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바로알기 골든벨 이벤트 관람객 행렬 이어져제21회 담양대나무축제’와 담양의 관광명소 홍보[천지일보 담양=이미애 기자] 담양군이 힐링 여행지로 알려지면서 여행객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담양군에 따르면,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국내 최대 규모의 관광박람회인 ‘2019내나라여행박람회’에 참가해 ‘담양 바로알기 골든벨’ 이벤트로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았다.담양군은 이날 문화체육관광부 3년 연속 최우수축제로 선정된 ‘제21회 담양대나무축제’를 알렸다.특히 한국관광 100선에 빛나는 명품 대나무숲 정원 ‘담양
찰보리 문화축제와 연계한 농민 소득 증대 기여주민화합·경관개선 도모…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천지일보 영광=이미애 기자] 영광군(군수 김준성)이 전라남도에서 주관한 오는 2020년 공동체정원 공모사업에 군남면 지내들(옹기돌탑공원)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군남면 지내들은 지난 2011년 농림부의 보리산업특구로 지정되어 매년 찰보리 문화축제가 열리는 장소로 관광객들에게 널리 알려진 곳이다.이번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지내들 공동체정원의 사업면적은 1만 3146㎡로 총 3억원의 사업비(국비 1억 5000만원, 도비 1500만원, 군비 1억
김준성 영광군수 “경기장 시설 점검 등 행정적 지원에 최선 다할 것”[천지일보 영광=이미애 기자] 제44회 협회장기 전국중고농구대회가 오는 5일부터 13일까지 9일간 영광군(군수 김준성) 스포티움 실내체육관, 보조체육관, 법성고체육관, 홍농초 체육관 4개 구장에서 열린다.한국중고농구연맹에서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73개 팀 1000여 의 선수 및 임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동계 전지훈련에서 갈고 닦은 기량을 발휘하고 금년도 성적을 가늠할 수 있는 중요한 대회다.경기방식은 각 부별로 예선리그를 거친 후 본선 토너먼트를 진행하게 된다.여자부
지난 3일부터 8일까지 6일간 광주공고 등 8개 경기장에서 진행[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숙련기술인의 축제의 장’인 2019 광주시 기능경기대회가 지난 3일부터 8일까지 6일간 광주공업고등학교 등 8개 경기장에서 열리고 있다.4일 광주공고 경기장을 방문한 장휘국 광주시교육감은 경기에 참여한 학생 선수들을 응원했다.장 교육감은 “선수들의 진지한 표정에서 그간 갈고 닦은 노력을 엿볼 수 있다”며 “자신의 기량을 맘껏 발휘해 좋은 결과를 얻길 바란다”고 격려했다.이어 “10월 부산에서 개최되는 ‘제54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최고의
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 울릉군과 손잡고 4월 독도 교육주간 전시독도관리사무소 사진 24점, 독도 VR체험, 역사왜곡 대응자료 제공[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에서 독도의 모습을 사진으로 볼 수 있게 됐다.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관장 박치홍)이 4월 독도주간을 맞아 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독도전시관)과 울릉군(독도관리사무소)이 함께 ‘독도를 아십니까? 독도를 만나다’주제로 특별사진전을 개최한다.오는 8일부터 5월 4일까지 한 달간 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 내 독도전시관과 본관 1층 로비에서 전시된다.이번 특별사진전은 관(官)관(官) 협치를
주민참여예산 본격 운영주민이 담양 발전상 설계[천지일보 담양=이미애 기자] 담양군이 4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읍면장을 비롯한 40여명의 직원들을 대상으로 오는 2020년 예산에 편성될 담양군 주민참여예산제도 운영방향 설명회를 개최했다.설명회에서는 전년 대비 달라진 운영 방향, 유사정책과의 비교를 통한 제도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 담양식 주민참여 예산제도에 대한 설명과 토론을 진행했다.담양군은 2020년 예산편성에 반영될 주민참여예산제도를 총 55억의 예산 내에서 군 정책사업과, 지역참여사업으로 분류해 운영한다.정책사업 분야는 군민편익
“행위자 도주 시 군민에게 큰 피해” 각별한 주의 당부[천지일보 화순=이미애 기자] 화순군(군수 구충곤)과 화순경찰서(서장 강일원)가 긴밀히 공조해 동면 언도리 폐기물 불법 반입 현장을 적발했다고 4일 밝혔다.지난 2일 오후 2시쯤 화순군은 ‘인천항 석탄부두에서 베트남으로 수출하려다 적치 중인 폐기물이 화순으로 출발했다’는 제보 전화를 받고 신속하게 대응했다.화순군에 따르면, 부서별 역할을 분담하고 화순경찰서와 공조하는 등 발 빠르게 대처했다. 군 환경과는 제보자에게 불법 반입을 지시한 자를 알아내 폐기물을 화순으로 반입하지 말라고
[천지일보 군산=이미애 기자] 비교적 따스한 봄 날씨를 보인 4일 오후 전북 군산시 은파호수에 물오리와 자라가 뭍으로 나와 사이좋게 봄 햇살을 쬐고 있다.
[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완연한 봄 날씨를 보인 4일 오후 전남 나주시 생태숲 금성산 가는 길에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어 봄 낭만을 즐기려는 상춘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이날 나주 날씨는 어제보다 5°C 높은 13℃로 미세먼지는 좋음을 나타냈다.
[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완연한 봄 날씨를 보인 4일 오후 전남 나주시 생태숲 금성산 가는 길에 벚꽃이 화사하게 피어있다. 이날 나주 날씨는 구름이 많은 가운데 어제보다 5°C 높은 13℃로 미세먼지는 좋음을 나타냈다.
이만송이 튤립, 팬지 등 봄꽃과 빈센트의 작품 감상도오는 13~14일까지 장성역과 장성공원 일원에서 열려[천지일보 장성=이미애 기자] 장성군이 꽃과 예술이 함께하는 ‘빈센트의 봄’ 축제 준비에 한창이다.군에 따르면 장성 빈센트의 봄이 오는 13일부터 14일까지 장성역과 장성공원 일대에서 ‘옐로우시티 장성에서 만나는 빈센트의 봄’이라는 주제로 열린다.올해로 5회째 맞는 ‘빈센트의 봄’은 장성군이 노란색을 활용한 색채마케팅을 시작하며 옐로우시티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봄꽃 정원과 노란색으로 대표되는 화가인 빈센트 반 고흐의 예술을 더해
“10차 방위비 분담금 협정은 폐기돼야 마땅”[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국회는 혈세 뜯는 압박수단 방위비 인상 거부하라”광주지역 진보연대, 광주시민단체협의회가 3일 오후 광주5.18민주광장에서 열린 방위비분담금 협정안 국회비준 반대 기자회견을 통해 이같이 외쳤다.이들은 “한미한반도의 평화정착이 다시 위기로 내몰린 지금 미국의 요구가 일방적으로 관철된 10차 방위비분담금 협정은 폐기돼야 마땅하다”고 거부 의사를 분명히 발혔다.이와 관련, 오는 4월 5일 국회 본회의에 상정되어 비준 절차를 앞두고 있다.이들 단체에 따르면, 역대
한국도로공사 지원 받아 방음벽, 지하차도 등 물청소[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시가 한국도로공사로부터 시설물 청소 특수차량을 지원받아 주요 도로 미세먼지 저감 활동을 펼쳤다.이번 청소는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광주시 주요 관문인 빛고을대로와 무진대로를 중심으로 ▲방음벽 27곳 5.2㎞ ▲ 방음터널 8곳 2.1㎞ ▲지하차도 3곳 1.6㎞ 등 총 38개소 8.9㎞ 에 달하는 주요 도로 방음벽과 방음터널, 지하차도 등을 물청소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이와 관련 한국도로공사는 광주시의 청소 장비 지원요청에 따라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
9월 30일부터 10월 3일까지 김대중센터에서 열려‘지방정부와 인권, 인권도시를 다시 상상하다’ 주제[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2019세계인권도시포럼이 9월 30일부터 10월 3일까지 광주시 서구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지방정부와 인권: 인권도시를 다시 상상하다’를 주제로 열린다.광주시는 지난 1일 시청 3층 중회의실에서 ‘세계인권도시포럼 기획위원회’를 개최하고 올해 포럼 개최시기 및 주제, 프로그램 구성 등을 확정했다.광주시는 2011년부터 세계인권도시포럼을 개최하며 인권보호의 주체로서 도시의 역할을 강조하고 ‘인권도시’라는 개
광주시, 5일 이국종 아주대 의대 교수 초청 공직자 혁신교육[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시가 5일 오전 10시 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이국종 아주대 의대학교 교수를 특별 초청해 ‘제8회 공직자 혁신교육’을 시행한다고 밝혔다.아주대 의대 교수, 경기남부 권역외상센터장으로 재직하고 있는 이 교수는 소말리아 해적에 피랍·구출돼 생사를 넘나든 석해균 선장 소생치료, 북한 귀순 병사 수술 등으로 알려진 우리나라 중증외상치료의 권위자다.저서로는 중증외상센터의 현실을 기록한 ‘골든아워’가 있다.이 교수는 이번 강연에서 ‘Trauma Sur
이용섭 시장 “대회 성공요건, 국민 관심과 북한 선수단 참가”강기정 정무수석 “평화의 큰 물줄기 만드는 대회 되길 기원”[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마스코트인 수리와 달이가 마침내 청와대에 입성했다.광주시와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는 대회 개막 100일을 앞둔 3일 오후 청와대에서 대회 마스코트인 ‘수리와 달이’ 조형물 제막식을 개최했다.이날 제막식에는 대회 조직위원장인 이용섭 광주시장을 비롯해 강기정 청와대 정무수석, 양현미 대통령비서실 문화비서관, 문화체육관광부 이해돈 체육협력관, 대한체육회
국가균형발전 위해 한전 곁으로 배구단 오는 것 순리광주로 이전하면 경기장·숙소, 처우 등 지원 약속[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이용섭 광주시장이 한국전력 프로배구단 유치를 위해 직접 소통에 나섰다.이 시장은 3일 오전 경기도 의왕시에 위치한 한전배구단 전용체육관을 찾아 선수단과 면담을 갖고 한전배구단 연고지 이전에 대한 지역민의 간절한 열망을 전달했다.이 시장은 “한전 본사가 2014년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인 나주로 이전함에 따라 한전배구단도 광주로 와서 ‘우리 배구단’이 되기를 150만 광주시민이 간절히 바라고 있다”며 “한국 배
지난 1일부터 6월 12일까지 신청조직위 승인 후에 AD 카드 발급[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전 세계 최고의 수영선수들을 국민들에게 알려줄 국내 미디어 등록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이용섭 광주시장, 조직위)는 지난 1일부터 6월 12일까지,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를 취재할 국내 미디어들에게 취재 권한을 부여하는 등록 절차를 시작한다고 밝혔다.조직위에 따르면 등록은 온라인을 통해서만 진행되며, 신청자는 조직위의 승인 절차를 거쳐 취재와 출입을 할 수 있는 AD카드를 발급 받을 수 있다.
성희롱·성폭력 근절 대책수립 지원, 정책평가[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이 성희롱·성폭력 없는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를 위한 학교 성교육(성범죄 예방) 정책 자문단 회의를 1일 본청 소회의실에서 개최했다.학교 성교육(성범죄 예방) 정책 자문위원회는 성희롱·성폭력 근절을 위한 대책을 지원하고 있다.특히 정책평가, 학교 성교육에 대한 정책자문 등을 목적으로 지난 2018년 구성돼 운영하고 있으며, 정기적으로 자문회의를 하고 있다.광주시교육청은 스쿨미투가 발생한 원인과 실태를 분석해 성교육 정책을 재점검하고 지
열매가 만두 닮아 ‘조도만두나무라’고 명명[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국립공원공단 다도해해상국립공원서부사무소(소장 이천규)가 다도해해상국립공원 진도지역에서만 볼 수 있는 조도만두나무를 지난 3월 27일 탐방로 주요 입구에 식재했다고 밝혔다.조도만두나무는 다도해해상국립공원의 특정식물로 지정돼 있으며, 지난 2016년 세계자연보전연맹 적색목록(IUCN Red List) 절멸 위급(CR, Critically Endangered) 등급으로 등록, 세계적 보호를 받고 있는 수종이다.아울러 전 세계적으로 다도해해상국립공원 진도지역에만 서식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