은 다만 1심이 선고한 실형이 무겁다고 보고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부산지법 형사3부(남재현 부장판사)는 26일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A(39)씨 항소심 선고 공판에서 징역 6개월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재판부는 40시간 성폭력 치료 강의 수강, 160시간 사회봉사, 3년간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취업 제한도 명령했다.재판부는
[천지일보=명승일 기자]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 정보보호학과 박기웅 교수가 지난 24일 코엑스에서 열린 ‘2019 ICT기술사업화 페스티벌 & World IT Show’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박 교수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지원의 과제수행을 통해 클라우드 컴퓨팅 및 시스템보안 분야에 있어 국내외 우수논문을 게재하고 공공기관의 연구위원, TF위원, 자문위원 등으로 활동하며 클라우드 컴퓨팅 및 시스템보안 연구 산업 분야 발전에 기여함을 인정받아 장관상을 수상하게 됐다.그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
영세업자 53% 정도 정상 근무19% 제외하면 휴일수당 없어근로자의 날 유급휴일로 지정[천지일보=이대경 기자] 직장인 5명 중 2명은 5월 1일 ‘근로자의 날’에 쉬지 못하는 것으로 파악됐다.근로자의 인간다운 생활을 위한 임금인상과 직업의 안정성을 촉구하는 노동자들의 명절인 ‘근로자의 날’은 근로자의 노고를 위로하기 위해 제정된 휴일이다.지난 1963년 노동조합법, 노동쟁의조정법, 노동위원회법 등의 개정과정에서 ‘근로자의 날 제정에 관한 법률’에 따라서 명칭을 노동절에서 ‘근로자의 날’로 바꾸고 유급휴일로 정해 기념해왔다.26일 취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학교법인 동국대학교에서 운영하는 학점은행제 교육기관인 동국대 전산원이 2019학년도 동국대학교 학사편입에 성공한 학생들에게 장학금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동국대 법학과 학사편입에 성공한 박모 학생은 “고등학교 3학년 때 원하는 대학의 최저등급을 맞추지 못해 대학의 꿈을 포기하려 했다. 하지만 동국대 전산원의 학사편입 제도를 알고 난 후 영어는 자신이 있었지만, 수학에 자신이 없는 나에게 딱 맞는 대학진학 방법이라 생각했다. 편입은 문과는 영어만 보기 때문에 수학에 자신이 없는 학생은 학사편입 제
[천지일보=이수정 기자] 국내 거주 외국인 결핵 신환자 수가 2년 연속 현저히 감소했다.질병관리본부(질본)은 법무부와 협조해 2016년 3월 외국인 결핵관리정책을 도입한 이후 외국인 결핵 신환자 수가 2년 연속 현저히 감소했다고 밝혔다.질본에 따르면 지난해 체류 외국인 전체 환자는 1801명, 신규 환자는 1398명이었다. 이는 2016년 총 환자 2569명(신규 2123명)보다 훨씬 적으며 2017년 총환자 2045명(신규 1632명)에서도 연속으로 줄어든 수치다.질본은 이러한 결과에 대해 “결핵 고위험국가(19개) 외국인이 국내
징수금액 따라 최고 10억원까지[천지일보=이수정 기자] 요양급여비용을 부당·거짓으로 청구한 20개 요양기관을 신고한 사람이 총 5억 1000만원의 포상금을 받는다.국민건강보험공단(건보공단)은 ‘2019년도 제1차 부당청구 요양기관 신고 포상심의위원회’를 열고 요양급여비용을 거짓·부당하게 청구한 20개 요양기관을 신고한 사람에게 총 5억 1000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하기로 지난 25일 의결했다고 26일 발표했다.건보공단에 따르면 내부종사자 등의 제보로 20개 기관에서 부당청구로 적발된 금액은 총 87억원에 이른다. 이날 지급 의결된 건
[천지일보=김정수 기자] 60대 한 남성이 경비를 아끼려고 경로우대 교통카드(공짜)로 지하철을 타고 다니다가 수사 기관에 적발돼 아낀 돈의 70배인 100만원이란 벌금 폭탄을 맞았다.26일 서울중앙지법(형사3단독 부장판사)은 편의시설 부정 이용 혐의로 기소된 60세 A씨에게 벌금 100만원을 선고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A씨는 지난해 10월 서울 2호선 교대역에서 만 65세 이상만 사용할 수 있는 경로우대교통카드로 개찰구를 통과했다. A씨는 10월 한 달에만 지하철을 10차례 공짜로 타고 1만 3500원의 이익을 얻었다.A씨는 “
직업교육·훈련으로 질적 향상“능력이 인정받는 사회 만들 것”[천지일보=이대경 기자] 고용노동부가 제5차 사회관계 장관회의에서 ‘국가직무능력표준(NCS) 품질관리’ 혁신방안을 안건으로 제시했다고 26일 밝혔다.2013년 산업 현장에 필요한 능력을 갖춘 인력양성을 위해 도입된 국가직무능력표준은 산업 현장에서 직무수행에 필요한 지식·기술·소양 등의 내용을 산업부문·수준별로 정리한 것이다.노동부는 ▲국가 직무능력표준 개발·개선 방식 고도화 ▲유연한 국가직무능력표준 활용 확대 ▲국가기술자격과의 연계 강화 ▲국가 직무능력표준 품질관리 체제 구
[천지일보=명승일 기자]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 교내 창업회사인 ㈜나노게이트가 세종대 기술이전센터의 지원을 받아 기존 반도체 기반의 홀 자기센서에 비해 성능이 우수하며 저가로 생산이 가능한 신금속 기반의 자발 자기센서 양산용 제품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26일 밝혔다.자기센서는 물체의 선형 운동과 각 운동을 감지하는 센서로 자동차, 휴대폰, 드론, 가전제품, 사물인터넷(IoT) 산업, 공장자동화(FA) 등 다양한 분야에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으며, 시장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자기센서로는 반도체 기반의 홀 센서로 대부분 외국기업
박유천 여전히 투약 혐의 부인[천지일보=홍수영 기자]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가수 겸 배우 박유천(33)에 대한 구속 여부를 두고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이 26일 열린다.수원지방법원은 이날 오후 2시 30분쯤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받는 박유천에 대한 구속심사를 진행한다.박유천의 구속 여부는 이날 오후 늦게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박유천은 올해 2~3월 연인 사이였던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 황하나(31)씨와 함께 3차례 걸쳐 필로폰 1.5g을 구매하고 이 중 일부를 5차례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박유천과
‘소득역전방지’ 장치로 20만명 가까이 4만원 감액[천지일보=이수정 기자] 소득 하위 20% 노인들이 월 최대 30만원의 기초연금을 앞당겨 지급받았지만, 일부는 저소득층 노인임에도 불구하고 전액을 받지 못했다.26일 보건복지부(복지부)에 따르면 65세 이상 소득 하위 20%에 속하는 약 154만 4000명 중에서 약 134만 5000명은 기초연금으로 월 30만원(부부 가구의 경우 월 48만원) 전액을 지원받았다.또 소득 하위 70% 이하에 해당하는 약 361만 7000명은 작년 물가상승률(1.5%)을 반영해 월 최대 25만 3750
(서울=연합뉴스)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서울 강남의 클럽 '버닝썬' 이문호 대표가 26일 오전 서울 성북경찰서에서 검찰로 송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