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준성 기자]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조계사 앞에서 불교개혁행동이 대중법회를 봉행하고 있다. 불광법회 명등이 주관한 이날 대중법회는 ‘지홍 즉각 퇴진 불광청정도량회복 결의대회’로 열렸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통합)가 명성교회 세습 논란으로 홍역을 치르는 가운데 세습을 적법하다고 인정한 총회재판국 판결에 대해 재심이 청구됐다.서울동남노회 정상화를 위한 비상대책위원회는 7일 예장통합총회에 명성교회 김하나 목사 청빙(목회세습) 건의 노회 결의 무효 소송 재판에 문제가 있다며 재심을 신청했다.비대위 김수원 목사는 “원심판결은 교단 헌법 해석을 제대로 적용하지 않았으며 정확한 법규를 가지고 판단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이어 “교단 헌법과 원칙을 무시한 판결이므로 공정하게 재심이 이뤄져야 한다”고 밝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감리교 총회특별재판위원회가 직무대행 선출을 위해 회의를 소집했으나 성원 미달로 무산됐다. 총실위는 오는 16일 재소집하기로 결정했다.감리교 총실위는 7일 오후 서울 중구 광화문 뉴국제호텔에서 직무대행 선출안을 다루기 위해 회의를 열었다. 총실위원 40명(언권위원 2인 제외) 가운데 3분의 2인 27명 이상이 출석해야 하나 4명이 부족한 23명만 출석해 성원되지 못했다.지난달 서울연회 강승진 감독 등 7명의 감독들은 행정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모임을 갖고 새로운 직무대행 선출을 위한 총실위를 소집하기로 합의했
중앙종회 해산·선거제도 요구[천지일보=이지솔 기자] 불교개혁행동이 조계종 중앙선거관리위원장에 선출된 세영스님과 총무원장 선거에 입후보한 4명의 후보자가 모두 자승세력이라며 비판하고 나섰다.조계종 개혁을 위한 재가불자 연대체인 불교개혁행동은 총무원장 선거 후보자 등록 마지막 날인 6일 ‘반성 없는 자승 적폐 계승 총무원장 선거를 반대한다’는 제목의 성명을 내고 현 중앙종회 해산과 사부대중이 참여하는 선거제도를 요구했다.전 호법부장 세영스님이 총무원장 선거 총괄 관리자인 중앙선관위원장으로 선출된 것과 관련해 이들은 “세영스님은 쌍둥이
한국종교연합 ‘종교와 생명문화’ 평화포럼[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생명의 존엄성이 무너져 가는 우리 사회 속에서 생명문화를 되살리기 위한 종교계의 역할을 고민하는 대화의 장이 마련됐다.종단 협의기구인 한국종교연합(URI-Korea)이 개최한 제94차 평화포럼이 6일 서울 종로구 천도교 수운회관에서 ‘종교와 생명문화’라는 주제로 열렸다.원불교 원다문화센터 원장 김대선 교무는 ‘생명존중은 상생의 원리이다’란 주제로, 현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사회의 구성원 모두가 품어야 할 생명문화의 정신과 가치를 이야기했다.김 교무는 “원불교의 사상인 사
거리로 나선 100여명 신자“명성교회 불법 세습 철회”[천지일보=이지솔 기자]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통합 정기총회를 4일 앞두고 6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파이낸스센터 앞 인도에서 ‘명성교회 세습반대 촛불문화제’가 진행됐다.촛불문화제에서는 세습을 반대하는 목회자와 신학생, 명성교회 교인 등 100여명의 신자들이 촛불을 들고 거리로 나섰다. 이들은 ‘이게 교회냐’ ‘김하나님이 세습을 이처럼 사랑하사’ ‘총회는 공의로운 판결을 내려주십시오’ ‘교회세습 NO’ ‘세습이 정말로 옳은 거냐고 세상이 교회에게 묻고 있어요’라고 적힌 손피켓을 들
[천지일보=이지솔 기자] 6일 오후 서울 청계광장 옆 서울파이낸스센터 앞 인도에서 열린 ‘명성교회 세습반대 촛불문화제’에서 한 교인이 ‘이게 교회냐’라고 적힌 손피켓을 들고 있다.촛불문화제는 교회세습반대운동연대, 기독법률가회, 좋은교사운동, 청어람ARMC, 촛불교회가 공동으로 주최했다.
[천지일보=이지솔 기자] 6일 오후 서울 청계광장 옆 서울파이낸스센터 앞 인도에서 열린 ‘명성교회 세습반대 촛불문화제’에서 한 교인이 ‘김하나님이 세습을 이처럼 사랑하사’라고 적힌 손피켓을 들고 있다.촛불문화제는 교회세습반대운동연대, 기독법률가회, 좋은교사운동, 청어람ARMC, 촛불교회가 공동으로 주최했다.
[천지일보=이지솔 기자] 6일 오후 서울 청계광장 옆 서울파이낸스센터 앞 인도에서 열린 ‘명성교회 세습반대 촛불문화제’에서 교인들이 ‘세습이 정말로 옳은 거냐고 세상이 교회에게 묻고 있어요’라고 적힌 손피켓을 들고 있다.촛불문화제는 교회세습반대운동연대, 기독법률가회, 좋은교사운동, 청어람ARMC, 촛불교회가 공동으로 주최했다.
[천지일보=이지솔 기자] 6일 오후 서울 청계광장 옆 서울파이낸스센터 앞 인도에서 ‘명성교회 세습반대 촛불문화제’가 열리고 있다.촛불문화제는 교회세습반대운동연대, 기독법률가회, 좋은교사운동, 청어람ARMC, 촛불교회가 공동으로 주최했다.
[천지일보=이지솔 기자] 6일 오후 서울 청계광장 옆 서울파이낸스센터 앞 인도에서 열린 ‘명성교회 세습반대 촛불문화제’에서 한 교인이 ‘총회는 공의로운 판결을 내려주십시오’라고 적힌 손피켓을 들고 있다.촛불문화제는 교회세습반대운동연대, 기독법률가회, 좋은교사운동, 청어람ARMC, 촛불교회가 공동으로 주최했다.
[천지일보=이지솔 기자] 6일 오후 서울 청계광장 옆 서울파이낸스센터 앞 인도에서 열린 ‘명성교회 세습반대 촛불문화제’에서 한 교인이 ‘교회세습 NO’라고 적힌 손피켓을 들고 있다.촛불문화제는 교회세습반대운동연대, 기독법률가회, 좋은교사운동, 청어람ARMC, 촛불교회가 공동으로 주최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천도교 수운회관에서 한국종교연합(URI-Korea)이 ‘종교와 생명문화’라는 주제로 제94차 평화포럼을 열고 있다. 원다문화센터 원장 김대선(오른쪽) 교무가 발제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천도교 수운회관에서 한국종교연합(URI-Korea)이 ‘종교와 생명문화’라는 주제로 제94차 평화포럼을 열고 있다. 박윤옥 한자녀더갖기운동연합 회장이 발제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천도교 수운회관에서 한국종교연합(URI-Korea)이 ‘종교와 생명문화’라는 주제로 제94차 평화포럼을 열고 있다. 평화포럼의 사회를 맡은 경동교회 박종화 원로목사가 이야기를 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천도교 수운회관에서 한국종교연합(URI-Korea)이 ‘종교와 생명문화’라는 주제로 제94차 평화포럼을 열고 있다. 박윤옥(왼쪽) 한자녀더갖기운동연합 회장이 발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