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준성 기자]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예비후보가 4일 서울 청와대 앞 분수대에서 드루킹 대선 여론조작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의 사과를 촉구하는 권성동 의원의 1인 시위 현장에 방문해 대화하고 있다. (제공: 윤석열 캠프)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예비후보가 4일 서울 청와대 앞 분수대에서 드루킹 대선 여론조작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의 사과를 촉구하는 권성동 의원의 1인 시위 현장에 방문해 격려하고 있다. (제공: 윤석열 캠프)
지난 6월 29일 대권 도전을 선언한 후 본격적인 정치활동 중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7월 29일 전격적으로 국민의힘에 입당했다. 최근 이준석 당대표와 회동 후 그 분위기로 봐서 입당이 멀지 않을 것으로 예상됐지만 신속하게 입당하게 된 이유에 대해 윤 전 총장은 “제1야당인 국민의힘이 주축이 돼서 정권 교체가 이뤄질 수밖에 없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권교체를 이루기 위해 제1야당에 입당해 정정당당하게 초기 경선부터 시작해가는 것이 도리이며, 그렇게 함으로써 국민의힘이 국민에게서 더 높고 보편적인 지지를 받을 수 있는
천지일보가 간추린 이슈종합[천지일보=이대경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본격화하면서 29일에도 1674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더불어민주당이 언론중재법을 강행처리할 것으로 보인다. 도쿄올림픽 야구 경기에서 이스라엘에 역전승을 거뒀다. 이외에도 이날 이슈를 모아봤다.◆자영업자 추가 지원 나오나… 문 대통령 29일 청와대서 민생경제장관회의☞(원문보기)문재인 대통령이 29일 오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으로 인한 경제 타격을 위해 민생경제장관회의라는 이름의 회의를 주재한다. 이러한 회의는
[천지일보=이대경 기자] 김경수 전 경남지사가 드루킹 댓글 여론조작 공모 유죄가 확정돼 재수감된 것과 관련해, 국민의 절반가량이 문재인 대통령의 사과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9일 나왔다.여론조사 전문기관 알앤써치가 매일경제·MBN 의뢰로 지난 26∼28일 전국 만 18세 이상 1천102명을 대상으로 문 대통령의 사과가 필요한지 물은 결과, 응답자의 50.5%가 “필요하다”고 답했다. 다만 “필요하지 않다”는 답변도 42.8%로 집계됐다.민주당 지지층에서는 14.4%만이 사과가 필요하다고 답했지만, 국민의힘 지지층에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국민의힘 대선주자인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29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앞 분수대 광장에서 드루킹 댓글 조작 사건과 관련해 문재인 대통령의 사과를 촉구하며 1인 시위를 하고 있는 국민의힘 정진석 의원을 격려 방문해 대화를 나누고 있다. (제공: 최재형 캠프)
[천지일보=이대경 기자]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의 드루킹 관련 유죄 판결에 관해 문재인 대통령의 사과를 촉구하는 국민의힘 정진석 의원의 1인 시위 현장에 윤석열 예비후보와 최재형 전 감사원장,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등 야권 대선 주자들의 발길이 이어졌다.정 의원은 29일 오전 8시께 서울 종로구 청와대 앞 분수대에서 ‘대통령님, 민주주의 파괴한 드루킹 대선 여론조작 왜 모른 척하십니까. 사과하십시오’라고 적힌 팻말을 들고 1인 시위를 했다.드루킹으로 인해 피해를 받은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는 오전 8시 30분께 현장을 방문해 “문 대통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범야권 대선주자인 윤석열 예비후보가 29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앞 분수대 광장에서 드루킹 댓글 조작 사건과 관련해 문재인 대통령의 사과를 촉구하며 1인 시위를 하고 있는 국민의힘 정진석 의원을 격려 방문하고 있다. (제공: 윤석열 캠프)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범야권 대선주자인 윤석열 예비주자가 29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앞 분수대 광장에서 드루킹 댓글 조작 사건과 관련해 문재인 대통령의 사과를 촉구하며 1인 시위를 하고 있는 국민의힘 정진석 의원을 격려 방문해 대화를 나누고 있다. (제공: 윤석열 캠프)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범야권 대선주자인 윤석열 예비주자가 29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앞 분수대 광장에서 드루킹 댓글 조작 사건과 관련해 문재인 대통령의 사과를 촉구하며 1인 시위를 하고 있는 국민의힘 정진석 의원을 격려 방문해 발언하고 있다. (제공: 윤석열 캠프)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범야권 대선주자인 윤석열 예비후보가 29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앞 분수대 광장에서 드루킹 댓글 조작 사건과 관련해 문재인 대통령의 사과를 촉구하며 1인 시위를 하고 있는 국민의힘 정진석 의원을 격려 방문해 인사하고 있다. (제공: 윤석열 캠프)
황태순 “친문의 시작은 친노부터 이어져”“정세균 캠프 실질적인 본부장은 이광재”[천지일보=이대경 기자] 드루킹 김동원씨 일당과 공모해 댓글 조작 혐의를 받고 있던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가 구속되면서 민주당 대선 구도에도 상당한 영향이 있을 것이라는 전문가의 진단이 나왔다. 김 전 지사가 친문(친문재인)계의 적자로 평가받고 있기 때문이다.황태순 정치평론가는 27일 천지TV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여의도 하이킥에서 “대법에서 인정한 부분은 8840만건의 댓글을 달았다는 것”이라며 “박근혜 전 대통령을 당선시키기 위해 이명박 정부의 국정원이
한국언론이 국제 망신을 사고 있다. 전 세계적인 코로나19 재난 상황이지만 세계인의 우정과 평화, 화합에 기여하는 지구촌의 축제, 올림픽에 관해 MBC 방송사가 배려 없는 방송을 내보내 올핌픽 정신을 훼손했다는 이유에서다. 급기야 루마니아 대사관으로부터 항의까지 받고서야 박성제 문화방송 사장이 지난 26일 기자회견을 열고 사과했던 것이다. 언론이나 언론인들은 언론의 윤리와 준수규칙을 지켜야 함은 불문가지인바, 그런 속에서 방송인이 바람직스럽지 못한 멘트로 국가 사법기관을 폄하했으니 국민들도 그 배경에 의아해하고 있다.방송인 김어준씨
“찬성표, 반대표는 전혀 문제 아냐” 주장[천지일보=명승일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두관 의원이 27일 “과거 한나라당과 야합해 노무현 전 대통령 탄핵을 추진했던 정당의 주역이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과 이낙연 전 대표”라고 날을 세웠다.김 의원은 뉴시스와의 인터뷰에서 “찬성표, 반대표는 전혀 문제가 아니다”라며 이렇게 주장했다.김 의원은 “추 전 장관이 노 전 대통령 탄핵에 찬성한 것도 사실이고 윤석열 전 검찰총장 징계안도 하나 해결하지 못해 윤 전 총장을 키워주고 대선 1위 후보까지 만든 책임이 있다”면서 “이번에 드루킹을 고발해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