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성 응답 과반에 못 미쳐남성 찬성, 여성 반대 높아40‧50대 과반, 지급에 찬성20‧30‧60대는 반대가 우세서울은 반대, 경기 찬성 많아[천지일보=김성완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쏘아올린 전(全)국민 재난지원금(재난지원금) 추가 지급에 대한 찬성 여론이 과반에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천지일보 의뢰로 여론조사업체 코리아정보리서치가 지난 2~3일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1009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재난지원금 추가 지급’에 대한 국민의 공감도는 전국민지급(31.4%)과 선별지급(17.8%)을 합친
2주 전 대비 3.6%p 하락세전 연령층서 부정평가 높아[천지일보=원민음 기자]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30%대로 하락했다.천지일보 의뢰로 코리아정보리서치가 13일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1006명을 대상으로 문 대통령의 최근 국정수행에 대해 물은 결과, 긍정평가 37.1%, 부정평가 59%를 기록했다. 모른다는 응답은 3.9%로 집계됐다.문 대통령 직무 긍정률은 2주 전과 대비해 3.6%p 하락했으며, 부정률은 3.8%p 상승했다. 성별로 보면 남성은 긍정평가가 33.4%, 부정평가 63.5%로 부정평가의 비율
‘필요 없다’는 응답 25.7%전체 연령·지역 찬성 기류[천지일보=명승일 기자] 우리 국민 10명 중 7명은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에 대한 특검이 필요하다는 견해를 보였다. 날이 갈수록 대장동 의혹이 확산하면서 특검의 필요성에 한층 힘이 실리는 분위기다.천지일보 의뢰로 코리아정보리서치가 13일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1006명을 대상으로 대장동 의혹 특검 필요성에 대해 조사한 결과, ‘필요하다’는 응답은 66.8%, ‘필요 없다’는 응답은 25.7%로 나타났다. ‘모름’은 7.5%를 기록했다.앞선 지난 9월 25~26일 천
성별‧연령별 등 ‘영향 있을 것’ 비율 높아국힘 지지층도 43.6%로 비교적 높은 수치[천지일보=김성완 기자] ‘손준성 보냄’ 텔레그램 고발장으로 촉발된 고발 사주 의혹이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의 향후 대선 행보에 ‘영향을 줄 것’이라는 의견이 과반수를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발 사주 의혹은 지난해 4.15 총선 직전 윤석열 당시 검찰총장 측이 범여권 인사와 언론인들에 대한 형사고발을 야당이었던 미래통합당에 사주했다는 사건이다. 현재 수사가 진행 중에 있는 상황이라 관심이 쏠리고 있다.천지일보 의뢰로 코리아정보리서치가 13일 전국 만
호감도, 1.2%p차 초접전이재명 비호감도, 46.6%윤석열은 31%로 나타나[천지일보=이대경 기자]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로 이재명 경기지사가 최종 선출된 가운데 대선 주자 호감도에서 국민의힘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초접전 상황이라는 여론조사 결과가 14일 나왔다.천지일보 의뢰로 코리아정보리서치가 13일 전국 성인 남녀 1006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 한 결과 이 후보는 30.0%의 지지율을 얻었다. 윤 전 총장은 28.8%를 기록했다. 두 후보의 격차는 1.2%p로 초박빙 구도다.남성의 28.8%는 이 후보를 선택했다. 이어 윤 전
[천지일보=원민음 기자]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40%대를 기록했지만, 과반수가 부정적으로 평가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8일 나왔다.천지일보 의뢰로 코리아정보리서치가 25~26일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1004명을 대상으로 문 대통령의 최근 국정 수행에 대해 물은 결과, 긍정평가 40.7%, 부정평가 55.2%를 기록했다. 모른다는 응답은 4%로 집계됐다.성별로 보면 남성은 긍정평가가 36.1%, 부정평가 61.1%로 부정평가의 비율이 높았다. 반면 여성은 긍정평가 45.4%, 부정평가 49.4%로 남성에 비해
40대 절반 이상 ‘사실일 것’60대 이상 과반 ‘사실 아닐 것’광주‧전라‧제주와 대구‧경북도 정반대 [천지일보=김성완 기자] 이른바 윤석열 검찰의 여권 인사 고발 사주 의혹과 관련해 우리 국민은 ‘사실일 것’이라는 의견과 ‘사실이 아닐 것’이라는 견해로 팽팽히 갈린 것으로 나타났다.천지일보 의뢰로 여론조사업체 코리아정보리서치가 지난 25~26일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100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고발 사주 의혹에 대한 국민의 인식도는 ‘사실일 것’이라는 응답이 40.7%, ‘사실이 아닐 것’이라는 답변은 39.9%
“불필요하다”는 응답은 25.2%전체 연령서 “필요” 응답 우세[천지일보=명승일 기자] 우리 국민 과반수인 65.1%가 성남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을 두고 특검·국정조사가 필요하다고 보는 것으로 나타났다.천지일보 의뢰로 코리아정보리서치가 25~26일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1004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한 결과, 대장동 개발 의혹에 대해 특검이나 국정조사가 ‘필요하다’는 응답은 65.1%, 특검이나 국정조사가 ‘필요하지 않다’는 응답은 25.2%였다. 모름은 9.7%를 기록했다.현재 야당은 특검과 국정조사에 찬성하는 입장
尹, 2030 지지율 회복은 과제[천지일보=이대경 기자] 여야 유력 대선주자 호감도에서 국민의힘 소속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오차범위 내 선두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8일 나왔다. 반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경기지사는 비호감도가 높게 나타났다.천지일보 의뢰로 코리아정보리서치가 지난 25~26일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1004명을 대상으로 여야 유력 대선주자 호감도를 조사한 결과, 윤 전 총장은 32.4%, 이 지사는 27.0%를 각각 기록했다. 두 후보의 격차는 5.4%p로 오차범위 안이다.이어 국민의힘 홍준표 의원(1
윤석열 47.9% vs 이낙연 43.2%광주·전라·제주 빼고 尹 강세 보여[천지일보=명승일 기자] 국민의힘 대선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인 이재명 경기지사와의 가상 양자대결에서 오차범위 밖 앞선 결과를 기록했다. 윤 전 총장은 또 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와의 양자대결에서 오차범위 내에서 우세했다.천지일보가 창간 12주년을 맞아 여론조사기관 코리아정보리서치에 의뢰해 8월 29일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1006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진행했다. 이에 따르면 윤 전 총장과 이 지사의 양자대결 결과, 윤 전
성별‧연령‧지역별 모두 1순위전문가 “부동산‧주거, 삶과 직결”[천지일보=김성완 기자] 우리 국민은 부동산과 서민 주거 안정을 차기 대통령의 최우선 국정 과제로 꼽았다.창간 12주년을 맞은 천지일보가 여론조사기관 코리아정보리서치에 의뢰해 8월 29일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1006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시행했다. 이 중 ‘차기 대통령이 가장 우선적으로 해결해야 할 국정 과제가 무엇이냐’는 물음에 ‘부동산과 서민 주거 안정’이라고 응답한 비율이 37.7%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이어 ‘경제와 일자리 활성화’ 18%, ‘공직비
남성 표심은 국힘, 여성은 민주TK·PK 국힘 지지 ‘과반수 이상’40대·50대, 민주당 지지도 높아[천지일보=원민음 기자]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정당 지지도에서 각각 42.9%와 41.1%의 지지율을 얻으며, 1.8%p 오차범위 내 초접전을 벌였다.천지일보가 창간 12주년을 맞아 여론조사기관 코리아정보리서치에 의뢰해 8월 29일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1006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진행했다. 이 중 정당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국민의힘 42.9%, 민주당 41.1%를 기록했다. 이어 국민의당 2.3%, 정의당 2%,
대통령 적합도, 이재명과 접전與지지층, 윤석열 견제 집중野지지층, 이재명·추미애 분산[천지일보=이대경 기자] 국민의힘 대선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인 이재명 경기지사가 차기 대선주자 적합도 조사에서 오차범위 내 각축전을 벌였다. 다만, 두 사람 모두 비호감도가 높게 나오면서 이를 해결해야 한다는 목소리 역시 커질 것으로 보인다.천지일보가 창간 12주년을 맞아 여론조사기관 코리아정보리서치에 의뢰해 8월 29일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1006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진행했다. 이에 따르면 차기 대통령에
제21대 국회의원 선거가 10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여야가 물러설 수 없는 일전을 치를 태세다. 이번 총선은 임기 반환점을 돈 문재인 정부의 중간 평가라는 점에서 여야는 ‘문재인 정부 심판론’과 ‘야당 심판론’을 앞세워 정면으로 충돌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본지는 현 시점에서 총선 지지 정당을 비롯한 정치권의 주요현안에 대한 여론조사를 실시했다.보수·중도 ‘경제성장’, 진보 ‘검찰·사법개혁’[천지일보=김성완 기자] 올해로 집권 4년차를 맞은 문재인 정부가 가장 우선적으로 해결해야 할 중점 과제로 ‘경제성장’이 꼽혔다.본지
제21대 국회의원 선거가 10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여야가 물러설 수 없는 일전을 치를 태세다. 이번 총선은 임기 반환점을 돈 문재인 정부의 중간 평가라는 점에서 여야는 ‘문재인 정부 심판론’과 ‘야당 심판론’을 앞세워 정면으로 충돌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본지는 현 시점에서 총선 지지 정당을 비롯한 정치권의 주요현안에 대한 여론조사를 실시했다.경제, 긍정 39.2% vs 부정40.7%남북관계, 긍정 29.3% vs 부정 37.3%[천지일보=이대경 기자] 국민 10명 중 4명이 올해 대한민국의 전반적인 경제 전망이 작년에
제21대 국회의원 선거가 10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여야가 물러설 수 없는 일전을 치를 태세다. 이번 총선은 임기 반환점을 돈 문재인 정부의 중간 평가라는 점에서 여야는 ‘문재인 정부 심판론’과 ‘야당 심판론’을 앞세워 정면으로 충돌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본지는 현 시점에서 총선 지지 정당을 비롯한 정치권의 주요현안에 대한 여론조사를 실시했다.긍정률 1년 만에 50%대 기록민주당 41.7%, 한국당 26.6%[천지일보=명승일 기자]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50%대를 기록했다.본지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서
제21대 국회의원 선거가 10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여야가 물러설 수 없는 일전을 치를 태세다. 이번 총선은 임기 반환점을 돈 문재인 정부의 중간 평가라는 점에서 여야는 ‘문재인 정부 심판론’과 ‘야당 심판론’을 앞세워 정면으로 충돌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본지는 현 시점에서 총선 지지 정당을 비롯한 정치권의 주요현안에 대한 여론조사를 실시했다.“선거법·공수처법 처리 찬성” 48.5%[천지일보=명승일 기자] 국민 10명 가운데 4명이 자유한국당과 더불어민주당이 비례대표용 위성정당을 만들 경우 지지할 것이라고 응답했다.본지
제21대 국회의원 선거가 10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여야가 물러설 수 없는 일전을 치를 태세다. 이번 총선은 임기 반환점을 돈 문재인 정부의 중간 평가라는 점에서 여야는 ‘문재인 정부 심판론’과 ‘야당 심판론’을 앞세워 정면으로 충돌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본지는 현 시점에서 총선 지지 정당을 비롯한 정치권의 주요현안에 대한 여론조사를 실시했다.서울·경기·인천서 與 우위한국당, TK 1곳서만 우세부울경 34.2% vs 35.3%중도층선 민주, 5.6%p 앞서[천지일보=임문식 기자] 제21대 국회의원 총선거가 100일 앞으
제21대 국회의원 선거가 10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여야가 물러설 수 없는 일전을 치를 태세다. 이번 총선은 임기 반환점을 돈 문재인 정부의 중간 평가라는 점에서 여야는 ‘문재인 정부 심판론’과 ‘야당 심판론’을 앞세워 정면으로 충돌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본지는 현 시점에서 총선 지지 정당을 비롯한 정치권의 주요현안에 대한 여론조사를 실시했다.진영별 대권주자 적합도 1위李·黃, 각당 지지층서 ‘압도’보수층선 황교안·안철수 순[천지일보=임문식 기자] 차기 대선의 전초전이 될 4.15총선이 100일 앞으로 다가온 상황에서
진보·중도층은 찬성 높지만, 보수층은 반대 우세[천지일보=명승일 기자]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설치와 관련해 보수층과 진보층 의견이 뚜렷이 갈리는 가운데 중도층 52%가 공수처 설치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본지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서치뷰가 25~27일 사흘간 전국 만 19세 이상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한 결과, 공수처 설치를 찬성한다는 응답은 57.7%, 반대한다는 응답은 37.5%로, 찬성이 1.5배(20.2%p) 높았다. 무응답은 4.8%였다.세대별로는 19·20대(찬성 67.5% vs 반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