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최유라 기자] 교육전문기업 비상교육(대표 양태회)이 구로구청과 함께 오는 12월 13일 오후 7시부터 서울 구로구 가마산로에 위치한 구로구민회관 대강당에서 ‘2019학년도 대입 정시 합격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이번 설명회는 ▲2019 대학수학능력시험 채점 결과 분석 ▲2019 정시모집 특징 및 주요 대학별 요강 분석 ▲2019 정시모집 가나다 군별 합격 전략의 순서로 약 120분간 진행된다.강연은 비상교육의 대학 입시 전문가인 이치우 입시평가실장이 맡는다.이치우 실장은 “12월 5일 실제 수능 성적이 발표되기 전까지는
[천지일보=최유라 기자] 2019학년도 의·치·한의예 정시 모집 인원은 1662명으로 전년대비 140명 증가했다. 의예 37개 대학 1095명, 치의예 10개 대학 245명, 한의예 12개 대학 322명을 모집한다. 지난해보다 의예 154명, 치의예 13명이 증가했고, 한의예 모집만 27명 감소했다.수능이 어렵게 출제되면서 최상위권 수험생들 간에도 전년도와 비교해서 점수 변별이 좀 더 뚜렷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자연계열 최상위권 수험생들이 선호하는 의·치·한의예과의 2019학년도 정시 지원 전략을 알아보자.◆의·치·한의예 진학 희망
[천지일보=최유라 기자] 2학기 기말고사를 앞두고 초·중·고 교육업계에서 다양한 무료 특강 및 이벤트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푸르넷 공부방 사업을 총괄하는 금성출판사 김광순 이사는 “올해 수능이 ‘불수능’으로 어렵게 출제되면서 고등학생은 물론 초등학생, 중학생들도 기초 실력을 탄탄히 쌓아야 한다는 인식이 중요해졌다”며 “크리스마스, 연말 등으로 집중력이 떨어지는 2학기 기말고사는 다음 학년을 준비하는 마지막 단계인 만큼 보다 철저한 준비와 체계적인 학습이 필요하다”고 말했다.◆푸르넷 아이스쿨, 예상 모의고사 오픈푸르넷 공부방은 온라인
[천지일보=최유라 기자] 2019학년도 수능이 끝나고 정시 시즌이다. 오는 12월 5일에는 수능 성적표가 교부된다. 합격의 기쁨을 맛보기 위해선 누구보다 기초부터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 이에 진학사가 헷갈리기 쉬운 다양한 입시용어를 정리했다.[수능 성적표에 나오는 용어]◆표준점수자신의 원점수가 평균으로부터 얼마나 떨어져 있는지를 알 수 있는 점수로서 영역별, 과목별 난이도 차이를 감안해 상대적인 성취 수준을 파악하기 위해 계산한 점수다. 시험이 어렵게 출제돼 평균이 낮으면 표준점수가 높고, 문제가 쉬워 평균이 높게 형성되면 표준점
[천지일보=최유라 기자] 원광보건대학교(총장 김인종)와 사회복지법인삼동회 원광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도진)이 22일 김장김치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은혜나눔 김장담그기’라는 이름으로 올해 8회째를 맞는 김치나눔 봉사활동은 대학과 복지기관이 연계해 월동준비가 어려운 소외계층에 김장김치를 제공함으로써 경제적‧정서적으로 따듯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진행된다.이날 봉사활동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이어졌으며, 원광보건대 외식조리과 학생 및 교수, 직원 등 100여명이 참여해 직접 담근 김치 800포기를 지역 내 100세
‘4-T생각망·4-W생각망’ 수업으로 교육현장에 새바람 일으켜[천지일보=최유라 기자] 경남 관동초등학교 구은복 교사가 지난 20일 ‘2018년 수업연구대회’에서 3년 연속 최고상인 1등급을 수상했다.구은복 교사는 2016년 즐거움·나눔·성찰이 있는 3Q액션러닝 수업을 통해 수업 연구교사 개인 분야에서 1등급을 수상했다.이를 계기로 2017년은 4-T 생각망 수업탐구공동체 회장이 되어 더욱더 학생 배웅 중심 수업 연구해 2017년에도 수업연구교사 1등급을 수상했다.그리고 2017년 ‘4-T생각망 수업 모형’이라는 미래형 수업 모형을
[천지일보=최유라 기자] 원광대학교익산한방병원(병원장 이정한)이 원광보건대학교(총장 김인종)와 협력해 베트남 달랏시(市)에 ‘원광-달랏 한의진료센터’를 개설했다고 22일 밝혔다.‘원광-달랏 한의진료센터’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시행하는 ‘2018 동남아시아 지역 내 한의진료센터 구축 및 운영 사업’의 일환으로, 병원 측은 지난 9월 동 사업 수탁운영 기관에 최종 선정된 바 있다.‘2018 동남아시아 지역 내 한의진료센터 구축 및 운영 사업’은 한의약의 우수성 홍보 및 국내 한방 의료기관의 해외진출 판로 모색과 지원을 위해 실시되며,
‘인크루트 × 알바콜’ 공동 설문조사 결과‘눈치’ ‘의리’ 문화 때문에 단톡창 퇴장 불가직장인은 업무지시에 근태관리까지 “괴로워”[천지일보=최유라 기자] 성인남녀 82%는 단톡방을 꺼리면서도 막상 단톡방 퇴장을 꺼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민국의 눈치나 의리 문화 때문이었다.취업포털 인크루트(대표 서미영)와 알바콜이 성인남녀 731명을 대상으로 공동설문조사 결과, 카카오톡의 단체카톡방(단톡방)에 참여 중인 응답자는 전체의 총 94%로 평균 6.5개의 단톡방에 소속돼 있었다.참여 중인 단톡방의 유형은 ▲‘친목, 정보교류(본인 관련)’
[천지일보=최유라 기자] 올해 정시 지원을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이 많을 시기다. 각 대학에서는 순차적으로 전년도 정시 입시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대학에서 발표하는 자료는 가장 신뢰할 수 있는 자료이지만 올해 입시 결과가 전년도와 동일할 것이라고 판단하는 것은 위험하다. 왜냐하면 매년 전형 방법, 모집 인원, 학생들 경향성 등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그 결과가 달라지기 때문이다.따라서 수험생은 대학에서 발표하는 전년도 입시 결과를 확인할 때 다음과 같은 사항을 주의하여 살펴볼 필요가 있다.◆대학 발표 자료 기준 확인대학에서 발표하는
[천지일보=최유라 기자] 비정규직 근로자의 적당한 근무 기간은 6개월 이상 1년(12개월) 미만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취업포털 커리어(대표 강석린)가 인사담당자 382명을 대상으로 ‘비정규직 채용 시 궁금한 점’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비정규직의 근무 기간은 얼마가 적당하다고 생각하나’라는 질문에 응답자의 46.1%가 ‘6개월 이상~12개월(1년) 미만’이라고 답했다. ‘12개월(1년) 이상~2년 미만(24.6%’ ‘2년 이상( 13.1%)’ ‘3개월 이상~6개월 미만(11.3%)’ ‘3개월 미만(5%)’이
‘국·공립 여부 및 교육철학 기준’ 제치고 ‘시설환경’ 3위유치원에서 꼭 진행했으면 하는 특별활동 과목은 ‘영어’[천지일보=최유라 기자] 2019학년도 유치원 원아모집이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학부모들의 유치원 선택 기준에 대한 우선순위가 2년 전과 비교해볼 때 변화를 보인 것으로 조사됐다.영어교육 전문기업 ‘윤선생’이 지난 11월 8일부터 13일까지 유치원생 이하 자녀를 둔 학부모 522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학부모들이 꼽은 유치원 선택 기준 1위는 ‘집과의 거리(62.3%)’로 나타났다.이어 ‘교육 커리큘럼(
[천지일보=최유라 기자] 11월 15일에 치러진 2019학년도 수능 결과는 오는 12월 5일에 발표된다. 따라서 수능 이후에는 가채점 결과를 바탕으로 수시 대학별고사를 응시할 것인지 혹은 정시로 진학할 것인지를 판단하는 것이 중요하다. 만약 정시 지원을 고려해야 할 수험생이라면 지금부터 관심 있는 대학들의 정시 모집요강을 바탕으로 유∙불리를 분석할 필요가 있다.특히 전형 방법이나 영역별 반영 방법에 따라 지원전략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이를 전년도와 비교 분석해 보는 것은 지원 전략 수립 시 매우 도움이 된다.아래는 서울지역 일부
[천지일보=최유라 기자] 교육전문기업 비상교육(대표 양태회)은 수험생들의 정시 지원을 돕기 위해 온라인 입시 상담 프로그램 ‘2019 정시 합격 솔루션’을 오픈했다고 20일 밝혔다.정시 합격 솔루션은 희망하는 대학 및 학과를 손쉽게 검색하고, 대학별·학과별 입시 요강과 배치점수를 확인할 수 있는 온라인 입시 상담 프로그램이다.이 프로그램은 ▲정시 가·나·다 군별 합격률 제공 ▲입시 기관의 다양한 합격 예측 점수를 분석해 지원자의 성향에 맞춘 최고점수·최저점수·최빈점수(출현 빈도가 높은)의 3차원 배치점수 제공 ▲대학검색, 학과검색,
[천지일보=최유라 기자] 원광보건대학교(총장 김인종)가 익산 웨스턴라이프호텔(대표 조판옥)과 가족회사 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웨스턴라이프호텔은 161실의 객실과 9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연회장, 대형 컨벤션홀 등을 갖춘 익산지역 대표 호텔로 지난 10월 공식 운영을 시작했다.지난 16일 진행된 협약식에는 웨스턴라이프 호텔 최예철 지배인, 원광보건대 이광영 산학협력단장, 호텔관광과 김연선 학과장, 오선숙 교수 등이 참석해 양 기관의 공동발전을 위한 상호 교류관계 구축에 합의했다.세부 협약 내용은 ▲인적·물적 자원의 상호
[천지일보=최유라 기자] 수능이 끝나면 수험생들은 채점한 결과로 지원 가능한 대학을 찾느라 분주해진다. 대체로 지원참고표를 활용해서 본인의 원점수로 지원 가능한 대학을 가늠한다.하지만 원점수는 대학별로 다르게 적용하는 수능 반영 방법을 고려하고 있지 않기에 말 그대로 지원 가능권의 대학선을 가늠하는 용도로 활용해야지 지원 대학 모집단위의 합격 판단용으로 활용해서는 안 된다. 대학별 수능 영역의 반영비율 차이로 총점이 달라지기 때문이다.특히 12월 5일 나오는 수능성적표에는 원점수는 표기되지 않고 표준점수와 백분위, 등급점수만 기재되
[천지일보=최유라 기자] 재능교육(대표 박종우)의 영어교육 전문 채널 ‘JEI English TV’가 오는 21일 ‘One on One Travel English “Ticket”(티켓)’을 방송한다.‘티켓’은 재능교육의 교육 노하우와 교육 데이터를 기반으로 차세대 4차산업 IT 신기술을 활용해 만들어진 1인칭 영어 학습프로그램이다.1인칭 시점의 동영상 콘텐츠와 모바일 앱을 활용한 챗봇의 대화형 학습을 통해 원어민과 대화하고 있다는 실감적 효과와 현장감을 시청자들에게 전달한다. 때문에 시청자는 1인칭 영상을 통해 외국인과 직접 대화하
[천지일보=최유라 기자] 보안 전문기업 이스트시큐리티(대표 정상원)는 이달 15일 오후부터 ‘갠드크랩(GandCrab) 랜섬웨어 5.0.4’ 버전이 국내 사용자를 대상으로 급속히 확산되고 있는 정황을 자사의 악성코드 위협 대응 솔루션 ‘쓰렛인사이드(Threat Inside)’를 통해 포착했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갠드크랩 랜섬웨어는 최근 국내에서 가장 활발하게 유포되고 있는 랜섬웨어 종류 중 하나로, 이번에 발견된 5.0.4 버전은 기업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문서 작성 프로그램인 MS워드의 매크로 기능을 악용해 공격을 시도한다
[천지일보=최유라 기자]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전날 끝남과 동시에 이제 예상 등급컷이 어느 정도일지 예측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진학사는 자체 사이트 진학닷컴에서 취합한 가채점 성적 입력자의 표집 데이터를 토대로 산출한 수능 예상 등급컷을 공개했다. 취합 기준은 오늘 오전 9시를 기준으로 했다.진학사 가채점 데이터에 따르면, 2019학년도 수능 국어영역 예상 등급컷 1등급 원점수는 85점(표준점수 131점)으로 나왔다. 수학영역 예상 등급컷 가형 1등급은 원점수 92점(표준점수 127점), 예상 등급컷 나형 1등급은
[천지일보=최유라 기자] 11월 15일. 드디어 대망의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났다. 이제 홀가분한 마음을 만끽하게 됐을 것. 그러나 2019 수능이 끝났다고 입시마저 다 끝난 것은 아닐 터. 2019 수능이 끝난 후 다가오는 주말부터 대학별 고사가 실시되고, 정시 원서접수 전까지 대입의 화룡점정이라고 불리는 정시지원 전략도 고민해야 한다. 2019 수능 가채점 성적에 따른 성적대별 지원, 어떻게 해야 할지 알아보자. 아래는 진학사에서 조언한 성적대별 대입 전략 꿀팁이다.◆상위권 수험생: 모의지원서비스 활용 & 희망 대학
상위권, 고난도 문항출제로 1등급 어려울 듯[천지일보=최유라 기자] 15일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전국 86개 시험지구, 1190개 시험장에서 실시됐다. 3교시 영어영역은 오후 12시 10분부터 오후 2시 20분까지 70분간 치러졌다. 진학사는 국어영역 난이도에 대해 지난해 수능보다 어려웠을 것으로 봤다.입시전략연구소 우연철 평가팀장은 “이번 수능은 1등급 비율이 10%였던 지난해 수능에 비해 다소 어렵고, 1등급 비율이 약 8%였던 올해 9월 모의평가(모평)과 비슷한 수준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우 팀장은 “작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