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신창원 기자]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이 5일 오후 인천시 미추홀구 주안초등학교에서 열린 '어린이 안전대책 현장 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다. 진 장관은 이날 학교 주변 교통안전, 식품안전 등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했다. 지난달 15일 발생한 축구클럽 통학차량 사고와 관련, 실제 어린이 통학버스 운영 실태를 확인하고 제도개선에 대해 논의했다.
[천지일보=신창원 기자]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이 5일 오후 인천시 미추홀구 주안초등학교에서 열린 '초등학교 어린이 안전관리 실태 점검'에서 통학버스에 올라 안전벨을 점검하고 있다.안전벨은 통학버스의 시동을 끄면 자동으로 경고음이 울려 맨 뒷좌석에 설치된 안전벨 버튼을 운전자가 직접 눌러야 꺼지는 장치로, 어린이의 하차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진 장관은 이날 학교 주변 교통안전, 식품안전 등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했다. 지난달 15일 발생한 축구클럽 통학차량 사고와 관련, 실제 어린이 통학버스 운영 실태를 확인하고 제도개선에 대해 논
[천지일보=신창원 기자]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이 5일 오후 인천시 미추홀구 주안초등학교에서 열린 '초등학교 어린이 안전관리 실태 점검'에서 통학버스에 올라 고경희 교장에게 교통안전 상황을 보고받고 있다.진 장관은 이날 학교 주변 교통안전, 식품안전 등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했다. 지난달 15일 발생한 축구클럽 통학차량 사고와 관련, 실제 어린이 통학버스 운영 실태를 확인하고 제도개선에 대해 논의했다.
[천지일보=신창원 기자]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이 5일 오후 인천시 미추홀구 주안초등학교에서 열린 '초등학교 어린이 안전관리 실태 점검'에서 급식실 식품안전을 점검하고 있다.진 장관은 이날 학교 주변 교통안전, 식품안전 등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했다. 지난달 15일 발생한 축구클럽 통학차량 사고와 관련, 실제 어린이 통학버스 운영 실태를 확인하고 제도개선에 대해 논의했다.
[천지일보=신창원 기자]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이 5일 오후 인천시 미추홀구 주안초등학교에서 열린 '초등학교 어린이 안전관리 실태 점검'에서 급식실 식품안전을 점검하기 위해 위생복으로 환복하고 있다.진 장관은 이날 학교 주변 교통안전, 식품안전 등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했다. 지난달 15일 발생한 축구클럽 통학차량 사고와 관련, 실제 어린이 통학버스 운영 실태를 확인하고 제도개선에 대해 논의했다.
부처·지자체 영상회의 매일 열기로남은음식 돼지먹이 사용 7월 금지[천지일보=김정수 기자]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북한 등을 통해 국내에 유입될 가능성을 막고자 정부가 특별관리지역을 기존 10곳에서 14곳으로 확대한다고 5일 밝혔다.정부는 이날 세종청사에서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아프리카돼지열병 대응 강화방안’을 확정했다.이번 조치로 특별관리지역은 기존 강화·옹진·김포·파주·연천·철원·화천·양구·인제·고성을 비롯해 총 14곳으로 늘었다.특별관리지역에는 아프리카돼지열병 상황실과 통제
[천지일보=신창원 기자]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이 5일 오후 인천시 미추홀구 주안초등학교에서 열린 '초등학교 어린이 안전관리 실태 점검'에서 고경희 교장에게 학교 주변 교통상황을 보고받고 있다.진 장관은 이날 학교 주변 교통안전, 식품안전 등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했다. 지난달 15일 발생한 축구클럽 통학차량 사고와 관련, 실제 어린이 통학버스 운영 실태를 확인하고 제도개선에 대해 논의했다.
[천지일보=홍수영 기자] 마약 투약 혐의로 구속된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씨가 반성문을 10여 차례 제출했다. 5일 법조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10분 수원지방법원 형사1단독 이원석 판사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를 받고있는 황씨의 1차 공판을 열었다. 황씨의 1차 공판기일은 원래 지난달 15일이었으나 공판을 하루 앞두고 연기해 이날 진행됐다. 황하나는 재판에 넘겨진 후 총 10차례에 걸쳐 재판부에 반성문을 제출했다. 범행을 반성하는 점을 재판부에 호소해 형량을 낮추려는 의도인 것으로 보인다. 특히 황하나는 재판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5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제74회 구강보건의 날 기념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마약 투약 혐의로 구속기소된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 황하나(31)씨 측이 혐의를 대체로 인정했다.5일 법조계에 따르면 이날 수원지법 형사1단독 이원석 판사 심리로 열린 이 사건 첫 공판에서 황씨 측은 “피고인은 공소사실을 상당 부분 인정하며, 잘못을 반성하고 있다”고 밝혔다.하지만 황씨 측은 옛 연인이자 가수 겸 배우인 박유천(33)씨와 함께 마약을 투약한 혐의와 관련해선 부인하며 기존의 입장을 고수했다. 황씨의 변호인은 박씨의 수사기록 일부를 검찰 측에 요청했고, 추후 증거 동의 여부 등의 의견을 정리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성신여자대학교(총장 양보경)가 지난달 31일 서울 성북구 수정캠퍼스에서 로마 사피엔자 대학교 교수를 영접하고 양교 학생 교환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이번에 협약을 맺은 로마 사피엔자대학교는 약 11만명의 학생들이 재학 중이며 이탈리아 수도 로마에 설립 돼 700년이 넘는 유구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국립대학이다. 주요 세계대학랭킹 100위권 이내에 들 정도로 국제적으로 학문적 수준을 인정받고 있다.이날 협약식에는 양보경 성신여대 총장, 심두보 국제교류처장과 로마 사피엔자대학교 안토네타 브루
[천지일보=김정수 기자] 정부가 한 업체에서 판매하는 참기름에서 발암성 물질인 벤조피렌이 검출돼 해당제품을 판매중단과 회수 조치한다.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는 전날(4일) 경기도 화성시 소재의 식품제조가공업체 ㈜율곡의 ‘기름과장 참기름’ 제품에서 벤조피렌이 기준치(2.0㎲/㎏이하)를 초과(4.6㎲/㎏)해 검출됐다고 5일 밝혔다.회수대상은 유통기한이 2020년 5월 13일로 표시된 제품으로 160㎖ 59개, 330㎖ 72개다. 식약처는 관할 지자체에 해당 제품을 회수하도록 조치했고,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구입처에 반품할
‘방학 중 임금’ 관련해 논란“대학별 임금차, 혼란 야기”[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대학 시간강사의 처우개선을 목적으로 개정될 고등교육법(강사법)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되고 오는 8월 시행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재원 문제 등으로 인한 우려가 나오고 있다.5일 교육계에 따르면 대학과 강사들 사이에서는 ‘방학 중 임금’이 논란이 되고 있다. 강사가 개강 전 수업준비와 종강 후 성적처리 등을 위해 일을 한다는 점을 고려해 강사법에서는 방학 중에도 강사에게 임금을 지급하도록 했다.다만 개강 전후로 일주일씩 총 2주간의 임금 지급 방침을 세웠다
[천지일보=신창원 기자]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5일 오전 인천시 연수구 동춘동 박문초등학교에서 열린 '어린이 재난안전현장훈련'에 참석하고 있다.행안부와 교육부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어린이 재난안전훈련은 2016년부터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특수학교 5개교를 포함한 46개교에서 실시한다. 박문초등학교는 지난 5주 동안 기획에서부터 현장훈련까지 전문가 도움을 받아 교사와 어린이들이 스스로 재난 유형 선정과 시나리오 작성 등에 직접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