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남승우 기자] 기초법바로세우기공동행동, 장애인과가난한이들의3대적폐폐지공동행동 등 시민사회단체 회원들이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가난 때문에 세상을 떠난 관악구 모자의 추모제’에서 고인을 추모하고 있다.
향후 학교운동부 혁신 위한 종합방안 발표 예정[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서울시교육청이 최근 사회적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 서울 언남고등학교 축구부 운동부지도자 정모씨와 관련해 제기되고 있는 각종 횡령, 학부모 성폭력 의혹에 대해 현재 실시 중인 경찰조사를 바탕으로 대기발령 연장을 추진하고 학교 측에도 내년도 체육특기자 배정 제한과 체육특기학교 지정 취소 등을 검토하게 했다고 밝혔다.23일 서울시교육청은 지난 4월 17일 경찰청에 운동부 특정감사 결과보고서를 제출했으나 경찰조사가 진행되는 과정에서 추가로 학부모 성폭력 등 각종 의혹들이
[천지일보=김지현 기자] 산림청(청장 김재현)이 22일부터 이틀간 전라남도 고흥군 나로우주센터와 고흥항공센터에서 ‘제2차 농림위성개발 전문가 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위성개발과 운영의 산실인 나로우주센터를 벤치마킹해 농림위성 개발과 국가산림위성센터 건립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산림청은 올해부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농촌진흥청과 공동으로 차세대중형위성 시리즈 개발사업으로 농림위성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나로우주센터는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소속으로 위성 발사뿐 아니라 관제 및 운영하는 세계 13번째 우주센터이다.이번 포럼에는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서울시교육청이 조리원 등 18개 직종의 첫 정기전보(2424명)와 신규채용(436명)을 내용으로 하는 9월 1일자 교육공무직원 인사를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이번에 최초로 실시되는 교육공무직원 정기전보는 서울시교육청에서 원거리 고충해소를 위한 교육지원청간 교류 확정 후 교육지원청에서 신규채용한 인원을 포함해 전보 배치하는 것으로 추진됐다.교육지원청별로는 ▲강서양천 360명 ▲북부 345명 ▲강동송파 331명 순이며, 직종별로는 ▲조리원 892명 ▲교육실무사 709명 ▲교무행정지원사 458명 순으로 전보가
(수원=연합뉴스) 23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시청역사거리에서 2019 수원국제발레축제 '발레 in 횡단보도'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공유 가치 창출에 힘쓸 것”[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대학교가 지난 20일 송도캠퍼스 컨벤션센터에서 ‘제4회 인천대학교 사회공헌 컨퍼런스’를 학생과 교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이번 사회공헌 컨퍼런스는 인천대학교가 지역사회 및 세계사회를 대상으로 진행한 사회공헌 활동을 총화하는 자리로 대학의 사회공헌의 역할을 충실히 이해할 것임을 구성원들과 공유하는 취지에서 개최됐다.사회공헌 컨퍼런스는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눠 2회에 걸쳐 개최된다.이날 사회공헌 컨퍼런스는 2019년 상반기 동안 진행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절기상 처서(處署)인 2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시민들과 외국인 관광객들이 연꽃을 배경 삼아 사진을 찍고 있다. 처서는 여름이 지나면서 더위도 가시고 신선한 가을을 맞이하게 된다는 의미로, 더위가 그친다는 뜻에서 붙여진 이름이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절기상 처서(處署)인 2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시민들과 외국인 관광객들이 바라보며 걷고 있다. 처서는 여름이 지나면서 더위도 가시고 신선한 가을을 맞이하게 된다는 의미로, 더위가 그친다는 뜻에서 붙여진 이름이다.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성신여자대학교 뷰티산업학과에서 2020학년도 수시와 정시에서 특성화고 등을 졸업한 재직자 전형 모집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모집과정은 학사학위 과정이고 모집인원은 20명이다.지원자격은 ▲특성화고등학교 등 졸업자(마이스터고, 특성화고 등, 일반(종합)고 중 특성화고 교육과정 이수자) ▲고교 졸업 후 인정범위 산업체 입학일 기준 3년 이상(예정자 포함) 근무(영업)하고, 원서접수 마감일 기준 근무(영업)중인 자 ▲근무(영업)기간 산정기준을 충족하는 자 등이다.전형요소 및 반영비율은 학교생활기록부 40%,
모범적 기업가 정신확산 및 교육발전 기여[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김재철 동원그룹 명예회장이 숙명여대에서 명예박사 학위를 받는다.숙명여자대학교는 23일 오후 3시 교내 제2창학캠퍼스 눈꽃광장홀에서 동원그룹 김재철 명예회장 명예박사 학위 수여식을 개최한다.김 명예회장은 동원그룹 창업주로서 50년간 성실과 원칙을 강조한 경영철학을 통해 기업 뿐만 아니라 국내 해양산업의 경쟁력을 세계적인 수준으로 올려놓았다는 평을 받는다.그는 한국수산회 초대 회장과 한국원양어업협회 회장직을 거쳐 한국무역협회 회장직(23, 24, 25대)을 수행했으며,
조 후보 딸 수혜 기간 외에는 의과대학 추천 후 재단 승인 방식[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딸이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 교수가 만든 장학회에서 장학금을 받은 것과 관련해 대상자 중 유일하게 의과대학 추천방식이 아닌 장학회 ‘지정’ 방식으로 선정됐다는 주장이 나왔다.부산대 총학생회는 23일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자녀와 관련한 의혹에 대한 입장문’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을 밝혔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총학생회는 “논란이 있는 장학금은 소천장학회에서 지급한 ‘의과대학 발전재단 외부 장학금’으로 교외 인사나 단체
(도쿄=연합뉴스) 한국 정부가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을 종료하기로 결정한 사실이 23일 일본 도쿄도(東京都)에서 판매되는 주요 일간지 1면에 실려 있다.
【진천=뉴시스】조성현 기자 = 23일 오전 2시42분께 진천군 진천읍 산척리 중부고속도로 상행선(하남 방향) 진천 IC 인근에서 A(72)씨가 몰던 K3 승용차가 차량 유도 중인 2.5t마이티 화물차(싸인카)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운전자 A씨가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동승자 B씨는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 이슈종합[천지일보=정다준 기자] 우리 정부가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 회의를 열고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 지소미아)을 파기하기로 했다. 이로써 일본의 수출규제 조치로 악화일로를 걷고 있는 한일관계는 또다시 수렁에 빠질 것으로 보인다. 올해 2분기 고소득층과 저소득층 사이의 소득 격차가 2분기 기준으로는 역대 최대로 벌어졌다. 통계청이 22일 발표한 ‘2분기 가계동향조사(소득부문) 결과’에 따르면 2019년 2분기 가구원 2인 이상 일반 가구의 균등화 처분가능
[천지일보=이수정 기자] 금요일인 23일 아침 전국이 구름많은 날씨를 보이고 있으며, 경기북부내륙과 경북내륙에는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낀 곳이 있고, 그 밖의 내륙에도 박무(옅은 안개)가 낀 곳이 있다.오늘은 중국 북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가끔 구름많겠다.낮 기온은 27~31도(어제 26~32도, 평년 26~30도)로 예보됐다.오전 6시 기준 아침기온은 서울 22.9도, 수원 23.1도, 대전 22.7도, 대구 24.6도, 부산 24.4도, 울산 23.0도, 전주 23.3도, 광주 24.1도, 목포
[천지일보 전남=김미정 기자] 전남 목포교육지원청(교육장 김재점)이 지난 20일과 21일 경기도 판교 스타트업캠퍼스창업센터에서 청소년 창업체험지원 진로교사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게 학생들의 창의적인 진로설계를 돕고 창업체험교육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에 참여한 교사들은 스타트업 및 창업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문가 특강을 통해 기업가정신의 개념과 핵심역량에 대해 배웠다. 또 다양한 창업체험프로그램 활용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활용 방안에 대해 모색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워크숍에 참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