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시 서구 용문동 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주민들이 10일 오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투표를 마치고 귀가하고 있다.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시 서구 용문동 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투표소에서 주민들이 10일 오전 투표를 하기 위해 계단을 통해 투표장으로 들어가고 있다.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시 서구 용문동 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용문동 제3투표소에서 10일 오전 투표를 하기 위해 주민들이 엘리베이터를 타고 투표장으로 들어가고 있다.
9일 ‘땡겨요’ 배달앱 활용 업무협약중개수수료 2%만 내면 이용 가능[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시와 신한은행이 9일 대전시청 중회의실에서 이장우 대전시장과 정상혁 신한은행장이 참석한 가운데 신한은행 ‘땡겨요’ 배달앱을 활용한‘소상공인 상생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외식업체의 배달앱 사용이 갈수록 증가하는 상황에서거대플랫폼의 과도한 중개수수료로 인한 소상공인의 경영부담을 줄이고 매출 확대를 도울 목적으로 마련됐다.주요 협약 내용을 보면, 시는 배달앱 플랫폼 내 지역사랑상품권 및 온누리상품권 결제수단 연계를 지원하고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해밀동 투표소 방문… 선거관리 철저 당부[천지일보 세종=김지현 기자]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9일 해밀동 행정복지센터 제1투표소에서 빈틈없는 선거사무 이행을 위한 현장 점검을 진행했다.이날 점검에 참여한 최민호 시장, 이상호 세종시 자치행정국장 등은 10일 실시되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의 투표 준비 상황을 현장에서 직접 살피고 투표 사무종사자들을 격려했다.특히 투표 진행 과정을 시연하고 설치된 투표소의 내외부를 둘러보며 문제가 될 만한 사항은 없는지 중점적으로 확인했다.시는 선거일 당일 관내 총 85개소의 투
“대전 발전 지금 합니다”[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국민의힘 대전광역시 국회의원 후보들이 9일 오전 10시 이번 총선 마지막 합동 기자회견을 통해 시민에게 간절히 지지를 호소했다.이날 기자회견에는 이은권(중구), 이상민(유성구을), 조수연(서구갑), 양홍규(서구을), 윤소식(유성구갑), 박경호(대덕구) 후보가 참여해 각 후보별로 지지를 호소하였다. 그리고 박경호 후보가 합동 지지호소문을 낭독하고 모든 후보가 함께 큰 절을 올렸다.이상민(유성구을) 국회의원 후보는 “이번 총선은 비리‧부패세력을 퇴출시키는 선거이자, 21대 국회를
선거 하루 앞두고 마지막 기자회견… ‘윤석열 정권 심판’[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국회의원 후보와 중구청장 후보가 선거를 하루 앞둔 9일 마지막 기자회견을 갖고 정권 심판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투표 참여와 지지를 호소했다.이날 장철민(동구)·박용갑(중구)·장종태(서구 갑)·박범계(서구 을)·박정현(대덕구)·조승래(유성 갑) 등 6명의 대전지역 국회의원 후보와 김제선 중구청장 후보, 허태정 상임 공동선대책위원장은 대전시의회 1층 로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투표를 통한 윤석열 정권 심판을 촉구했다.박범계 상임
8일 SNS 통해 전공의에 메시지“도민이 애타게 기다리고 있어”[천지일보 충남=김지현 기자] 의대 증원 문제로 전공의 이탈이 장기화 되고 있는 가운데,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전공의에 대한 의료 현장 복귀를 호소하고 나섰다.김 지사는 8일 저녁 페이스북을 통해 “의료 공백이 장기화되면서 최근 중증응급질환 진료 수용 상황은 더욱 힘들어지고 있고, 수술 및 진료 대기도 길어지고 있다”라고 말했다.또 “(전공의) 여러분이 없는 의료 현장은 급한 수술도 연기되고, 응급환자가 갈 곳이 없어 타 시도로 이송되고 있다”라며 “현장을 지키는 의료 인
대전시 ‘과학의 날’ 맞아 개최대덕특구 50주년, 과학 대중화출연연 주말개방·음악회 등 풍성과학수도의 우수성과 위상 높여‘대한민국 과학축제’ 공동 개최[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시가 오는 21일 ‘과학의 날’을 맞아 과학을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를 본격적으로 진행한다.이번 행사는 지난해 대덕특구 50주년을 발판으로 올 한해도 과학수도 대전의 우수성과 위상을 전국적으로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먼저 시는 지난해 대덕특구 50주년 기념사업으로 시작한 정부 출연연 주말개방 프로그램에 대해 시민의 성원과 호응에 힘
이장우 대전시장 “우리시는 우리 힘으로 키우고 지켜야”재정 및 에너지 자립, 기업·투자 유치 위한 선제적 준비 강조도시철도 3·4·5호선 등 역점사업차질 없는 추진 및 철저한 재해예방 당부[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이장우 대전시장이 8일 주재한 주간업무회의에서 재정 및·에너지 자립 등을 주문하며 ‘대전시 자립역량 강화’를 지시했다.이 시장은 제2차 지방재정 투자사업 심사 추진과 관련해 “지방자치단체가 독자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에 대해서는 중앙정부의 사전심의제도가 완화될 수 있는 방향으로 가야 한다”라고 말했다.‘지방재정 투자심사제
“시민 생명이 최우선” “전공의에 대화와 소통의 길 열려 있음”을 강조[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의대 증원에 반발하는 전공의들의 이탈이 두 달 가까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의료 혼란은 점점 가중되고 있고 시민 건강에 대한 우려 또한 커지고 있다.이와 관련해 대전시는 시민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에 두고 어떠한 상황에서도 비상 진료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비상진료대책 추진 ▲24시간 응급의료체계 운영 ▲필수의료 기능 유지 ▲종합병원장 간담회 및 상급종합병원 방문 등 의료계와 소통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해 왔다.또한 현장에서 내실 있
이지윤 충남도의원 대표발의‘충청남도 벤처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예고기술혁신 지원, 인프라 확충, 상담‧판로 지원 등벤처기업 발굴‧육성[천지일보 충남=김지현 기자] 충남도의회가 도내 벤처기업의 성장 기반 조성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벤처기업의 체계적인 육성 및 지원을 위한 조례 제정에 나선다.충남도의회는 이지윤 의원(비례·더불어민주당)이 대표발의한 ‘충청남도 벤처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예고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 조례안은 벤처기업 육성을 위한 도지사의 책무를 담고 있다. 벤처기업 창업 지원, 공공구매 확대,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가 오는 13일 대청호 벚꽃한터(신상동 282)에서 대청호반의 수려한 풍광과 국내 최장의 벚꽃길을 달리는 ‘2024 대청호 벚꽃길 마라톤대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2024 대청호 벚꽃길 마라톤대회’는 대전 동구, 충청투데이, 대전시 체육회가 공동 주최하고 충청투데이, 대전 동구체육회, 대전시 육상경기연맹이 공동 주관하며, 대전시와 한국수자원공사, 대전보건대학교 총동문회의 후원으로 진행된다.이번 대회는 높은 열기 속에 참가선수 신청․접수를 조기 마감한 가운데 하프(21.0
실국원장회의서 강조… “부처 제안 등 후속조치 만전” [천지일보 충남=김지현 기자]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저출산 극복을 위해 최근 마련해 발표한 ‘충남형 풀케어 돌봄정책’에 대한 속도감 있는 추진을 주문했다.김태흠 지사는 8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개최한 제57차 실국원장회의를 통해 “아이를 낳으면 성인이 될 때까지 책임지는 시스템을 마련하기 위해 저출산 극복 정책을 발표했다”라며 “소관 실국에서는 국가 제도 변화가 필요한 부분은 관련 부처에 제안하고, 돌봄·주거·인식 전환 등 도가 추진하는 정책은 조속히 시행되도록 후속 조치에 철저를
충남도-창업 유관기관, 벤처‧창업 생태계 활성화 업무협약정부 공모대응 협력[천지일보 충남=김지현 기자] 충남도와 도내 창업 관련 유관기관이 ‘스타트업 파크’ 구축 등 벤처·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힘을 합친다.충남도는 8일 아산시청 상황실에서 전형식 도 정무부지사, 박경귀 아산시장, 강희준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장, 박장순 NH농협은행 충남본부장, 김두중 충남신용보증재단 이사장, 허철무 충남창업보육협의회장, 남승일 충남벤처협회장, 유상훈 JB벤처스 대표, 성덕형 오클렌벤처스 이사 등 9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 벤처‧창업 생태계 활성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옥천~청주에 걸쳐있는 대청호 주변에 핀 벚꽃이 대청호와 어우러져 장관을 이루고 있다. 옥천에 있는 천상의 정원(수생식물학습원)에서 내려다본 모습이다. 천상의 정원 마당과 비닐하우스 안에는 다채로운 모양과 색깔을 입은 꽃들로 장식되어있어 봄내음이 가득하다. 관광객들이 몰려와 이곳저곳에서 서로 사진을 찍고 꽃차와 커피를 마시며 봄 향기를 만끽하고 있다.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옥천~청주에 걸쳐있는 대청호 주변에 핀 벚꽃이 대청호와 어우러져 장관을 이루고 있다. 옥천에 있는 천상의 정원(수생식물학습원)에서 내려다본 모습이다. 천상의 정원 마당과 비닐하우스 안에는 다채로운 모양과 색깔을 입은 꽃들로 장식되어있어 봄내음이 가득하다. 관광객들이 몰려와 이곳저곳에서 서로 사진을 찍고 차를 마시며 봄 향기를 만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