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강은영 기자] 25일 서울 광진구 구의역 1번 출구에서 열린 ‘2019년 구의역 3주기 추모문화제’에 참석자와 시민이 구의역을 찾아 추모하고 있다.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故김태규의 누나 김도현씨가 25일 서울 광진구 구의역 1번 출구에서 열린 ‘2019년 구의역 3주기 추모문화제’에서 슬픔에 잠겨있다.
[천지일보=장수경 기자] 서울 강남의 유명 클럽 ‘버닝썬’ 게이트 규탄 시위가 2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논현역 6번 출구 앞에서 열린 가운데 한 참가자가 ‘치안 1위 어디갔냐’라고 적힌 손피켓을 들고 있다.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임선재 서울교통공사노조 PSD지회장이 25일 서울 광진구 구의역 1번 출구에서 열린 ‘2019년 구의역 3주기 추모문화제’에서 추모편지를 낭독하고 있다.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25일 서울 광진구 구의역 1번 출구에서 2016년 5월 28일 구의역 승강장 안전문 사고로 사망한 김군을 추모하는 ‘2019년 구의역 3주기 추모문화제’가 열리고 있다.
[천지일보=장수경 기자] 서울 강남의 유명 클럽 ‘버닝썬’ 게이트 규탄 시위가 2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논현역 6번 출구 앞에서 열리고 있다. 이날 시위에 온 참석자들은 ‘치안 1위 어디갔냐’라고 쓰인 손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천지일보=홍수영 기자] 법원이 ‘국정농단’ 사태를 일으킨 박근혜 전 대통령을 상대로 위자료를 청구한 시민들의 소송을 기각했다.2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37부(김인택 부장판사)는 정모씨 등 4000여명이 박 전 대통령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박 전 대통령의 위법행위와 원고들의 정신적 고통 사이에 인과관계가 없다고 판단했다.재판부는 “일반 국민은 직접적인 피해자로 보기 어렵다”고 기각사유를 밝혔다. 소송에 참여한 시민들에겐 박 전 대통령을 상대로 손해배상을 청구할 권리가 없다고 판단한 것이다.민법은 타인의
올림픽공원 평화의광장서 세계평화선언 6주년 기념평화 걷기 대회 진행… 국내 외 인사 다수 참석해“전 세계가 하나 돼야… 전쟁종식 국제법 제정 필수”전 세계 대통령·고위 지도자에게 피스레터 발송도[천지일보=임혜지·이대경·이수정·김정수 기자] “평화 세계 만세! 만세! 만세! 평화 걷기 출발!”전쟁종식 평화걷기 행사가 열린 25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평화의광장. 이만희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대표의 평화 만세삼창을 시작으로 2만여명(주최 측 추산)의 함성이 울려 퍼지고 평화 걷기가 시작됐다. ‘평화의 법 제정하라’ ‘우리의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대표 이만희) 회원들이 25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평화의 문 앞에서 열린 ‘세계평화선언문 제 6주년 기념식 및 걷기 대회’에서 환호하고 있다.
【서울=뉴시스】 25일 오전 서울 광진구 어린이대공원에서 열린 '아장아장 다둥이마라톤대회 2019'에 참가한 아이들이 장애물을 건너고 있다.
노동계 “노동·인권 선진국 기틀 마련”경영계 “부작용 우려 신중히 다뤄야”여야 시각차 뚜렷 국회서 난항 예상[천지일보=이대경 기자] 정부가 국제노동기구(ILO) 핵심협약 4개 중 3개를 비준하기 위해 오는 9월 정기국회에 비준동의안을 제출하기로 했다. 이에 노동계는 반기는 반면 경영계는 반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다만 정부는 강제노동과 관련한 제105호 협약의 경우 우리나라의 형벌체계와 분단국가라는 상황 등을 고려하면 추가적인 검토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비준 추진에서 일단 제외하기로 했다.친노동 정책이 담긴 ILO 핵심협약은 ▲결사의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세계평화와 전쟁 종식을 위한 평화국제법 제정에 각 국가의 지도자들이 나설 것을 촉구하는 평화걷기대회가 25일 전국 주요도시와 전 세계 77개국 126곳에서 동시에 펼쳐졌다. UN 경제사회이사회 및 글로벌소통국에 등록된 평화 NGO인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대표 이만희)은 이날 오전 서울 올림픽공원을 비롯한 국내외 주요 지역에서 ‘세계평화선언문 제 6주년 기념식 및 평화 걷기 대회’를 개최했다. 이만희 HWPL 대표가 기념사를 전하고 있다.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조진래 전 국회의원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경찰에 따르면 조 전 의원은 25일 오전 8시 5분께 경남 함안군 법수면에 있는 친형의 집에서 숨져 있는 것을 보좌관이 발견했다.경찰은 타살 흔적이나 몸에 상처가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조 전 의원은 18대 국회의원을 지냈다. 경남 정무부지사와 정무특별보좌관, 제10대 경남개발공사 사장 등을 역임했다.
‘개인보다 국가·사회에’ 인식 변화 뚜렷“가족주의 약화되며 가치관·태도 급변”[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나이든 부모부양의 책임이 누구에게 있느냐라는 물음에 우리 사회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효를 기반으로 한 가족주의가 약해지면서 가족보다는 국가와 사회에 있다는 인식이 뚜렷해지고 있다. 초고령화 사회로 빠르게 진행되는 반면 저출산, 핵가족화, 사회규범·제도 변화 등에 따른 것으로 해석된다.25일 보건사회연구원의 ‘보건복지포럼’(2019년 5월)에 실린 ‘중·장년층의 이중부양 부담과 정책 과제’ 보고서(김유경 연구위원)에 따르면 통계청
193개국 대통령 향해 DPCW 지지 촉구[천지일보=임혜지 기자] 세계평화와 전쟁 종식을 위한 평화국제법 제정에 각 국가의 지도자들이 나설 것을 촉구하는 평화걷기대회가 25일 전국 주요도시와 전 세계 77개국 126곳에서 동시에 펼쳐졌다. UN 경제사회이사회 및 글로벌소통국에 등록된 평화 NGO인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대표 이만희)은 이날 오전 서울 올림픽공원을 비롯한 국내외 주요 지역에서 ‘세계평화선언문 제 6주년 기념식 및 평화 걷기 대회’를 개최했다.㈔세계여성평화그룹(IWPG)과 국제청년평화그룹(IPYG)이 공동주관하
[천지일보=이수정 기자] 올해 첫 열대야 현상이 강원동해안에서 나타났다.25일 기상청은 밤 사이 남서류가 유입되면서 지형적인 영향을 받는 강원 동해안에는 전날 낮 동안 오른 기온이 충분히 내려가지 못해 올해 첫 열대야 현상이 나타난 곳이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열대야는 밤 사이 최저기온(오후 6시~다음날 오전 9시)이 25도 이상 유지되는 현상이다.이날 9시 기준 강릉 온도는 30.5도에 달한다.이는 강릉을 기준으로 작년(6월 23일)보다 30일 빠르고, 역대(1973~2019년) 가장 빠른 기록이다.이날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