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수정 기자] 2일은 전국 대부분이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맑겠으며, 낮에는 30도 가까이 오르거나 넘는 무더운 날씨가 될 전망이다. 다만 제주도는 흐리거나 오전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미세먼지는 전국이 보통 수준을 보일 예정이다.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6도, 대전 16, 대구 17도, 전주 16도, 광주 17도, 부산 18도, 춘천 13도, 강릉 18도, 제주 19도, 울릉도·독도 18도로 예상된다.낮 최고기온은 서울 29도, 대전 29도, 대구 31도, 전주 28도, 광주 28도, 부산 24도, 춘천 2
【포항=뉴시스】 2019 포항국제불빛축제가 1일 형산강체육공원에서 ‘70년 역사 포항, 희망의 불빛으로 밝히다’는 주제로 열렸다. 사진은 이번 축제에 참가한 한국팀의 경연 모습이다.
[천지일보=홍수영 기자] 제주에서 전 남편을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3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그러나 전 남편의 시신은 발견되지 않았다.제주동부경찰서는 1일 살인 등의 혐의로 A(36·여)씨를 충청북도 청주시에서 붙잡아 제주로 압송하고 있다고 밝혔다.A씨는 지난달 말 제주시 조천읍의 한 펜션에서 전 남편인 B(36)씨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전 남편의 시신을 유기하고 도주한 혐의도 받고 있다.경찰에 따르면 숨진 B씨의 가족들은 B씨가 지난달 25일 A씨를 만나러 간다며 집을 나선 후 연락이 끊기자, 이틀 뒤인 지난
찬성 측 “조화로운 사회로 변화되길”반대 측 “아이들 정서에 악영향끼쳐”‘20살’ 맞은 성소수자들의 최대 행사[천지일보=이지솔 기자] “오늘 행사장에 온 사람들을 보니까 어린 아이들도 보이는데, 과연 이 아이들이 동성애에 대해 알고 온 건지 친구 따라 재미로 온 건지 의문이 들지요.”‘동성애’ 반대 측의 반발로 행사 때마다 논란의 중심에 서는 ‘퀴어문화축제’가 오늘(1일) 서울시청광장에서 열렸다. 퀴어축제는 해마다 열리는 국내 성소수자들의 최대 행사다. ‘퀴어(queer)’는 성소수자를 의미하는 영어단어로, 성소수자(sexual m
천지일보가 선정한 주간핫이슈10[천지일보=김정필 기자]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유람선 침몰사고 현장에 파견된 우리 정부 신속대응팀이 1일(현지시간) 본격적으로 수색작업에 돌입했다. 지난달 31일 현대중공업 임시 주주총회에서 회사분할안이 승인됐다. 아프리카돼지열병 (ASF)이 북한에 나타났다는 사실이 세계동물보건기구(OIE)를 통해 공식 확인되면서 정부가 확산방지를 위해 남북협력을 추진을 비롯한 대책 마련에 나섰다. 인터넷상으로 퍼지며 논란을 일으킨 ‘신림동 주거침입’ 영상 속 남성이 구속 기로에 섰다.◆[유람선 침몰] 한국 구조대 본격
[천지일보=이지솔 기자] 1일 오후 서울시청광장에서 성(性) 소수자 최대 축제인 제20회 서울퀴어문화축제 퍼레이드가 진행되고 있다.
[천지일보=이지솔 기자] 1일 오후 서울시청광장에서 성(性) 소수자 최대 축제인 제20회 서울퀴어문화축제 퍼레이드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한 시민이 지나가고 있다.
일본 젠로렌서 연대 의사 밝혀“결사의 자유는 민주주의 기초”[천지일보=이대경 기자] 노동계가 국제노동기구(ILO)에서 우선비준을 권고하는 4개의 핵심협약을 조건 없이 신속하게 비준해야 한다고 정부에 촉구했다.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과 ILO 긴급 공동행동은 1일 서울 종로구 대학로에서 ‘ILO 핵심 협약 비준 촉구 공동행동의 날’에서 이같이 주장했다.이들은 ▲노조법 시행령 9조 2항 삭제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법외노조 통보처분 직권 취소 ▲공무원·공공부문·교원 해직자 복직 ▲특수고용노동조합 설립신고서 수리 ▲노조를 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1일 오후 서울시청광장에서 성(性) 소수자 최대 축제인 제20회 서울퀴어문화축제가 열리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1일 오후 서울시청광장에서 성(性) 소수자 최대 축제인 제20회 서울퀴어문화축제가 열린 가운데 맞은편 대한문 광장에서는 퀴어축제를 반대하는 ‘동성애 퀴어축제 반대 국민대회’가 진행되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1일 오후 서울시청광장에서 성(性) 소수자 최대 축제인 제20회 서울퀴어문화축제가 열린 가운데 맞은편 대한문 광장에서는 퀴어축제를 반대하는 집회가 진행되고 있다.
[천지일보=이대경 기자]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과 ILO 긴급공동행동이 1일 서울 종로구 대학로에서 개최한 ‘ILO 핵심협약비준 촉구 공동행동의 날’을 진행한 가운데 김명환 민주노총 위원장이 발언하고 있다.
[천지일보=이대경 기자]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과 ILO 긴급공동행동이 1일 서울 종로구 대학로에서 개최한 ‘ILO 핵심협약비준 촉구 공동행동의 날’ 참석자가 피켓을 들고 있다.
[천지일보=이대경 기자]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과 ILO 긴급공동행동이 1일 서울 종로구 대학로에서 개최한 ‘ILO 핵심협약비준 촉구 공동행동의 날’에서 종각역까지 행진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이대경 기자]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과 ILO 긴급공동행동이 1일 서울 종로구 대학로에서 개최한 ‘ILO 핵심협약비준 촉구 공동행동의 날’ 참석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서울중부소방서(서장 이웅기)가 지난달 31일 숭의초등학교 강당에서 교직원 30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유사시 대처방법 및 지식을 강의를 통해 전달했으며 심폐소생술에 대한 이론교육과 마네킹을 활용한 실습교육 등으로 진행됐다.숭의초등학교 교직원은 작년 시민 안전 파수꾼교육을 이수했으며 학습 조력자로서 학습지도와 생활지도 교육을 담당하고 있다.김규연 안전교육담당은 “지속적인 교육과 연습을 통해 대처능력을 향상시키고, 안전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좋은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