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충청=김지현 기자]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권성 이사장, 인추협)가 ‘왕따 없는 학교 만들기’를 위한 ‘전국 순회 100만인 서명운동’을 하고 있는 가운데 2일 오후 충북 청주 상당구 중앙동 청소년광장에서 ‘왕따 없는 학교 만들기 생명의 끈 잇기’ 행사를 했다. 이날 행사는 ‘왕따 없는 학교 만들기 100만인 서명 충북 발대식’ 및 기자회견, 왕따 방지 핸드프린팅, ‘생명의 끈 잇기’ 퍼포먼스, 왕따 방지 특별법 제정을 위한 서명운동 등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엔 고진광 인추협 대표와 오흥배 청주상공회의소장(인추협 충북대표
‘왕따 없는 학교 만들기 100만인 서명 충북 발대식’ 및 기자회견 [천지일보 충청=김지현 기자]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권성 이사장, 인추협)와 전국 학부모회가 ‘왕따 없는 학교 만들기’를 위한 ‘전국 순회 100만인 서명운동’을 하고 있는 가운데 2일 오후 충북 청주 상당구 중앙동 청소년광장에서 ‘왕따 없는 학교 만들기 생명의 끈 잇기’ 행사 및 기자회견을 했다. 서울 광화문과 수원, 세종시, 천안시에 이어, 이날 청주에 모인 인추협과 학부모 단체, 시민 등 참석자들은 박근혜‧문재인 등 대선 후보를 향해 “‘왕따 없는 학교’를
[천지일보 세종=김지현 기자]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이사장 권성, 인추협)가 ‘왕따 없는 학교 만들기 전국 생명의 끈 잇기’ 행사와 기자회견을 했다. 인추협은 지난 10월 서울 광화문광장, 수원 장안구청에 이어 29일 오전 세종시 조치원역 앞 광장에서 이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고진광 인추협 대표는 “학교폭력의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 한 지역에 국한되지 않은 전 국민적 캠페인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절감하고, 이번 전국 투어 서명운동을 계획했다”고 밝혔다. 세종시 지역 학부모와 학생, 고진광 인추협 대표, 고준일 세종시의원, 고진천 사
서울 광화문 2000여 명에 이어 경기도… 세종시 2000여 명 서명 참여 [천지일보 세종=김지현 기자]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이사장 권성, 인추협)가 ‘왕따 없는 학교 만들기 전국 생명의 끈 잇기’ 행사와 기자회견을 했다. 인추협은 지난 10월 서울 광화문광장, 수원 장안구청에 이어 29일 오전 세종시 조치원역 앞 광장에서 이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고진광 인추협 대표는 “학교폭력의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 한 지역에 국한되지 않은 전 국민적 캠페인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절감하고, 이번 전국 투어 서명운동을 계획했다”고 밝혔다. 세종
[천지일보=장수경 기자] (사)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가 ‘2012 사랑의 일기 큰잔치’ 공모전 요강을 7일 발표했다. ‘폭력 없는 세상, 왕따 없는 학교 만들기’라는 슬로건으로 실시되는 이번 공모전은 ‘개인 부문’ ‘지도자 부문’ ‘단체 부문’ ‘학교폭력예방 실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재능나눔 활동 등을 주제로 꾸준히 일기를 써 온 서울 및 전국 단위 초·중·고등학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응모 접수는 온라인 접수 혹은 우편 접수 모두 가능하다. 온라인 접수는 홈페이지 ‘사랑의 일기 접수’ 창에서 직접 신청서를 작성한
[천지일보=김지현 기자] 무척이나 더웠던 지난여름 ‘사랑의 일기 연수원’의 복원을 위해 전국에서 자원봉사의 손길이 모였다. 손님 맞을 준비에 땡볕이나 빗속에서도 연수원 건물 청소와 환경미화 작업, 자료와 집기 정리 등에 구슬땀을 흘리는 전국 자원봉사자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사랑의 일기 연수원’은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인추협) 고진광 대표를 중심으로 차츰 제 모습을 찾으며 청소년을 위한 교육장으로 아름답게 변화돼 갔다. 지난 8월 사랑의 일기 연수원을 지원하기 위한 대학생 자원봉사단 사랑의 돌격대 대학생 대원들의 방문도 이어
[천지일보=김지현 기자] 충남 연기군 금남면 석교리 141번지에 있는 구 금석초등학교 내 ‘사랑의 일기 연수원(고진천 원장)’은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인추협) 고진광 대표를 중심으로 6년 만에 복원돼 지난 7월 말 새롭게 단장을 마치고 문을 열었다. 지난 7월 28~29일 ‘사랑의 일기 연수원’에 첫 손님이 찾아왔다. 1박 2일 일정으로 ‘한국대학생재능포럼’ 학생들이 ‘글로벌 인재육성 농촌체험캠프’라는 제목으로 연수를 온 것이다. 이날 유환준 세종시의회 의장이 특별히 방문해 “청년은 국가의 미래”라면서 농촌봉사활동을 위해 세종시를
[천지일보=김지현 기자] 지난 1991년부터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인추협, 권성 이사장, 고진광 대표)에서 펼쳐온 ‘사랑의 일기 운동’은 어린이를 어린이답게, 부모는 부모답게, 교사는 교사답게 스스로의 역할에 충실할 때 상실돼가는 인간성을 되찾을 수 있다는 생각에서 시작된 범국민운동이다. 각박해지는 인심과 사라져가는 인정, 가장 순수하고 평화로워야 할 학교에 폭력이 난무하는 세상… 이는 우리 사회 전체가 짊어져야 할 난제이자 해결해야 할 숙제이다. 6년 만에 부활한 ‘사랑의 일기 운동’을 통해 ‘건강한 가정과 건강한 사회 만들기’
[천지일보 세종=김지현 기자] 세종시에 있는 ‘사랑의일기연수원(고진천 원장)’에 첫 손님이 찾아왔다. 28~29일 1박 2일 일정으로 ‘한국대학생재능포럼’ 학생들이 ‘글로벌 인재육성 농촌체험캠프’ 란 제목으로 연수를 왔다. 충남 연기군 금남면 석교리 141번지에 있는 구 금석초등학교 내 ‘사랑의일기연수원’은 인간성회복추진협의회(권성 이사장) 고진광 대표를 중심으로 6년 만에 복원해 이날 문을 열었다. 이날 유환준 세종시의회 의장이 특별히 방문해 “청년은 국가의 미래”라면서 농촌봉사활동을 위해 세종시를 찾아온 대학생들을 환영했다. 이
[천지일보 세종=김지현 기자] 세종시에 있는 ‘사랑의일기연수원’에 첫 손님이 찾아왔다. 28~29일 1박 2일 일정으로 ‘한국대학생재능포럼’ 학생들이 ‘글로벌 인재육성 농촌체험캠프’ 란 제목으로 연수를 왔다. 충남 연기군 금남면 석교리 141번지에 있는 구 금석초등학교 내 ‘사랑의일기연수원’은 인간성회복추진협의회(권성 이사장) 고진광 대표를 중심으로 6년 만에 복원해 이날 문을 열었다. ‘한국대학생재능포럼’ 학생들은 28일 중복을 맞아 폭염 속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농촌 봉사활동에 나섰다. 전국에서 모인 50여 명의 학생은 무릎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