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별소비세 인하 종료 후 첫 업체별 할인 혜택[천지일보=손성환 기자] 국내 완성차 5사가 개별소비세 인하 종료로 인한 판매 저조를 막기 위해 고심하는 가운데 현금 할인 지원 등 혜택을 내걸었다.1일 쌍용차·르노삼성·한국GM·기아·현대차 등 완성차 5사는 7월 판매 조건을 제시했다. 정부는 최근 하반기 10년 이상 된 노후 차량을 신차로 바꾸면 개별소비세를 인하하는 새 정책을 내놓았다. 업계에서는 이에 맞춘 할인 판매도 실시한다. 쌍용차는 코란도C와 렉스턴W를 일시불과 정상할부로 구입하면 개별소비세 100만원을, 티볼리와 티볼리에어는
내수 증진 역효과 우려로 검토 신중국내 완성차 업계, 막바지 판촉 경쟁[천지일보=손성환 기자] 올해 6월 말까지 연장됐던 ‘자동차 개별소비세 인하 정책’에 대해 기획재정부가 “현재 연장 계획을 갖고 있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국내 완성차 업체들은 막바지 판매 촉진에 나서고 있다.15일 기획재정부는 내수 증진 역효과 우려로 개별소비세 인하 정책 연장을 고려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러한 가운데 국내 완성차 업체들은 이달 말 개별소비세 인하 정책 종료를 앞두고 혜택 적용을 알리는 등 판촉전을 벌이고 있다.기획재정부 관계자는
21~22일, ‘더 브릴리언트 모터 페스티벌 2016’ 개최22일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KSF) 2차전 ‘도심 나이트 레이스’[천지일보=손성환 기자] 현대자동차가 도심 레이싱 축제인 ‘더 브릴리언트 모터 페스티벌 2016’을 오는 21~22일 인천 송도 국제 업무지역 일대에서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더 브릴리언트 모터 페스티벌’은 대한민국 모터스포츠 저변 확대를 위해 현대자동차와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인천도시공사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국내 최대의 종합 자동차 문화 축제로 올해로 3회째를 맞는다.‘더 브릴리언트 모터 페스티벌’은 첫 회가
[천지일보=손성환 기자] 최근 현대자동차가 소위 ‘핸들’이 잠기는 문제가 있어 소비자와 언론의 뭇매를 맞은 가운데, 현대·기아차는 쏘나타 등 8개 차종의 조향장치 부품을 무상 교체할 전망이다.7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쏘나타를 포함해 8개 차종의 조향장치 내부 부품에 대한 무상 교체를 결정했다. 이는 조향장치 내부의 플렉시블 커플링 마모에 따른 소음 발생으로 고객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조치로 알려졌다.대상 차종은 2009년 9월 5일~2014년 1월 10일 ‘YF 쏘나타’, 2006년 6월 26일~2010년 8월 17일 ‘
1986년 첫 진출…2005년 앨라바마 공장 준공 후 연평균 6%대 성장…쏘나타 249만대 최다 판매[천지일보=손성환 기자] 현대자동차가 지난 26일(현지시간) 세계 최대 자동차 시장인 미국 진출 29년 만에 누적 판매 1000만대를 돌파했다고 29일 밝혔다. 현대차는 제너럴모터스(GM), 포드 등 100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는 자국 자동차 브랜드가 즐비한 세계 최대의 자동차 시장이자 글로벌 자동차 메이커들이 가장 치열한 경쟁을 펼치는 미국에서 오랜 기간 동안 꾸준히 고객들로부터 선택을 받아왔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JD파워 상품성만족도 조사 1위 [천지일보=손성환 기자] 현대·기아자동차가 미국 신차 상품성만족도 조사에서 호평을 받으며 글로벌 시장에서 상품성을 인정받았다는 평가다.기아차 카니발이 미국의 시장조사업체인 제이디파워(J.D.Power)사가 22일(현지시간) 발표한 2015년 상품성만족도(APEAL)’ 조사에서 미니밴 차급 세그먼트 위너상을 수상했다. 기아차 카니발은 이번 조사에서 1000점 만점 중 829점을 획득해 혼다 오딧세이(2위), 토요타 시에나(3위) 등 경쟁 모델을 제치고 기아차 최초로 미니밴 차급 1위에 올랐다.카니발은
‘더 브릴리언트 모터 페스티벌 2015’ 성료 [천지일보=손성환 기자] 국내 최대 규모의 자동차 축제가 인천 송도에서 열렸다. 현대자동차는 23~24일 이틀간 인천 송도 국제업무지구역 일대에서 열린 국내 유일의 도심 레이싱 축제 ‘더 브릴리언트 모터 페스티벌 2015’가 성황리에 진행됐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도심 한 가운데에 서킷을 마련해 진행되는 레이싱 대회로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인천도시공사와 함께 공동 주최했다. 관람객은 10만여명이 참여한 것으로 전해져 국내 모터스포츠 저변 확대에 큰 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
도심 스피드 축제 원메이크 레이싱카에 장착 [천지일보=손성환 기자] 한국타이어(대표 서승화)가 오는 23~24일 인천 송도에서 펼쳐지는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Korea Speed Festival)’에 공식 타이어를 독점 공급하며 국내 모터스포츠 문화 발전에 기여한다.‘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은 국내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대회이자, 유일하게 도심에서 펼쳐지는 모터스포츠 대회이다. 특히 동일 차종과 동일 사양을 갖춘 레이싱카로 실력을 겨루는 원메이크(One-make) 경기이기 때문에 차량을 뒷받침할 수 있는 타이어의 성능이 무
‘더 브릴리언트 모터 페스티벌 2015’ 개최 지난해 13만명 몰려 K-POP공연도 진행 [천지일보=손성환 기자] 현대자동차가 국내 유일의 도심 레이싱 축제인 ‘더 브릴리언트 모터 페스티벌 2015’을 5월 23~24일 양일간 인천 송도 국제업무지구 일대에서 연다고 29일 밝혔다.현대차와 인천경제자유구역청 및 인천도시공사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더 브릴리언트 모터 페스티벌’은 대한민국 모터스포츠 저변 확대와 함께 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자동차 축제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시작됐다.특히 작년에 개최된 ‘더 브릴리언트 모터
올 하반기 중국 출시… 제네시스·위에둥 총24대 출품 [천지일보=손성환 기자] 현대자동차가 20일(현지시각) 중국 ‘상해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5상하이모터쇼’에서 중국형 ‘올 뉴 투싼(현지명: 全新途胜, 추웬신투셩)’ 콘셉트 모델을 최초로 공개했다.현대차는 중국형 ‘올 뉴 투싼’ 콘셉트 모델을 올 하반기 중국 현지에서 본격 생산·판매해 ‘ix25-ix35-올 뉴 투싼-싼타페-그랜드 싼타페’로 이어지는 현대차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라인업을 강화하며 급성장하는 중국 SUV 시장에서 선도적인 위치를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현대
현대·쌍용 등 콘셉트카 공개기아 신형K5·벤츠 최상위 S클래스 선봬르노 1리터 100㎞ 주행 이오랩 전시미래형 자동차 ‘자율주행’도 주목 [천지일보=손성환 기자] 국내 최대 자동차 축제인 ‘2015 서울모터쇼’가 3일부터 12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다.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이 행사는 ‘예술을 느끼다’라는 주제로 32개 완성차 업체 참여하고 370여대 차량이 전시된다. 특히 세계 최초 공개 차량이 7대, 아시아와 한국에서 처음 공개되는 차량이 각각 9대와 41대로 역대 최대 규모다. 국내외 업체들의 신차와 고성능차 대
7단 더블 클러치 트랜스미션 적용세계최초 ‘엔진사운드 이퀼라이저’ [천지일보=손성환 기자] 현대자동차의 대표 디자인과 혁신의 아이콘인 벨로스터가 더욱 진화한 모습으로 돌아왔다.현대자동차는 세계 최초로 ‘엔진사운드 이퀄라이저’를 적용하고, 2030세대의 젊은 감성과 스타일을 만족시킬 차세대 디자인과 신사양을 대거 보강해 상품성을 강화한 ‘더 뉴 벨로스터’를 16일부터 본격 시판한다고 밝혔다.‘더 뉴 벨로스터’의 ‘엔진사운드 이퀄라이저’는 운전자가 직접 차량의 가상 엔진 사운드를 튜닝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주행 모드별(다이나믹, 스포
호주 진출 28년 만에… 토요타 등 이어 네 번째지난해 시장점유율 9.0%… 10만 11대 판매[천지일보=손성환 기자] 1986년 호주 시장 진출 28년 만에 현대차가 지난해 최초로 연간 판매 10만대를 돌파했다.현대차가 달성한 연간 판매 10만대 돌파 기록은 호주 자동차 산업 역사상 네 번째 기록이며, 현지 생산공장이 있는 업체(토요타, 홀덴)를 제외하면 마쓰다에 이어 두 번째 돌파 기록이다. 호주 자동차등록통계청(VFATS)에 따르면 현대차의 지난해 판매량은 10만 11대로 집계됐다. 이는 9만 7006대가 팔린 2013년과 비
2억 달러 온실가스 배출권도 삭감[천지일보=손성환 기자] 현대·기아자동차가 미국 내에서 연비 과장 조사와 관련해 1억 달러의 벌금을 내기로 합의했다. 현대차는 5680만 달러, 기아차는 4320만 달러의 벌금을 각각 내야 한다.미국 법무부와 환경보호국(EPA)은 3일(현지시각) 이같이 발표하며 2년간 조사를 했고 이번 조사는 ‘청정대기법’을 위반한 다른 자동차 업체에 대한 선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현대·기아차는 이번 합의에서 현 자동차 모델에 대한 연비 테스트 결과를 검사하고 미래 테스트 결과를 증명하기 위한 독립단체를 구성하는
(영상: http://youtu.be/GAQIk0hR9LQ)가벼우면서도 강한 알루미늄 휠 제작 기술 보유플로우포밍 신기술로 경량화에 안정성까지 확보 [천지일보=손성환 기자] “가벼우면서도 단단한 휠을 만들 수 있는 게 기술력입니다.” 우리나라 1위 타이어 휠 제조업체 ‘핸즈코퍼레이션’의 김영식 부장은 자동차의 안전은 타이어 휠에 달려있다고 강조했다. 김영식 부장은 연구원이지만 홍보부서가 따로 없어 마케팅도 함께 담당하고 있다.회사가 입소문을 탄 이유는 기술력이다. 타이어가 파손되거나 차량이 사고가 나는 순간에도 타이어 휠은 견뎌줘야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MBC ‘무한도전’ 정준하가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KSF) 예선전을 9위로 통과하며 결승에 진출했다.5일 오후 ‘KSF’ 예선전에 출전한 ‘무한도전’ 멤버들은 세미 프로급 경기에 출전한 정준하가 1분37초344로 9위에 오르며 선전했고 유재석은 최하위에 머물렀다.‘무한도전’ 멤버 중 유재석은 뛰어난 실력을 보이며 기대를 모았으나 지난 3일 연습 도중 ‘유재석 반파사건’과 예선 경기 중 차량 이상으로 인해 24명 출전자 가운데 최하위를 차지했다.또한 아마추어급 경기서 ‘아반떼 챌린지’에 출전한 하하는 1분42초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MBC ‘무한도전’이 참가한 2014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KSF) 무한 스피드 경쟁의 막이 올랐다.5일 열린 ‘KSF’ 경기는 아침부터 ‘무한도전’과 ‘KSF’ 팬들의 응원과 함성으로 열기가 뜨거웠다. 이날 ‘무한도전’ 방송은 정준하·유재석·노홍철·하하가 ‘KSF’ 선수 자격으로 참여해 스피드 경쟁을 펼친다.‘KSF’에 참가한 ‘무한도전’은 오전에 연습 주행과 검차를 마친 상태며 오후부터 예선전이 펼쳐진다. 자체선발전을 통해 참가 자격을 얻은 유재석과 정준하는 프로세미 클래스인 벨로스터 터보 마스터즈 부문에
현대차 최초의 브랜드 체험공간 [천지일보=손성환 기자] 현대자동차가 현대차 최초의 브랜드체험관인 ‘현대모터스튜디오(Hyundai Motorstudio)’를 서울 강남에 개관한다.‘현대모터스튜디오’는 단순히 차량을 판매하는 전시장에서 더 나아가 소비자가 직접 현대차와 자동차에 대한 직관적 경험을 할 수 있는 새로운 ‘고객 소통 공간’이라고 현대차는 전했다. 이곳에서 현대차의 브랜드 방향성이 반영된 예술작품, 현대차만의 콘텐츠, 자동차 전문 도서관, 새로운 고객응대서비스 등을 소비자는 체험할 수 있다.현대차 관계자는 “고객이 기대하는
[천지일보=이현정 기자] 걸그룹 ‘스피카(김보아, 양지원, 박나래, 박주현, 김보형)’의 봄빛 도발이 눈길을 끈다.국내 카셰어링 업계 1위 업체 (주)그린카는 최근 스피카를 홍보대사로 발탁하고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촬영한 자동차화보를 선보였다.화보 속 ‘스피카’는 화사한 메이크업과 의상으로 파티에 들뜬 소녀 같은 모습을 보여주는가 하면 짙은 메이크업에 하의실종 패션으로 기성 모델들에 버금가는 섹시한 모습까지 180도 다른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촬영 현장에서 스피카는 스튜디오 안에 공수된 총 5대의 그린카 대표 차종들을 타거나 옆에
[천지일보=이현정 기자] 걸그룹 ‘스피카(김보아, 양지원, 박나래, 박주현, 김보형)’의 봄빛 도발이 눈길을 끈다.국내 카셰어링 업계 1위 업체 (주)그린카는 최근 스피카를 홍보대사로 발탁하고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촬영한 자동차화보를 선보였다. 화보 속 ‘스피카’는 화사한 메이크업과 의상으로 파티에 들뜬 소녀 같은 모습을 보여주는가 하면 짙은 메이크업에 하의실종 패션으로 기성 모델들에 버금가는 섹시한 모습까지 180도 다른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촬영 현장에서 스피카는 스튜디오 안에 공수된 총 5대의 그린카 대표 차종들을 타거나 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