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홍수영 기자] 제천 화학제품 공장서 나트륨 폭발 사고…1명 사망·3명 중상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청년실업률이 10.5%, 체감실업률이 23.3%로 나타났다. 정부에서 청년 고용 활성화를 위한 정책을 발표하고 있으나 청년 고용률 변화는 미미하다. 이 때문에 학생들은 비교적 취업이 잘되는 학과에 주목하고 있다.국내 최초 4차산업 특성화 교육기관인 인천 중앙직업전문학교는 4차 산업혁명 유망 분야인 드론, 로봇, 정보보안 등 전공 학위 취득과 더불어 직무능력 함양을 통해 90% 이상 높은 취업률을 기록하고 있다. 또한 정보보호기술병, 사이버수사병, 취업맞춤 특기병 및 학사장교 등 전공을
시내버스 요금인상 가능성 시사[천지일보=이대경 기자] 버스 노동조합이 13일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회동을 마치고 “부총리가 버스의 공공성 강화를 위한 중앙정부의 역할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했다”고 전했다.류근종 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자동차노련) 위원장과 김주영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 위원장은 이날 홍 부총리의 정부서울청사 집무실에서 비공개 회동을 가졌다.류 위원장은 “홍 부총리가 시내버스 인허가 주무 부처가 지방자치단체로 이관됐기 때문에 역할은 지방정부가 하는 게 맞다고 했다”면서도 “중앙정부도 앞으로 시내버스의
5개 대학원 12개 전공, 6월 14일까지[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국내 사이버대학 중 최초로 대학원을 개원한 한양사이버대학교 대학원이 오는 6월 14일까지 2019 2학기 석사과정 학생을 모집한다.금번 모집에는 경영대학원, 휴먼서비스대학원, 부동산대학원, 교육정보대학원, 디자인대학원 등 5개 대학원 12개 전공에서 106명의 학생을 뽑는다.한양사이버대학교 대학원 과정은 마케팅MBA, Finance/Accounting MBA, IT MBA 미디어MBA, 외식프렌차이즈MBA 등 경영학 관련 과정뿐 아니라 상담 및 임상심리, 교육공학,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매년 항공기 운항횟수가 증가함과 동시에 국내 항공사들의 신규 항공기 도입이 늘어나면서 항공정비사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국토교통부의 항공기 안전운항 강화 기조에 따라 항공정비사 등 정비분야 채용도 늘어나면서 해당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항공정비과에 대한 관심도 증가하고 있다.이러한 흐름 속에서 국토부 지정 항공정비사 양성 교육기관인 한국에어텍항공직업전문학교는 지난 8일 3캠퍼스에서 육군3사관학교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3일 전했다.김모 소령 및 사관생도 3명이 참석한 이번 설명회에서는 육군3사관학교에 관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1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글로벌센터 앞에서 열린 ‘일제강제동원피해자 지원재단 학술대회 규탄 집회’에서 일제강제동원 피해자유족연합회 회원들이 피켓을 들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1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글로벌센터 앞에서 열린 ‘일제강제동원피해자 지원재단 학술대회 규탄 집회’에서 일제강제동원 피해자유족연합회 회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일제강제동원 피해자유족연합회 회원들이 1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글로벌센터 앞에서 ‘일제강제동원피해자 지원재단 학술대회 규탄 집회’를 열고 있다.
【서울=뉴시스】 13일 오후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 앞에서 화물연대가 최저입찰 철폐, 안전운임 전면실시, 철강 운송료 인상 등을 촉구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1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글로벌센터 앞에 일제강제동원피해자 지원재단 학술대회를 규탄하는 현수막이 걸려 있다.
근로조건 향상·시민부담 최소화“인상 요인 있어야 올리는 것”[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오는 15일 전국 시내버스 총파업이 가시화하는 가운데 서울시가 요금인상 가능성에 선을 그었다.서울시 김의승 대변인은 13일 정례 브리핑에서 “시민의 발인 서울 시내버스가 멈추는 일이 없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이같이 말했다.김 대변인은 “시는 지난해부터 운전인력 300명 추가 채용과 운행 횟수 감소 등 탄력근로 방식으로 52시간제 도입을 준비해 왔다. 현재 주당 평균 근로시간이 47.5시간”이라며 “파업 의제인 준공영제나 52시간제에 선도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