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장영란과 두 살 연하인 한의사 한창 씨가 6일 오후 1시 서울 여의도 63빌딩 국제회의장에서 백년가약을 맺었다. 두 사람은 지난해 3월 SBS ‘진실게임’에서 일반 출연자와 고정 게스트로 처음 만나 사랑하는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후 1년 6개월의 연애기간을 거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됐고 사회는 박수홍, 축가는 채연과 유리상자가 불렀다. 이날 결혼식에는 두 사람의 행복을 빌어주기 위해 안혜경, 이다해, 하리수, 미키정, 지석진 등 많은 동료 연예인들이 참석했다. 현재 장영란의 신랑 한창 씨는 서울 강
26일 MBC 무릎팍 도사에 9월 10일 영화 ‘애자’ 개봉을 앞 둔 최강희가 출연해 연애담을 들려줬다. 이날 방송을 통해 최강희는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세 번의 연애경험이 있었다고 밝혔는데 그 중 두 번은 연예인과 사귀었다고 깜짝 고백을 했다. 스캔들이 난적이 없었냐는 질문에 “손잡고 다니고 편의점에서 같이 라면 먹고 데이트를 해도 내가 유명하지 않아서 사람들이 몰라 봤다”고 답했다. 한 번도 소문난 적이 없었냐고 강호동이 재차 묻자 “사실은 한 번 기자가 와서 ‘혹시 둘이 사귀냐’라고 물었는데, 기자 앞에서 울면서 ‘이번 한
가수 겸 배우인 김민종(38)과 방송인 박정숙(39)의 핑크빛 열애설이 돌아 화제가 되고 있다. 두 사람은 모 학습지 광고에 함께 출연한 것을 계기로 열애설이 불거져 나왔다. 이에 대해 김민종 소속사 측은 “좋은 선후배 사이일 뿐”이라고 일축했다. 또 박정숙은 이번 열애설에 대해 “이번에 CF를 같이 찍게 된 것이 그 원인이 된 것 같다”고 밝혔다. 박정숙은 MBC 인기 드라마 ‘대장금’에 특별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이미지를 선사한 바 있다. 현재는 경희대학교 국제교육원에서 객원조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19일 방영된 MBC 황금어장 ‘무릎팍 도사’에서 한비야 씨는 아프리카와 중동지역에서 이뤄지는 ‘여성할례’의 심각성을 고발해 충격을 줬다. 한 씨는 지난주에 이어 2부로 방영된 무릎팍 도사에서 아프리카 지역에서 목격한 충격적인 사건을 고발했다.그에 따르면 아프리카는 물과 식량·의료·가뭄 등의 여러 가지 문제가 많지만 그 중 악습으로 전해 내려오는 여성할례의 문제가 심각하다. 여성할례는 주로 아프리카 및 이슬람 신앙을 하는 지역에서 행해지는 성의식으로 남성의 할례와는 그 의미가 다르다. 여성의 성욕을 불경시 여겨 여성 외부생식기 대부
지난달 20일 ‘자율형 사립고 반대 전국학부모 결의대회’가 자사고대응공동행동 주최로 보신각에서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