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부산=김태현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 부·울·경 등 지역의 부산야고보·안드레 지파가 30일 ‘시온기독교선교센터 제108기 3·4반 연합수료식’을 개최한 가운데 이만희 총회장이 수료생의 사각모 수술을 알파에서 오메가 위치로 넘기고 있다. 이날 수료식에는 시온기독교선교센터 교육 과정을 이수한 4521명이 수료했다.
[천지일보 부산=김태현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 부·울·경 등 지역의 부산야고보·안드레 지파가 30일 ‘시온기독교선교센터 제108기 3·4반 연합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온기독교선교센터 교육 과정을 이수한 4521명의 수료생이 이만희 총회장과 함께 영광을 올리고 있다.
[천지일보 부산=김태현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 부·울·경 등 지역의 부산야고보·안드레 지파가 30일 ‘시온기독교선교센터 제108기 3·4반 엽합수료식’을 개최한 가운데 수료식 후 특별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노동청에 진정서 제출[천지일보=강수경 기자] 교회 내분으로 갈등을 겪다 교회를 떠난 순복음부평교회 부교역자들이 교회 측을 상대로 시간외 수당과 퇴직금 등을 요구하고 나서 파문이 일고 있다.이 부교역자들은 부목사 3명, 전도사 3명, 행정실 직원 1명 등 총 7명으로 ▲시간외 수당 ▲연차유급휴가 미사용 수당 ▲퇴직금 지급을 요구하는 진정서를 최근 노동청에 제출했다고 크리스천투데이가 30일 보도했다.이들이 지급을 요구하는 돈은 부교역자를 근로자로 볼 때 가능한 부분이다. 이들은 교회에서 주일을 비롯한 새벽‧저녁예배 등 시간에 교회에 나
엄기호 목사 상대 줄소송에 ‘골치’美 한기총지부 추진… 시선 외부로정홍원‧정운찬 정치인사 고문 추대[천지일보=박준성 기자]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가 미주에 한기총 지부 설립을 검토한 후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대표회장 엄기호 목사와 갈등을 빚고 있는 김노아 목사에 대한 징계 건을 조사위원회에 넘겨 파문이 예상된다. 대외적으로는 신천지 대책위원회 조직을 보강해 언론과 법적으로 강력한 대응을 하겠다고 밝혀 양측 간 갈등은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한국기독교총연합회는 지난 27일 서울 종로구 한기총 세미나실에서 제29-6차 임원회를
조계종에 해명·철회 촉구“거짓으로 민주노총 매도”[천지일보=이지솔 기자] 조계종 종무원들이 종단 차원의 민주노총 산하 노조 최초로 노동조합을 설립한 데 대해 조계종 집행부가 유감을 표하자 ‘민주노총 민주일반연맹 전국민주연합노동조합’이 조계종이 낸 입장문에 대한 해명과 철회를 요구했다.민주연합노조는 지난달 27일 입장문을 내고 “노동조합 결성에 대해 조계종은 입장문에서 ‘종단 자율적 논의구조를 무시한 것’이라고 했다”며 “법률적으로 보장되는 소통구조임에도 ‘무시’한다고 규정해 노동조합을 인정하지 않으려는 점에 우려한다”고 말했다.이어
한국·중국·미국 등 250명 여성지역화합 정신으로 평화 외친다[천지일보=이지솔 기자] 지난해 제주도 한라산에서 100주년을 향한 평화순례의 첫걸음을 뗀 YWCA 여성평화순례단이 올해는 지리산과 광주에서 한반도 평화로 나아가는 길에 나선다.한국YWCA연합회(회장 한영수)와 광주YWCA(회장 민혜원)는 내달 1일부터 2일까지 광주5·18민주묘지, 소심당조아라기념관을 비롯해 노고단, 천왕봉 등 지리산 일대에서 여성평화순례를 이어간다고 28일 밝혔다.‘2018 YWCA 한민족 여성평화순례 한라에서 백두까지 지리산편’이라는 이름으로 열리는
교황청-中 ‘주교 임명 협의서’ 반대[천지일보=박준성 기자] 교황청이 중국과 주교임명권 문제를 잠정적으로 합의하면서 대만과의 단교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홍콩 교구장을 지낸 천르쥔(陳日君) 추기경이 교황청의 대만 단교 가능성을 언급한 것이다.대만 빈과일보는 교황청과 중국이 서명한 ‘주교 임명 임시협의서’와 관련 천 추기경의 말을 인용해 “교황청이 미래에 대만과의 정식관계를 포기할 것으로 보인다”고 27일 보도했다.천 추기경은 양국의 이번 협의를 배신으로 규정했다. 그는 교황청이 협의서에 서명한 것과 관련 “친구를 배신하는
불교개혁운동, 선거 무효 주장“총무원장 인준 거부 해달라”[천지일보=이지솔 기자] 한국불교 최대 종파인 대한불교조계종 제36대 총무원장에 원행스님(65)이 당선되자 개혁 측 불자들이 선거 무효를 주장하며 반발하고 나섰다.조계종 개혁을 위한 재가불자 연대체인 불교개혁행동은 2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조계사 일주문 앞에서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총무원장 선거 원천 무효를 주장했다.불교개혁행동은 이번 선거가 자승 전 총무원장을 정점으로 하는 종단 기득권 세력에 의해 이뤄진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총무원장에 입후보한 혜총·정우·일면스님이
[천지일보=이지솔 기자] 28일 조계종 제36대 총무원장에 원행스님이 당선되자 불교개혁행동이 서울 종로구 조계사 일주문 앞에서 총무원장 선거 원천 무효를 주장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천지일보=이지솔 기자] 대한불교조계종 제36대 총무원장에 당선된 원행스님이 28일 서울 종로구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로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당선 소감을 밝히고 있다. 원행스님은 “당선의 기쁨보다는 종단과 불교계의 엄중한 현실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천지일보=이지솔 기자] 대한불교조계종 제36대 총무원장에 당선된 원행스님이 28일 서울 종로구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로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당선 소감을 밝히고 있다.
[천지일보=이지솔 기자] 28일 서울 종로구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열린 제36대 조계종 총무원장 선거에서 원행스님(오른쪽)이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인 세영스님에게 당선증을 받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이지솔 기자] 한국불교 최대 종파인 대한불교조계종 제36대 총무원장에 원행스님(65)이 당선됐다. 애초 4명의 후보가 등록돼 접전을 펼칠 것으로 예상됐던 조계종 총무원장 선거는 돌연 3명의 후보가 선거 보이콧을 선언하면서 원행스님 단독 후보 체제로 진행됐다. 이날도 개혁 측 불자들은 선거 시작전후로 총무원장 선거 원천 무효를 주장했다.28일 서울 종로구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지하공연장에서 실시된 제36대 총무원장 선거에서 원행스님은 선거인단 318명 가운데 315명이 참석해 과반을 훌쩍 넘긴 235표를 얻어 총무원장으로
[천지일보=이지솔 기자] [속보] 조계종 제36대 총무원장에 원행스님 당선
[천지일보=이지솔 기자] 대한불교조계종 제35대 총무원장 선거가 12일 오후 1시부터 서울 중구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전통문화예술공연장에서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기호 2번 원행스님 등이 투표하고 있다.투표는 3시에 마무리 되며 개표 후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총무원장 선거는 기호 2번 원행스님 단독 후보로 치러진다.
[천지일보=이지솔 기자] 대한불교조계종 제36대 총무원장 선거가 28일 오후 1시부터 서울 종로구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전통문화예술공연장에서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스님들이 투표를 하기위해 줄지어 서있다.투표는 3시에 마무리 되며 개표 후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총무원장 선거는 기호 2번 원행스님 단독 후보로 치러진다.
[천지일보=이지솔 기자] 대한불교조계종 제35대 총무원장 선거가 12일 오후 1시부터 서울 중구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전통문화예술공연장에서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투표를 마친 기호 2번 원행스님이 나가고 있다.투표는 3시에 마무리 되며 개표 후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총무원장 선거는 기호 2번 원행스님 단독 후보로 치러진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공부자탄강일(공자탄신일)인 28일 서울 종로구 성균관 대성전에서 유교의 성인과 선현들의 학덕을 기리는 제례의식인 추기석전이 열린 가운데 국립국악고등학교 학생들이 일무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국가무형문화제 제85호인 석전은 성균관과 전국 234개 향교에서 공부자와 사성, 공문10, 송조 6현, 아국 18현 등 공자를 비롯한 유교 성현에게 올리는 유교 전통 제례의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