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5월부터 2년간 걸으며 소통·공감[천지일보=박경란 기자] 생명·탈핵 실크로드 추진 준비위원회가 21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생명·탈핵 실크로드 준비단 출범식 및 학술 세미나’를 열었다.출범식에는 박원순 서울시장, 법응스님, 장회익 서울대 물리학 명예교수, 나카지마테츠엔 일본 명통사 주지 등 30여명이 참석했다.준비단은 “지금 핵발전소 외에도 생태계 파괴 및 GMO 등 생명을 위협하고 있는 문제가 많아졌다”며 “생명의 가치를 존중하는 종교계가 연합해 핵발전소의 위험을 감시·관리해 생명 존중과 탈핵 탈원전의 가치를 추구
[천지일보= 박경란] 생명·탈핵 실크로드 추진 준비위원회가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생명·탈핵 실크로드 준비단 출범식 및 학술 세미나’를 연 가운데 박원순 서울 시장 (가운데), 법응스님, 장회익 서울대 물리학 명예교수, 나카지마테츠엔 일본 명통사 주지 등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이들은 2017년 5월 3일 부처님 오신 날을 기점으로 2019년 4월 21일 예수님 부활절까지 약 2년간 종교인이 주축이 돼 약 1만 1000㎞, 26개 나라 사람들과 함께 생명의 존엄성, 탈핵·원전에 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천지일보=박경란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18일 오후 서울 중구 세종문화회관 계단에서 ‘박근혜 퇴진을 위한 국민주권운동 본부 출정식’을 연 가운데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발언하고 있다. 이날 출정식에는 추미애 대표를 비롯해 우상호 원내대표, 박원순 서울시장 등이 참석했다.
[천지일보=박경란 기자] 이준식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18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최순실씨의 딸인 정유라씨의 부정입학 의혹과 관련한 이화여대 특별감사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애국지사 후손 등 2000여명 참석[천지일보=박경란 기자] 대한민국 순국선열유족회가 17일 서울 서대문구 독립공원에서 ‘제77회 순국선열의 날 대한민국 순국선열·애국지사 영령추모제’를 열었다.이날 추모제는 박관용 전 국회의장, 애국지사, 순국선열 후손과 애국단체를 비롯해 사회지도층 인사, 시민, 학생 등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대적인 행사로 진행됐다.순국선열의 날은 국권회복을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의 독립정신과 희생정신을 후대에 알리고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선열의 얼과 위훈을 기리기 위해 1997년 정부에서 11월 17일로
[천지일보=박경란 기자] 대한민국 순국선열유족회가 17일 서울 서대문구 독립공원에서 ‘제77회 순국선열의 날 대한민국 순국선열·애국지사 영령추모제’를 연 가운데 합창단이 ‘홀로 아리랑’을 제창하고 있다.이날 추모제는 박관용 전 국회의장, 애국지사와 순국선열 후손, ROTC 동문, 학생, 일반시민 등 2000여명이 참여했다.
[천지일보=박경란 기자] 대한민국 순국선열유족회가 17일 서울 서대문구 독립공원에서 ‘제77회 순국선열의 날 대한민국 순국선열·애국지사 영령추모제’를 연 가운데 김시명 대한민국 순국선열유족회장이 추모사를 하고 있다.
112개 시민단체 참여… 한민구 국방부 장관 고발 예정[천지일보=박경란 기자] 한반도평화회의를 비롯한 112개의 시민단체가 16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 체결 반대 시민사회 시국선언문’을 발표했다.이날 시국선언에는 이부영 동북아평화연대 명예 이사장, 이창복 6.15공동선언실천 남측 위원회 상임대표, 지은희 전 여성부 장관, 정강자 참여연대 공동대표 등이 참석했다.이들은 “박근혜 정부는 이미 한·일 군사 정보보호협정을 추진할 자격을 상실했다”며 “이번 협정 추진은 박근혜 대통령이 내치뿐만 아니라 외치에
[천지일보=박경란 기자] 한반도평화회의를 비롯한 112개 단체가 16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한·일 군사정보 보호 협정 체결 반대 시민사회 시국선언문’을 발표한 가운데 한 참석자가 ‘박근혜 정부는 외치에서도 손 떼라!’고 적힌 플래카드를 들고 있다. 이날 이들은 국민적 분노만 초래하는 한·일 군사협정 추진을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최첨단 보조공학기기 선보여15~16일 이틀간 진행[천지일보=박경란 기자] 고용노동부가 15일 오전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 전시관에서 ‘2016 대한민국 보조공학기기 박람회’를 개최했다.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이번 박람회에서 신체기능저하에 따라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을 위한 보조공학기기를 선보였다. 보조공학기기는 웨어러블 로봇, 점자 스마트 워치, 특수차량 등 장애인들의 일상·사회생활을 잘 영위할 수 있도록 연구돼 개발됐다.박람회에서는 국내외 보조공학기기 관련 사업체 54개사를 비롯해 168개 부스가 설치돼 다양한 최첨단 신기술을 접
[천지일보=박경란 기자] 고용노동부가 15일 오전 서울 서초구 양재 at 센터에서 ‘2016 대한민국 보조공학기기 박람회’를 개최한 가운데 한 관람객이 보조공학기기 차량 장비에 직접 탑승해보고 장비를 살펴보고 있다.이날 박람회에서는 웨어러블 로봇, 점자 스마트워치, 특수차량 등 첨단 보조공학기기가 소개됐다.
[천지일보=박경란 기자] 15일 오전 서울 서초구 양재 at 센터에서 고용노동부 주관 ‘2016 대한민국 보조공학기기 박람회’가 열린 가운데 이정근 도로교통공단 면허 본부장, 박승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이사장, 이성재 국립재활원 원장이 장애인 자가운전과 취업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서를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박승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이사장은 “보조공학기기를 통해 일하고 싶은 장애인은 누구나 일할 수 있는 사회, 장애인 고용 기업이 성공하는 사회를 만드는 데 의미를 두고 매년 박람회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천지일보=박경란 기자] 서울시는 14일 오후 서울시 중구 서울시청 1층에 설치된 ‘서울의 주’의 작품을 시민이 바라보고 있다. 전시된 작품은 서울의 사회적 이슈를 주제로 담아 우리가 사는 서울의 거대한 빌딩 숲 안에서 바쁜 일상에 가려져 보이지 않지만 긴밀하게 연결된 인간관계에 대해 표현했다.
[천지일보=박경란 기자] 공권력감시대응팀, 백남기투쟁본부,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가 14일 서울 종로구 보신각 앞에서 ‘물대포 공격 1년, 물대포 추방의 날 선포 대회’를 진행하고 있다. 이들은 “고(故) 백남기 농민을 쓰러트린 바로 오늘을 물대포 추방의 날로 지정해 물대포가 더 이상 국민의 신체와 생명을 위협하는 일이 없도록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천지일보=박경란 기자] 사상 최대 규모의 촛불집회가 열린 12일 오후 서울 광화문 광장 일대에서 시민들이 촛불을 들고 있다.
[천지일보=박경란 기자] 2016 민중총궐기가 열리는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하는 상여 퍼포먼스가 진행되고 있다.
[천지일보=박경란 기자] 2016 민중총궐기에 참가한 시민들이 12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을 가득 메우고 있다. 주최 측은 오후 5시 현재 55만명이 집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천지일보=박경란 기자] 전국 변호사 비상시국 모임이 11일 오전 서울 서초구 변호사회관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 국정 농단의 진상규명과 관련자 처벌을 요구’하는 시국선언을 선포했다.시국선언 발표에는 김한규 서울지방변호사회 회장, 최재호 인천지방변호사회 회장, 이재동 대구 지방변호사회 회장, 정선명 울산지방변호사회 회장, 노강규 광주지방변호사회 회장, 황선철 전북지방변호사회 회장, 고성효 제주지방변호사회 회장이 공동의장으로 나섰다.시국선언에는 서울지방변호사회 소속 변호사 2203명, 인천지방 변호사회 142명과 충북지방변호사회
[천지일보=박경란 기자] 전국 변호사 비상시국 모임이 11일 서울 서초구 법원 종합청사와 서울중앙지검 정문 사이 삼거리를 향해 행진하는 가운데 한 회원이 ‘박근혜 퇴진’이라고 적힌 플래카드를 들고 있다.이들은 서울 서초구 변호사 회관 앞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를 요구하는 시국선언을 발표하고 행진을 이어갔다.이들은 또 12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서는 비상시국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천지일보=박경란 기자] 전국 변호사 비상시국 모임이 ‘헌정 질서와 법치주의 회복을’이라고 적힌 현수막을 들고 11일 서울 서초구 법원 종합청사와 서울중앙지검 정문 사이 삼거리를 향해 행진하고 있다.이들은 서울 서초구 변호사 회관 앞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는 시국선언을 발표했다.이들은 또한 12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서는 비상시국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