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 사랑 실천, 애국심 키워[천지일보 김천=원민음 기자] 경북 김천교육지원청이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관내 중학생 및 교원 21명과 함께 독도 체험 탐방을 시행했다고 밝혔다.김천교육지원청은 관내 중학교에서 추천한 독도지킴이 대표 학생과 지난 4월 열린 독도 골든벨 행사에서 입상한 우수 학생에게 독도 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독도 탐방은 학생들이 울릉도와 독도를 직접 방문해 다양한 독도 수호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활동을 통해 독도에 대한 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애국심을 기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행사는 ▲독도박물관과 독도 전
[천지일보=장수경 기자] “치안 1위 대한민국 알고 보니 치한민국” “연예인 시켜준다 거짓말로 사기치고”2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논현역 6번 출구 앞에서 여성들의 목소리가 울려 퍼졌다. ‘버닝썬 게이트 규탄시위’에 온 참석자들이었다. ‘남성 약물 카르텔 규탄 시위’ 카페를 통해 모인 여성들은 검은 선글라스에 모자, 마스크를 착용하고 폴리스라인 안에 길게 줄지어 앉았다. 한손에는 ‘치안 1위 어디갔냐’라고 적힌 손피켓을 든 이들은 선창자의 구호에 맞춰 함께 목소리를 모았다.성매매와 횡령 등의 혐의를 받던 가수 승리의 구속영장 기각과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이 대규모 교사대회를 열고 정부에 법외노조 통보처분 직권취소를 촉구했다.전교조는 25일 서울 종로구 종각역 인근에서 오는 28일 전교조 결성 30주년을 앞두고 교사대회를 열었다. 대회에는 주최 측 추산 5000여명(경찰 추산 3000명)이 참가했다.이들은 대회 결의문을 통해 “촛불혁명을 계승한다는 문재인 정부가 지금까지 법외노조 통보를 취소하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다.이어 “이런 상태가 지속한다면 정치 논리의 허상에 빠진 현 정부를 규탄하지 않을 수 없다”며 “우리는 부당한 국가권
[천지일보=이솜 기자]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10주기를 맞아 그의 정신을 계승할 여권 내 잠룡에 대한 관심 역시 커지고 있다. 자유한국당 강효상 의원이 고교 후배인 주미 한국대사관 소속 외교관을 통해 한미 정상 간 전화통화 내역을 유출한 데 대한 정치권의 논쟁이 뜨겁다. 올해 첫 열대야 현상이 강원동해안에서 나타났다. 정부가 민법에 규정된 친권자의 ‘징계권’의 용어 개정에 착수한다.◆ 여야 3당 ‘호프회동’, 국회 정상화 공감했지만 결론은 못내☞(원문보기)여야 3당 원내대표가 20일 100분간의 호프회동을 가졌지만, 국회정상화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25일 서울 광진구 구의역 1번 출구에서 열린 ‘2019년 구의역 3주기 추모문화제’에 참석자와 시민이 구의역을 찾아 헌화 후 묵념하고 있다.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25일 서울 광진구 구의역 1번 출구에서 열린 ‘2019년 구의역 3주기 추모문화제’에 참석자와 시민이 구의역을 찾아 헌화를 기다리고 있다.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25일 서울 광진구 구의역 1번 출구에서 열린 ‘2019년 구의역 3주기 추모문화제’에 참석자와 시민이 구의역을 찾아 추모의 글을 스크린도어에 부착하고 있다.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25일 서울 광진구 구의역 1번 출구에서 열린 ‘2019년 구의역 3주기 추모문화제’에 참석자와 시민이 구의역을 찾아 추모의 글을 적고 있다.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25일 서울 광진구 구의역 1번 출구에서 열린 ‘2019년 구의역 3주기 추모문화제’에 참석자와 시민이 구의역을 찾아 추모하고 있다.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故김태규의 누나 김도현씨가 25일 서울 광진구 구의역 1번 출구에서 열린 ‘2019년 구의역 3주기 추모문화제’에서 슬픔에 잠겨있다.
[천지일보=장수경 기자] 서울 강남의 유명 클럽 ‘버닝썬’ 게이트 규탄 시위가 2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논현역 6번 출구 앞에서 열린 가운데 한 참가자가 ‘치안 1위 어디갔냐’라고 적힌 손피켓을 들고 있다.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임선재 서울교통공사노조 PSD지회장이 25일 서울 광진구 구의역 1번 출구에서 열린 ‘2019년 구의역 3주기 추모문화제’에서 추모편지를 낭독하고 있다.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25일 서울 광진구 구의역 1번 출구에서 2016년 5월 28일 구의역 승강장 안전문 사고로 사망한 김군을 추모하는 ‘2019년 구의역 3주기 추모문화제’가 열리고 있다.
[천지일보=장수경 기자] 서울 강남의 유명 클럽 ‘버닝썬’ 게이트 규탄 시위가 2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논현역 6번 출구 앞에서 열리고 있다. 이날 시위에 온 참석자들은 ‘치안 1위 어디갔냐’라고 쓰인 손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