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솜 기자]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2대 총선 사전투표 첫날인 5일 오전 7시 현재 투표율이 0.62%로 집계됐다고 밝혔다.이날 오전 6시부터 진행된 사전투표에서 전체 유권자 4428만 11명 중 27만 5795명이 투표를 마쳤다.연합뉴스에 따르면 오전 7시 기준 투표율은 2020년 21대 총선의 사전투표 동시간대 투표율(0.41%)과 견줘 0.21%포인트(p) 높다.역대 가장 사전투표율이 높았던 2022년 20대 대선 사전투표 같은 시간대 투표율(0.58%)보다도 0.04%p 높다.현재까지 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전남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지난해 가구가 부담한 이자 비용이 월세 지출을 추월한 것으로 나타났다. 윤석열 대통령이 4일 “일부 정부 지원 사업의 기준이 신혼부부에게는 오히려 결혼 페널티로 작용한다는 청년들의 지적이 있다”며 “이번에는 이를 확실하게 바꾸겠다”고 말했다. 금 선물 가격이 사상 처음으로 온스당 2300달러를 돌파했다.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4일 여야 모두 ‘사전투표 독려’에 열을 올렸다. 대만 동부 화롄현 인근에서 3일 발생한 규모 7.2 강진으로 인한 사망자 수가 9명에서 10명으로 늘었다
[천지일보=이솜 기자] 금요일인 5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낮 기온이 점차 오르면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20도 이상으로 매우 크겠다.아침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1~8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으나, 낮 기온은 점차 오르면서 평년(최고기온 14~19도)보다 높겠다.이날 오전 6시 기준 기온은 서울 12.1도, 인천 12.4도, 수원 11.8도, 춘천 6.5도, 강릉 7.8도, 청주 11.3도, 대전 10.0도, 전주 11.6도, 광주 12.0도, 제주 12.9도, 대구 10.6도, 부산 11.1도,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가 5일부터 이틀간 전국에서 실시된다. 유권자들은 기표소 안에서 투표지 촬영 시 불법이고, 실수로 투표용지를 훼손한 경우 투표지 재교부는 불가능하다는 점 등에 유의해야 한다.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22대 총선 사전투표가 이날부터 6일까지 양일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3565개 사전투표소에서 실시된다. 만 18세 이상 유권자(2006년4월 11일에 태어난 사람까지 포함)는 전국에 설치된 사전투표소 어디서나 투표할 수 있다.투표 시 준비물로 관공서 또는 공공기관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불구속 상태로 징역형을 선고받은 보이스피싱(전화금융사기) 사기범이 검찰 검거 과정에서 숨졌다.4일 인천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쯤 인천 서구 한 오피스텔 8층에서 보이스피싱범 여성 A씨가 창문 밖으로 떨어졌다. 이 사고로 A씨가 머리 등을 다쳐 심폐소생술(CPR) 조치를 받으며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사망했다.A씨는 당시 부산지검 수사관이 자신을 검거하기 위해 자택으로 찾아오자 잠시 기다려달라고 한 뒤 방으로 들어간 뒤 창문 밖으로 뛰어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같은 범죄 전력이 있었던 것으로 알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울산에서 4.10 총선 유세에 나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에게 접근한 한 남성이 경찰에 제압당하는 일이 벌어졌다.4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45분쯤 울산 울주군 범서읍 구영리 한 제과점 앞에서 이 대표가 유세를 마치고 차량으로 이동하던 중 검은색 정장을 입은 남성이 이 대표에게 달려들었다.이를 본 사복 경찰관들이 이 남성을 막으며 붙잡았고, 그 사이 이 대표는 차량에 탑승했다.경찰이 해당 남성을 수색한 결과 흉기 등 위협할 만한 물건은 소지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조사 결과 20대 후반인 이 남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호서대학교(총장 강일구)는 교육 질관리 체계의 실행 강화를 위해 교육성과관리센터 주최로 2일 아산캠퍼스, 3일 천안캠퍼스에서 ‘2024 호서교육인증제 통합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호서대는 2016년부터 전체 교육단위부서를 대상으로 1년 단위의 전공·교양·융합 교과 및 비교과의 교육과정 운영에 대한 인증을 시행해 왔다. 2022년에는 교육 질관리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호서교육인증제의 이원화로 운영계획인증, 운영결과인증을 수립했다. 올해부터는 교육과정 운영결과를 인증하는 것에 더해 앞으로 운영할 교육과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천안지역 벚꽃 명소로 유명한 단국대 천안캠퍼스 일대 벚꽃이 만개해 주말쯤 절정을 이룰 것으로 예상된다.단국대 천안캠퍼스 일대에는 지난 2014년 식목일을 맞아 대학 동문인 양근모 ㈜엘씨엠 대표가 기증한 왕벚나무 220여 그루가 식재돼 있다.천호지 일대 경관을 개선해 지역주민들과 재학생들에게 힐링 공간을 제공할 수 있도록 대학과 동문이 힘을 모아 나무를 심었다.왕벚나무를 심은 지 10년이 지난 지금 단국대 천안캠퍼스 부근은 벚꽃의 향연이 펼쳐지고 있다. 벚꽃이 양쪽으로 아름드리 이어져 있어 아름답기로 유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한국기술교육대(총장 유길상)는 지난 3일 재학생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내 다담미래학습관 Hybrid Sky Hall에서 UNIST(울산과학기술원) 오현철 교수를 초청해 ‘제6차 테크 아카데미(TECH ACADEMY)’를 개최했다고 밝혔다.‘테크 아카데미’는 기존 인문학적 소양 함양을 위한 ‘휴먼 아카데미’와 더불어 ‘디지털 신기술’ 분야의 저명한 내·외부 강연자를 초청, 신기술 및 신산업분야에 대한 학생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 2022년 가을부터 시작한 프로그램이다.한기대 신소재공학과 졸업생
[천지일보=유영선 기자] 최근 한반도 인접 국가에서 강진이 잇따르는 가운데 학계 일각에서는 한국도 지진 안전지대가 아니라며 만약의 사태를 대비할 필요가 있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4일 뉴시스에 따르면, 조창수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지진연구센터장, 홍태경 연세대 교수 등 국내 일부 지진 전문가는 한국에도 규모 5 이상의 강진이 충분히 일어날 수 있다며 단층 조사 등 대비에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3일 오전 대만 동부에서 발생한 지진은 규모가 7.2(미국·유럽 지진당국 발표는 7.4)에 달하는 강진으로, 대만 지진으로는 1999년 이후 25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포근한 봄 날씨를 보인 4일 서울 서초구 반포천에서 시민들이 활짝 핀 벚꽃을 사진 찍으며 봄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포근한 봄 날씨를 보인 4일 서울 서초구 반포천에서 시민들이 활짝 핀 벚꽃 아래에서 사진을 찍으며 봄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포근한 봄 날씨를 보인 4일 서울 서초구 반포천에 벚꽃이 활짝 피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