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화이자 이어 3번째 승인접종 2주 후 예방율 66.9%조건, 추후 결과보고서 제출[천지일보=홍보영 기자] 국내 도입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중 유일하게 ‘1회 접종’ 용법으로 개발된 얀센(존슨앤드존스) 백신이 식약처에서 품목허가를 받았다.김강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7일 얀센 백신의 최종점검위원회 회의결과를 이같이 발표했다. 다만 임상시험 최종결과보고서 등을 추후 제출하는 전제조건이 추가됐다.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는 검증자문단의 1차 자문과 중앙약사심의위원회의 자문을 최종점검위원회를 통해 종합적으로 점
‘2021 세계행복보고서’지난해 1위는 핀란드상위권은 거의 북유럽일본 40위, 중국 52위[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전 세계를 휩쓴 지난해 한국의 ‘행복지수’가 95개 국가 중 50위를 차지했다.유엔 산하 자문기구인 지속가능발전해법네트워크(SDSN)가 세계 행복의 날을 맞아 20일 공개한 ‘2021 세계 행복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의 행복지수는 5.793점으로 산출돼 전체 95개국 중 50위를 기록했다. 순위는 매해 국가 국내총생산(GDP), 기대수명, 사회적 지지, 자유, 부정부패, 관
정부, 오는 16일 백신 세부 접종계획 발표 예정AZ백신 65세 이상 고령자 접종 놓고 논란 여전조은희 “정부의 백신 수급계획 투명하게 밝혀야”[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지속된 가운데 정부가 2월부터 코로나19 백신을 국내에 도입하겠다고 밝혔으나 구체적인 계획이 나오지 않고 있어 이에 대한 비판이 일고 있다. 언제 백신을 맞을 수 있는지, 누가 어떻게 맞을 수 있는지, 백신 수급 계획은 어떻게 되는지 밝히라는 목소리도 나온다.13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정부는 오는 16일 코로나19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채용을 하기 위해선 가장 기본적이면서 먼저 해야 할 일은 기업의 정보를 파악하는 것이다. 웹사이트를 통해 채용정보를 얻는 것이 대다수인 학생들이 있는 반면 기업의 인사담당자가 채용설명회를 하기 위해 호텔학교로 찾아오는 경우도 있다.호텔학교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한호전)는 학생들을 위한 채용설명회를 수시로 진행하고 있다.학교 관계자는 “본교는 학생들의 성공적인 취업을 위해 특급호텔에 해당되는 각 부서에 대한 직무 이해도를 넓히고자 현장실무교육은 물론, 호텔리어로 종사하기 위해 필요한 채용정보를 제공하는 채
스위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사용 거부이탈리아·벨기에 55세 이하로 접종제한[천지일보=홍보영 기자] ‘고령층 면역 효과’ 논란이 일고 있는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이 이달부터 국내로 들어올 예정인 가운데 유럽에선 사용 승인 보류, 연령제한 등 국한된 사용 조건을 내걸고 있어 국내 고령층 접종에 대해서도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5일 외신 등에 따르면 유럽연합 집행위원회는 지난달 29일 모든 연령층에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사용을 승인했다. 하지만 일부 유럽 국가에서 임상 자료가 부족하다는 이유로 백신 사용을 보류하거나, 연령을 제한하는 나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올해 새롭게 오픈하는 호텔들이 늘어나면서 호스피탈리티산업의 열기가 다시 뜨거워지는 분위기다.최근 드라마에서 화제가 된 아코르 그룹의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과 신세계그룹의 그래비티 서울 판교호텔 조선팰리스호텔 등이 오픈을 진행했거나 개장을 앞두고 있다. 이에 따라 신규채용의 규모가 확대되면서 호텔경영학과 및 관광경영학과 내에서는 외국어 경력을 쌓는 데 집중하고 있다.그중 호텔학교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한호전)에서는 외국어 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형 교육과정을 진행하고 있다.한호전은 전 세계 다양한 외국인을
전현희 “한국 순위, 국제 위상에 비해 아직 부족”[천지일보=이우혁 기자] 한국이 2020년 국가별 부패인식지수(CPI)에서 100점 만점에 61점으로 180개국 중 33위를 차지했다. 일본은 19위(74점), 미국은 25위(67점), 중국은 78위(42점), 북한은 170위(18점)를 기록했다.28일 국민권익위원회(권익위)에 따르면 국제투명성기구(TI)가 발표한 2020년도 CPI에서 한국은 역대 최고점수를 기록했고, 국가별 순위도 30위권 초반에 진입했다.1위는 덴마크와 뉴질랜드로 88점을 기록했고, 3위(85점)는 스위스·핀란
(서울=연합뉴스) 국내외 인권단체들이 북한 정권에 의해 강제로 구금되거나 납치된 것으로 추정되는 사례를 모아 데이터베이스(DB)를 구축했다. 스위스의 비정부기구 휴리독스(HURIDOCS)와 전환기정의워킹그룹, 북한인권시민연합 등 9개 인권단체는 28일 인터넷 사이트 '풋 프린트(발자국)'(https://nkfootprints.info)를 열었다.
천지일보가 간추린 주간이슈[천지일보=홍수영 기자]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2부(임정엽 권성수 김선희 부장판사)는 23일 업무방해 혐의 등으로 기소된 정 교수에게 징역 4년과 벌금 5억원, 1억 3000만원의 추징금을 선고했습니다. 또한 문재인 대통령이 25일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법원의 징계처분 효력중단 결정을 두고 “법원의 결정을 존중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밖에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는 내년 4.7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하면서 야권의 판이 커졌습니다.◆文대통령, 尹 직무복귀에 “법원 결정 존중… 인사권자로서 사과”☞(원
지역발생 599명, 해외유입 32명누적 3만 7546명, 사망 총 545명서울254명, 경기184명, 인천42명 등중대본,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 논의[천지일보=이수정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꺾이지 않으며 6일 신규 확진자 수가 또 다시 600명대로 올라갔다. 전날 583명을 기록하며 잠깐 500명대로 떨어졌으나 하루 만에 다시 600명대로 증가한 것이다.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631명 증가돼 총 누적 3만 7546명을 기록했다.‘3차 대유행’ 시작 후 첫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한호전) 관광경영학과과정이 차별화된 시스템으로 실무 중심형, 현장 중심형의 교육 방식을 채택하고 자체 취업박람회를 개최하면서 주목받고 있다.한호전 관광학과과정 학생들은 자체개발한 GCD 교육법으로 학생들이 스스로 탐구하고 생각하고 수업에 참여하도록 해왔다.특히 여행업 실무, 호텔고객서비스실무, 호텔현관객실실무, 연회실무실습 등을 포함해 학생들이 먼저 이론수업을 준비하고 학생들의 적극적인 개입을 유도해 실험 및 실습 형태 수업으로 진행된다.또한 실무중심의 교육으로 호텔이 요구하는 역량
고용부, 고용정책심의회서 추진계획 심의·의결[천지일보=최빛나 기자] 정부가 한국형 도제 제도인 ‘일학습병행 제도’ 활성화를 위해 중소·중견기업의 연간 참여 비중을 현재 30%에서 2023년까지 40%로 확대하기로 했다.고용노동부(고용부)는 17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제8차 고용정책심의회를 열고 ‘제1차 일학습병행 추진계획’을 심의·의결하고, 최근 고용동향 점검 및 대응방향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일학습 병행은 독일, 스위스 등 기술 강국에서 활용하고 있는 일터기반 학습(Work based learning)을 우리나라 현실에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첫 만남 후 무의식적으로 사람에 대한 이미지를 머릿속에 새기는 것을 흔히 첫인상이라고 부른다. 첫인상이 취업의 결정의 큰 요소를 차지하기 때문에 스펙뿐 아니라 이미지를 관리 하는 취업준비생들 또한 늘어나고 있으며, 특히 호텔리어로 성장할 수 있는 학과인 관광경영학과, 호텔경영학과 등 이미지메이킹 교육을 받길 희망하는 학생들도 늘어나고 있다.이에 전문 호텔리어 인재를 양성하는 호텔학교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한호전)가 서비스역량을 키우며 취업경쟁력을 강화시킬 수 있는 이미지메이킹 교육을 세분화해 지도하고 있
천지일보가 간추린 이슈종합[천지일보=이지솔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24일 사흘 만에 다시 두 자릿수로 내려앉았다. 방역당국이 국내에서 개발 중인 코로나19 항체 치료제가 6개 바이러스 그룹에서 모두 효과를 보였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독감(인플루엔자) 백신 사망 사례가 늘어나는 가운데 당국은 독감백신의 인과성이 매우 낮아 예방 접종을 지속하겠다는 입장을 거듭 밝혔다. 오는 11월 미 대선이 임박한 가운데 한국 외교부의 수장인 강경화 장관이 조만간 미국을 방문할 것으로 알려져 그 배경에 관
[천지일보=최빛나 기자] 서울평화상 수상자로 선정된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의 방한이 전격 취소됐다.서울평화상문화재단은 24일 바흐 위원장의 방한이 유럽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 여파로 취소됐다고 밝혔다.또한 재단은 이달 26일 개최할 예정이었던 15회 서울평화상 시상식을 온라인으로 진행하기로 결정했다.바흐 위원장은 애초 25일 방한해 정·관계와 체육계 인사를 만나고 시상식에 참가하는 한편, 방한 전후 일본도 찾아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와 내년으로 미뤄진 도쿄 하계올림픽 준비 상황을 논의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호텔학교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한호전)가 지난 26일 ‘2020 호텔관광 영상공모전(부제: 호텔관광 갬-성특파원)’을 개최했다.‘2020 호텔관광 영상공모전’은 한국호텔관광교육재단에서 주최하는 온라인 대회로서 전국 고등학생 및 예비입시생들이 참여해 2가지 주제(▲자기소개 및 자기어필 ▲관광명소 및 맛집 자랑) 중 1가지를 선택해 2분 이내의 창작영상물을 만드는 대회다.서비스인재 적합성 및 발전가능성 판단함과 동시에 현재 거주하는 지역의 관광자원을 알릴 수 있어 관광경영학과 및 호텔경영학과 등 호텔관광분야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글로벌 셰프를 양성하고 있는 요리학교 한호전이 4년제 호텔외식조리학과과정 이연복 교수, 2년제 호텔조리과과정 정호영 교수, 4·2년제 국제중식조리학과정 정지선 교수가 있어 호텔외식조리계열 강자로 주목받고 있다.한호전 입학처 관계자는 “2020학년도의 경우 생각보다 많은 수험생들이 원서접수를 활발히 하고 있다”며 “2년제 호텔조리과정의 경우 등록률 100%를 달성했으며 호텔외식조리계열이 전반적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한호전 호텔외식조리계열(4년제 호텔외식조리학과정, 2년제 호텔조리과정, 4·
(서울=연합뉴스) 대한의사협회 최대집 회장과 방상혁 부회장 등 집행부 불신임안과 비상대책위원회 구성 등을 논의하는 의협 임시대의원 총회가 열리고 있는 27일 서울 홍은동 스위스그랜드호텔 컨벤션센터에서 대한병원의사협의회 비대위 등 의사들이 한 대의원의 '전라도' 관련 의사진행발언에 대해 사과를 요구하고 있다.
[천지일보=이수정 기자] 정부·여당과 독단적인 합의를 진행했다는 명목으로 불신임 대상에 올랐던 최대집 대한의사협회 회장에 대한 탄핵안이 부결됐다.27일 의료계에 따르면, 의협 대의원회는 이날 서울 스위스그랜드호텔서울 컨벤션홀에서 임시 총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불신임안에는 대의원 203명 가운데 3분의 2 이상인 136명이 찬성하지 않아 부결됐다.구체적으론 불신임안에 대한 찬성이 114명, 반대 85명, 기권 4명이었다. 의협 정관에 따라 불신임안은 이날 총회의 재적 대의원 3분의 2 이상이 출석하고, 출석 대의원 3분의 2 이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한호전)가 지난 14일 한호전 미래관에서 관광경영학과과정 학생들 대상으로 ‘졸업생 선배와 함께하는 Vision 멘토링’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한호전은 호스피탈리티 산업을 이끌어나갈 전문 호텔리어 인재를 양성하는 호텔학교다.‘Vision 멘토링’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우수호텔교육의 일환으로 한호전 관광학과과정을 졸업 후 해외유학을 다녀와 특급호텔에서 근무하고 있는 선배와의 만남을 진행해 학교생활, 해외유학, 국내 및 해외 특급호텔취업, 취업노하우 등 요령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