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강은영 기자] 영화 ‘기생충’ 배우 조여정이 28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언론·배급 시사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날 시사회는 배우 송강호, 이선균, 조여정, 최우식, 박소담, 장혜진, 봉준호 감독 등이 참석했다.서로 만날 일 없을 것 같던 극과 극 가족의 만남을 통해 예측불허의 웃음과 긴장감을 선보일 ‘기생충’은 현시대에 대한 날카로운 통찰까지 담아내며 많은 이들의 공감을 자아낼 예정이다.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영화 ‘기생충’ 배우 이션균이 28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언론·배급 시사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날 시사회는 배우 송강호, 이선균, 조여정, 최우식, 박소담, 장혜진, 봉준호 감독 등이 참석했다.서로 만날 일 없을 것 같던 극과 극 가족의 만남을 통해 예측불허의 웃음과 긴장감을 선보일 ‘기생충’은 현시대에 대한 날카로운 통찰까지 담아내며 많은 이들의 공감을 자아낼 예정이다.영화 ‘기생충’은 전원 백수인 ‘기택’네 장남 ‘기우’가 고액 과외 면접을 위해 ‘박사장’네 집에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영화 ‘기생충’ 배우 송강호가 28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언론·배급 시사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날 시사회는 배우 송강호, 이선균, 조여정, 최우식, 박소담, 장혜진, 봉준호 감독 등이 참석했다.서로 만날 일 없을 것 같던 극과 극 가족의 만남을 통해 예측불허의 웃음과 긴장감을 선보일 ‘기생충’은 현시대에 대한 날카로운 통찰까지 담아내며 많은 이들의 공감을 자아낼 예정이다.영화 ‘기생충’은 전원 백수인 ‘기택’네 장남 ‘기우’가 고액 과외 면접을 위해 ‘박사장’네 집에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영화 ‘기생충’ 배우와 감독이 28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언론·배급 시사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날 시사회는 배우 송강호, 이선균, 조여정, 최우식, 박소담, 장혜진, 봉준호 감독 등이 참석했다.지난 25일 열린 기생충이 칸 영화제 최고상인 황금종려상을 수상했다.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황금종려상을 품에 안은 봉준호 감독은 “이 트로피를 손에 만질 날이 올 줄을 몰랐다”면서 “‘기생충’은 큰 영화적 모험이었다. 독특하고 새로운 영화를 만들고 싶었다”고 말했다.
[천지일보=장수경 기자] 영화 ‘기생충’으로 칸 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봉준호(50) 감독과 배우 송강호(50)가 27일 귀국했다.이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봉 감독은 취재진을 만나 관객에게 전하고픈 말에 대해 “칸에서의 성과는 둘째 치고 저마다 최고의 열연을 펼친 한국 배우들의 모습을 잘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송강호는 “상을 받았다는 것보다도, 봉준호 감독이 아주 오랜 기간 동안 열심히 해온 것에 대한 진화를 목격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영화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갖고 즐겨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한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스타일리스트 신우식이 12일 실시간 검색어에 등장하면서 그에 대한 관심이 쏠린다.지난 1994년 삼성카드에 입사한 신우식은 5년 후 명예퇴직 후 패션공부를 위해 일본 유학길에 올랐다.지난 2003년 한국으로 돌아온 신우식은 스타일리스트가 됐다. 현재 배우 박소담, 황신혜, 임수향, 피아니스트 신지호 등 70여 명을 전담하는 스타일리스트다.또한 나피스타일 대표이자, 에이컬렉터 이사직을 수행하고 있기도 하다. 또한 교수직도 맡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상영갈등·영화계보이콧 위기 견뎌올해 총 79개국 324편 영화 상영[천지일보=이혜림 기자] 한국 영화계의 가장 큰 축제가 4일 성대한 막을 올렸다.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BIFF)가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개최된 개막식을 시작으로 열흘간의 대장정에 들어간다.그동안 말도 많고, 탈도 많았지만 올해는 진정한 영화인들의 축제로 거듭났다고 할 만하다. 2014년 ‘다이빙벨’ 상영을 빚었던 갈등으로 영화제의 위상은 바닥을 쳤다. 영화계 9개 단체가 대거 보이콧을 선언하는 등 위기가 휘몰아쳤다.하지만 올해는 다르다. 오랜 진통
[천지일보 수원=강은주 기자] 수원문화재단이 이순재, 신구, 김슬기, 박소담의 출연으로 화제가 되는 연극 ‘앙리할아버지와 나’를 수원SK아트리움 대공연장 무대에 올린다고 9일 밝혔다.작품은 고집불통 할아버지 앙리와 자유를 꿈꾸는 대학생 콘스탄스의 갈등과 소통, 성장을 유쾌하게 그려낸 작품이다.연극은 세대 간, 가족 간의 갈등과 청년 실업, 청년 세대의 불확실한 미래 고민 등 우리 사회가 처한 현실을 진솔하게 담아내며 이 시대를 살아가는 관객들의 공감을 이끌낸다.연극 ‘앙리할아버지와 나’는 2012년 프랑스 초연 이후 지금까지 앵콜
[천지일보=이혜림 기자] 내년 창립 10주년을 맞이하는 콘텐츠미디어그룹 NEW(총괄대표김우택)가 ‘2018년 라인업 영상’을 공개했다. NEW는 2008년 설립 이래 3편의 천만영화 배출하고 다양한 장르의 영화를 흥행시키며 한국 영화계의 성장을 이끌어 왔다. 대한민국을 웃기고, 울리고, 놀라게 할 감독들의 귀환으로 1년을 화려하게 수놓을 10편의 라인업을 소개한다.박준경 NEW 영화사업부 대표는 “창립 10주년을 앞두고, 관객들의 기대에 부응할 재미있고 다채로운 영화를 준비했다”며 “오는 14일 개봉하는 ‘강철비’부터 내년에 공개할
프랑스 극작가 이반 칼베라크 원작국내 초연에 연기파 배우 총 가세[천지일보=지승연 기자] 세대 차이를 넘어 훈훈한 화합의 장을 만든 두 사람의 이야기를 담은 연극이 관객을 찾는다. 15일 서울 종로구 수현재컴퍼니에서 연극 ‘앙리할아버지와 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이해재 연출과 배우 이순재, 신구, 박소담, 김슬기, 조달환, 이도엽, 김은희, 강지원 등이 참석했다. 이날 사회는 배우이자 수현재 컴퍼니 대표인 조재현이 맡았다.연극 ‘앙리할아버지와 나’는 프랑스 극작가 이반 칼베라크(Ivan Calberac)의 코미디 작
[천지일보=지승연 기자] 15일 서울 종로구 수현재컴퍼니에서 연극 ‘앙리할아버지와 나’ 제작발표회가 진행된 가운데 ‘콘스탄스’ 역에 더블 캐스팅된 배우 박소담·김슬기가 질문을 경청하고 있다.
[천지일보=지승연 기자] 15일 서울 종로구 수현재컴퍼니에서 연극 ‘앙리할아버지와 나’ 제작발표회가 진행된 가운데 배우 박소담의 말에 신구·김슬기가 웃고 있다.
[천지일보=지승연 기자] 15일 서울 종로구 수현재컴퍼니에서 연극 ‘앙리할아버지와 나’ 제작발표회가 진행된 가운데 ‘콘스탄스’ 역의 박소담이 기자 질문을 듣고 있다.
[천지일보·천지TV=황지연 기자] 청룡영화상 서막을 알리는 핸드프린팅 행사가 열렸습니다.작년 청룡영화상 영광의 수상자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청룡영화상을 빛낸 4명의 배우 이병헌, 박소담, 박정민, 김태리가 참석해 역대 수상자로서 역사적 기록을 남겼습니다. Q. (공통 질문) 청룡영화상 트로피란?(녹취: 이병헌 | 배우)“이제 또 한 해가 이렇게 시작되는구나. 그런 시작의 개념도 있고 또 하나는 시상식장에서 몇 시간 동안 앉아 있으면서 보게 되는 좋은 작품들 그리고 또 잠깐씩이지만 좋은 배우들의 그 어떤 훌륭한 연기들을 잠깐씩 보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13일 오후 서울 CGV 여의도에서 제38회 청룡영화상 핸드프린팅 행사가 열린 가운데 배우 이병헌, 박소담, 박정민, 김태리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제38회 청룡영화제는 오는 25일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화려하게 막을 올릴 예정이다.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배우 박소담이 13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CGV에서 진행된 ‘제38회 청룡영화상’ 핸드프린팅 행사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제38회 청룡영화제는 오는 25일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화려하게 막을 올릴 예정이다.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배우 이병헌, 박소담, 박정민, 김태리가 13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CGV에서 진행된 ‘제38회 청룡영화상’ 핸드프린팅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제38회 청룡영화제는 오는 25일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화려하게 막을 올릴 예정이다.
[천지일보=박완희 기자] 크라우드펀딩 중개업체 ㈜와디즈(대표 신혜성)가 11일 2018년 국내 애니메이션 기대작인 ‘언더독’의 펀딩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날 오후 2시부터 투자자와 일반 관객들이 직접 참여 가능한 크라우드펀딩이 전격 오픈됐다.언더독은 지난 2011년 영화 ‘마당을 나온 암탉’을 통해 220만 관객을 동원하면서 국내 장편 애니메이션 사상 최고의 흥행 기록을 세운 제작사 ㈜오돌또기의 차기작으로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다. 어느 날 갑자기 버려진 개 ‘뭉치(동경수)’가 순식간에 바뀌어 버린 운명을 뚫고 자유를 위해 인간이
[천지일보=이혜림 기자] 영화 ‘내부자들(감독 우민호)’이 제37회 청룡영화제 최우수작품상을 받았다.‘2016 제37회 청룡영화제’가 25일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개최됐다. 이날 시상식은 지난 2012년부터 MC로 활약한 배우 김혜수와 유준상이 진행을 맡았다.이번 영화제 최우수작품상은 영화 ‘내부자들’이 영광을 안았으며, 청룡영화제의 꽃인 남녀주연상은 ‘내부자들’의 이병헌과 ‘아가씨’ 김민희가 수상했다.이병헌은 단상에 서서 “25년 동안 연기했는데 처음 받아서 너무나 기쁘고 감개무량하다. 훌륭한 배우들과 후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