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 회원들이 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지방조달청 앞에서 ‘장애등급제 폐지 예산 증액 요구 집회’를 열고 있다. 이날 집회를 통해 전장연은 장애인 복지제도의 전면 수정과 장애등급제 ‘진짜’ 폐지를 촉구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 회원들이 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지방조달청 앞에서 열린 ‘장애등급제 폐지 예산 증액 요구 집회’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날 집회를 통해 전장연은 장애인 복지제도의 전면 수정과 장애등급제 ‘진짜’ 폐지를 촉구했다.
여성임금근로자 중 41.5% ‘비정규직’[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지난해 우리나라 여성노동자의 월평균 임금은 245만원으로 남성의 69%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여성 임금근로자 41.5%가 ‘비정규직’이었고, 이들 중 절반은 시간제 근로자인 것으로 조사됐다.여성가족부와 통계청은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19 통계로 보는 여성의 삶’ 자료를 1일 발표했다.자료에 따르면 작년 상용노동자 5인 이상 사업체 여성노동자의 월평균 임금은 244만 9000원으로, 229만 8000원이었던 전년대비 15만 1000원 증가했다. 이는 남성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한국외국어대학교(HUFS, 총장 김인철)가 최근 세종호텔에서 열린 주한 명예영사단 정기총회에서 양인모 주한 크로아티아 명예영사(현 영사단 감사)를 제6대 단장으로 만장일치 선임됐다고 1일 밝혔다.양 명예영사단 단장은 1965년 한국외국어대학교 독일어과를 졸업하고 삼성 엔지니어링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임기는 7월 1일부터 2년이다.1972년 창설된 영사단은 현재 102개국 정부에서 임명, 우리 정부가 인가한 127명의 명예 영사들이 외교관계에 관한 비엔나 협약(Vienna Convention)에 준해, 각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 회원들이 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지방조달청 앞에서 열린 ‘장애등급제 폐지 예산 증액 요구 집회’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날 집회를 통해 전장연은 장애인 복지제도의 전면 수정과 장애등급제 폐지를 촉구했다.
[천지일보=명승일 기자]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 경영학과 정희선 교수가 최근 한국회계학회가 주관하는 ‘2019 삼정KPMG 프로페서 3인’에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삼정KPMG 프로페서’는 회계학 발전과 기업지배구조 연구에 힘쓴 학자에게 주는 상이다.정 교수는 한국공인회계사로서 IFRS를 도입한 기업의 특성과 효과를 비롯해 원칙중심의 회계 하에서 기회주의적인 재무보고 행위에 대한 다양한 연구를 수행하며 향후 회계학 발전에 공헌할 것으로 기대돼 ‘삼정KPMG 프로페서’로 선정됐다.정 교수는 “좋은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 회계제도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민주노총 김명환 위원장이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공공부문 비정규직의 온전한 정규직 전환 및 차별 철폐, 노정교섭 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발언하고 있다.
해외 게임업체, 국내업체에 소송대법 “기존게임과 다른 특징”저작권법, 아이디어 보호 NO게임규칙 ‘표현’ 인정된 첫 사례[천지일보=홍수영 기자] 다른 회사의 제품의 규칙을 그 순서와 조합까지 비슷하게 적용해 모바일 게임을 유통하는 건 저작권 침해라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대법원 3부(주심 조희대 대법관)는 최근 게임게발사인 킹닷컴이 아보카도엔터테인먼트(아보카도)를 상대로 제기한 저작권 침해금지 등 청구소송 상고심에서 원고 패소 판결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서울고법에 돌려보냈다고 1일 밝혔다.모바일 게임 ‘팜히어로 사가’ 개발사인 킹닷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연대회의) 조합원들이 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학교비정규직노동자 총파업 돌입선포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학교급식 조리원과 돌봅전담사 등이 속한 연대회의는 9만5천여명으로 전체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의 66%를 차지하며 지난달 조합원 투표에서 오는 3~5일 총파업을 결의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연대회의) 조합원들이 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열린 ‘학교비정규직노동자 총파업 돌입선포 기자회견’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학교급식 조리원과 돌봅전담사 등이 속한 연대회의는 9만5천여명으로 전체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의 66%를 차지하며 지난달 조합원 투표에서 오는 3~5일 총파업을 결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