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준성 기자] 고려대학교 학생들이 23일 오후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중앙광장에서 ‘조국 법무부 장관 딸의 입학비리 의혹에 대한 진상규명’을 촉구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국내 유일 김포공항 업무시설 내 캠퍼스를 운영하고 있는 한국에어텍항공직업전문학교가 항공정비사 채용 대비 보잉 737NG 기종 교육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한국에어텍 관계자는 “보잉 737NG 기종은 국내외 항공사들이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는 기종이며, 운항을 많이 하고 있는 기종이기 때문에 해당 기종에 대한 교육은 필수라 할 수 있다”며 “결국 항공정비사를 준비한다면 보잉 737NG에 대한 교육은 절대 놓쳐서는 안되는 과정이다”고 언급했다.한국에어텍이 진행하는 2019년 하반기 보잉 737NG 기종 한정 교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 회견“사모펀드 공익법인에 기부”“웅동학원, 국가·공익재단 이전”채권 포기 등 재산 내던지며온 가족 한마음 ‘조국 지키기’[천지일보=홍수영 기자]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여러 의혹에 휩싸인 사모펀드와 웅동학원의 사회환원을 결정했다. 온 가족이 한마음으로 재산을 던지면서도 조 후보자 만큼은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서 물러나지 않게 하겠다는 강한 의지가 엿보인다.조 후보자는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적선동에 마련된 사무실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사모펀드는 공익법인에 기부하고 웅동학원은 국가나 공익재단에서 운영할
서울대생, 조국 법무장관 후보직 사퇴 촉구고려대생 ‘딸 부정입학’ 의혹 진상규명 요구학생들 “특정 정당·정치 세력과 연계 없다”[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조국(54) 법무부 장관 후보자 딸의 특혜 의혹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서울대와 고려대 학생들이 조 후보자의 도덕성 문제를 놓고 오늘(23일) 각각의 캠퍼스에서 집회를 연다.조 후보자의 모교인 서울대에서 학생들은 조 후보자의 법무부 장관 후보직 및 서울대 교수직 사퇴를 요구하는 ‘조국 교수 stop! 서울대인 촛불집회’를 오후 8시 30분 서울대 관악캠퍼스 학생회관 앞 광장에서
(포항=연합뉴스) 23일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 칠포리에서 열린 '2019 패러글라이딩 월드컵대회'에 참가한 선수가 곤륜산활공장을 출발해 바다 위를 날고 있다.
“죽을 짓 해서 죽였다” 막말하자 언론 노출 피해 이송경찰 “장대호, 사이코패스 대신 분노조절장애 가능성”[천지일보=홍수영 기자] ‘한강 몸통 시신’ 사건의 피의자 장대호(38)가 검찰로 송치됐다.사건을 수사하는 경기 고양경찰서는 살인과 사체손괴·유기 혐의로 구속된 장대호의 신병을 23일 오후 1시쯤 의정부지검 고양지청으로 인계하고 사건을 송치했다고 이날 밝혔다.경찰은 장대호의 진술과 흉기 등 증거물을 확보해 현장검증은 생략하기로 했다.장대호는 검찰로 호송되는 과정에서 차량에 탑승해 건물 내로 이동하면서 언론에 얼굴을 내보이지 않았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절기상 처서인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 위로 청명한 가을하늘이 펼쳐져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절기상 처서인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 위로 높고 푸른 가을하늘이 펼쳐져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기초법바로세우기공동행동, 장애인과가난한이들의3대적폐폐지공동행동 등 시민사회단체 회원들이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가난 때문에 세상을 떠난 관악구 모자의 추모제’에서 고인을 추모하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무용가 이삼헌이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가난 때문에 세상을 떠난 관악구 모자의 추모제’에서 진혼무를 하고 있다.
향후 학교운동부 혁신 위한 종합방안 발표 예정[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서울시교육청이 최근 사회적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 서울 언남고등학교 축구부 운동부지도자 정모씨와 관련해 제기되고 있는 각종 횡령, 학부모 성폭력 의혹에 대해 현재 실시 중인 경찰조사를 바탕으로 대기발령 연장을 추진하고 학교 측에도 내년도 체육특기자 배정 제한과 체육특기학교 지정 취소 등을 검토하게 했다고 밝혔다.23일 서울시교육청은 지난 4월 17일 경찰청에 운동부 특정감사 결과보고서를 제출했으나 경찰조사가 진행되는 과정에서 추가로 학부모 성폭력 등 각종 의혹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