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유원상 기자] 대한민국 1등 후불제 여행백화점 클럽리치(www.clubrich.co.kr) 는 오는 4월 태국 푸켓 풀 빌라 리조트(센타라 블루마린 리조트& 스파 푸켓)에서 촬영 현장을 탐방하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한국 장편영화 경주(신민아·박해일 주연)의 추경엽 촬영감독의 리조트 촬영현장을 탐방하고 더불어 김기덕 감독의 사단으로 알려진 배우 김재록과 함께하는 시간을 클럽리치 회원들과 함께 할 예정이다.오는 4월 보름간 진행될 클럽리치의 태국 푸켓 파격 이벤트에 참여할 회원들은 리조트 촬영 일정이 있는
역대 韓 개봉작중 1위 최고… 상영관 23개 더 늘리기로‘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 ‘괴물’ 기록 깼고 신기록[천지일보=이현정 기자] 영화 ‘명량’의 흥행이 북미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현지에서 개봉한 한국 영화 중 1위에 오른 것. 배급사 CJ E&M 미국법인은 6일(현지시각) 지난 8월 15일 미국과 캐나다 30개 극장에서 개봉한 ‘명량’의 박스 오피스(흥행 수입)는 258만 9810달러(약 28억 8764만 원)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현지에서 극장 티켓이 평균 10달러인 점을 감안할 경우 약 25만 명의 관객이
[천지일보=이현정 기자] 김기덕 감독의 영화 ‘일대일’ 수상 소식이 화제다.김기덕 감독의 ‘일대일’이 제71회 베니스국제영화제의 제11회 베니스 데이즈에서 작품상을 받았다.‘일대일’ 배급사 화인컷은 “김기덕 감독의 ‘일대일’이 지난 6일 막을 내린 제71회 베니스국제영화제의 제11회 베니스 데이즈에서 작품상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김기덕 감독의 ‘일대일’이 작품상을 받을 베니스 데이즈는 베니스영화제 기간 중 이탈리아 영화감독협회와 제작가협화의 주관으로 열리는 영화제로 칸 국제영화제의 감독주간에 해당된다.김기덕 감독은 “권력의 부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김기덕 감독이 개봉 1주일 만에 영화 ‘일대일’을 극장에서 내리고 2차 판권 서비스를 시작하겠다고 밝혔다.김기덕 감독은 26일 공개한 서문을 통해 “지난 22일 개봉한 영화 ‘일대일’은 어제까지 약 7000여 명의 관객분이 관람해 주셨다”며 “이대로라면 이번 주 수요일까지 만 명도 어렵다고 판단되며 그 기점으로 극장에서 내려질 것”이라고 밝혔다.이어 “주말 8개 극장을 찾아 무대 인사를 하고 텅 빈 극장을 보면서 어렵게 약 50개 스크린을 열어 준 극장 측에 너무 죄송했고 저를 믿고 참여한 배우, 스태프들에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올해 하반기 기대작에 일제히 캐스팅되며 충무로의 무서운 신예로 성장하고 있는 배우 박소담이 눈길을 끌고 있다.신예 박소담은 오는 5월 22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거장 김기덕 감독의 ‘일대일’을 비롯해 류승완 감독의 ‘베테랑’, 이원석 감독의 ‘상의원’, 임필성 감독의 ‘마담뺑덕’에 일제히 캐스팅돼 촬영 중에 있다.박소담은 한국예술종합학교의 재원으로 올해 2월 졸업, 2013년에만 8편의 단편영화에 출연, 무려 15작품이 넘는 단편영화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펼친바 있다.이외에도 한승훈 감독의 ‘이쁜 것들이 되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에릭 나혜미 열애 소식에 성지글이 네티즌의 관심사에 올랐다.9일 한 매체는 연예 관계자의 말을 빌려 에릭과 나혜미가 띠동갑 연인이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두 사람이 만나고 헤어지고를 반복하면서도 꽤 오랜 기간 만나고 있다”며 둘이 에릭의 자택이 있는 한 쇼핑몰에서 자주 포착됐다고 전했다.앞서 에릭 나혜미 성지글이 등장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지난 3월 ‘에릭 여자친구다’라는 글이 적혀 있던 것. 이에 나혜미를 어디서 봤다는 내용의 댓글이 줄을 이었다. 특히 한 네티즌은 “6개월 전 피시방에서 에릭과 나혜미를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에릭 나혜미 열애 소식에 나혜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9일 한 매체는 연예 관계자의 말을 빌려 에릭과 나혜미가 띠동갑 연인이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두 사람이 만나고 헤어지고를 반복하면서도 꽤 오랜 기간 만나고 있다”며 둘이 에릭의 자택이 있는 한 쇼핑몰에서 자주 포착됐다고 전했다.에릭과 열애 중인 나혜미는 1991년생으로 지난 2001년 김기덕 감독의 영화 ‘수취인불명’으로 연예계에 데뷔했다.이후 MBC 드라마 ‘오버 더 레인보우’에 출연한 나혜미는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정일우를 짝사랑하는 캐릭터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폭발적인 인기 속에 막을 내린 SBS 드라마 스페셜 ‘별에서 온 그대’(극본 박지은 연출 장태유 제작 HB 엔터테인먼트)는 신인 배우들의 등장도 남달랐다.‘별에서 온 그대’에서 도민준 만큼이나 여심을 사로잡은 연기자들이 있다. 이는 오상진, 안재현, 이이경 등 신인 배우들이다.먼저 오상진은 프리랜서 선언 이후 ‘별그대’에서 처음으로 연기에 도전했다. 그간 오상진을 아나운서로만 만나봤던 시청자들에게 그의 연기는 신선함으로 다가갔다.오상진은 극 중 ‘한유라 사망 사건’의 실마리를 해결하는 검사 유석 역으로 박형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신인배우 이이경이 김기덕 감독의 신작 ‘일대일’(감독 김기덕, 제작 김기덕 필름)에 캐스팅을 확정했다.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에서 소시오패스 이재경(신성록 분)의 수행비서로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냈던 배우 이이경은 이번 작품을 통해 김기독 감독과 처음으로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작품에 들어가기에 앞서 이이경은 “전세계에서 주목하는 김기덕 감독님의 작품에 출연할 수 있게 되어 정말 영광이다. 작품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임하겠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한편, 마동석, 이이경 등 파격적인 캐스팅을
정우 주연 ‘붉은 가족’, 제작자 김기덕 감독 Q&A 공개[천지일보=이현정 기자] 오는 6일 개봉하는 영화 ‘붉은 가족’이 각본과 제작을 맡은 김기덕 감독의 Q&A 전문을 공개했다.이번 Q&A는 일정 상 정식적인 인터뷰가 어려워 김기덕 감독이 영화팬들을 위해 사전 질문과 답변을 작성해 서문으로 언론사들에게 공개한 것이다.Q: ‘붉은 가족’의 각본을 쓰고 제작까지 한 이유는?A: 아버지가 6.52 전쟁에서 총알을 수 발 맞고 전역하셔서, 한 인간으로서 아무것도 못해보시고 약으로 사시며 늘 빨갱이에 대한 분노로 치를 떨다 돌아가셨다.
[천지일보·천지TV=서영은 기자] 제5회 DMZ 국제다큐멘터리 영화제가 개막했습니다.17일부터 고양시 일대서 열리는 이번 DMZ 국제다큐멘터리 영화제는 다양한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개막을 알렸습니다.개막식전 파티에는 김기덕 감독, 임권택 감독, 배우 안성기, 손숙, 홍보대사 김재원과 조윤희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개막당일에는 DMZ 국제다큐멘터리 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된 ‘만신’을 선보였습니다. 다큐영화 ‘만신’은 무당을 높여 부르는 말로 신을 거역할 수 없는 만신 김금화의 생애를 그려낸 작품입니다.올해 5번째를 맞이한 DMZ 국
[천지일보=이현정 기자] ‘평화, 소통, 생명’을 주제로 열리는 제5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개막식이 17일 오후 7시 경기 파주 민통선 내 미군 반환기지 ‘캠프 그리브스’에서 진행됐다.제5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개막식은 1부 축하행사와 2부 개막작 상영으로 운영됐다.제5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개막작은 박찬경 감독의 ‘만신’으로 선정됐다.이번 개막식에는 김기덕 감독, 임권택 감독, 배우 안성기, 김동호 위원장, 김정태, 이병준, 류현경, 박상민, 김규리, 김재원, 조윤희, 엄기영 경기문화재단 대표, 김문수 경기도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