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천지=이경숙 기자]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서울시청 광장에는 가족들과 함께 나온 어린이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서울시청 광장에서는 어린이재단에서 주최한 ‘초록우산 나눔 놀이터’ 행사가 진행됐다. 어린이재단은 집에서 잠자고 있는 책을 기부하거나 ‘우산에 그림 그리기’에 참여한 어린이에게 선물로 초록우산을 나눠줬다.
[뉴스천지=이경숙 기자] 5일 어린이날을 맞아 광화문 광장에 가족들과 함께 나온 어린이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갑자기 더워진 날씨에 어린이들이 분수대에서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뉴스천지=이경숙 기자]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전쟁기념관에서는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전쟁기념관 측은 오전에 기념관을 방문한 어린이들에게 기념품을 배부했고, 가족과 함께 만드는 로봇 조립 체험, 도전! 전시실 탐험대, 연예병사 사인회, 북춤, 후토스(캐릭터) 공연, 소방안전 체험교실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했다.
한국국제사인 디자인전이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12~15일까지 4일간에 걸쳐 열린다. 올해로 17회를 맞아 진행되는 이번 디자인전은 친환경 신기술로 변화 발전하는 사인산업의 흐름과 디지털 사이니지의 새로운 경향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전시회와 함께 행사 첫날인 12일에는 ‘2009 대한민국 옥외광고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시상식에 앞서 한국옥외광고협회 김상목(중앙회) 회장은 “디자인과 독창성으로 옥외광고 산업계의 활력을 불어 주길 바란다”며 “먼 훗날 후배들에게 더욱 좋은 환경과 도약의 길을 열어 주는
아이돌 그룹 슈퍼쥬니어의 멤버 강인이 지난달 16일 폭행사건으로 문제가 됐던 데 이어, 15일 오전 3시 10분쯤 음주 운전을 하다 정차해 있던 택시를 들이받는 사고를 일으켰다. 강인은 사고를 낸 후 차를 버리고 달아났으나 같은 날 오전 8시 50분경 강남경찰서에 찾아가 자신이 사고를 냈다고 자수했다. 자수 당시 강인의 혈중알콜농도는 0.082%로 면허취소에 속한다고 강남경찰서 측이 전했다. 강인은 16일 오후 2시경 경찰의 조사를 받기위해 경찰에 출두할 예정이었으나 현재 연락 두절로 인해 오늘 조사를 받는 것은 어려울 것으로 알려
6일 첫 방송을 탄 SBS ‘강심장’에 게스트로 출연한 가수 솔비가 비하 발언을 해 네티즌들의 뭇매를 맞고 있다. 솔비는 낸시랭이 트레이드마크인 고양이 인형을 어깨에 얹고 등장해 독특한 몸짓으로 자기를 소개하자 “정확한 직업이 뭐냐”고 질문했다. 이에 낸시랭과 다른 출연자들이 “행위 예술가”라고 말하자 솔비는 “너무 이상하다”고 정색한 뒤, “인형이랑 얘기하는 것도 그렇고 정확한 직업도 모르겠는데 자꾸 방송에 나온다”며 이해 못하겠다는 표정을 지었다. 낸시랭은 솔비의 공격에도 꿋꿋이 “나는 팝아티스트다.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연예인
3일 추석 특별 프로그램으로 마련된 KBS 1TV ‘대한민국은 한가족입니다’의 2부 순서인 ‘사랑나눔 콘서트’에 이명박 대통령과 김윤옥 여사가 출연해 시낭송과 함께 노래를 불렀다. 이날 방송은 소외계층과 결연 가족을 돕기 위한 콘서트로 마련됐다. 이 대통령 내외는 시작부터 끝까지 자리를 함께해 어려운 이웃들을 격려했다.이 대통령은 준비된 무대에 올라 추석연휴를 어떻게 보냈는지 묻는 MC의 질문에 “연휴 첫 날은 중소 기업청을 방문했고 오늘은 오랜만에 손주·손녀들과 송편을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또한 프로그램을 함께
나영이 사건과 무관한 사람의 사진이 범인으로 낙인돼 인터넷에 공개됐다. 성범죄자에 대한 신상공개가 인터넷을 통해 이뤄지면서 나영이 사건과 무관한 한 50대 남성의 사진이 사건 범인이라고 지목돼 공개되는 일이 벌어졌다. 사건과 무관한 A(50)씨는 후배로부터 사진의 사진이 사건용의자로 인터넷에 떠돌고 있다는 얘기를 듣고 확인해 본 바 자신의 사진이 확실함을 확인했다고 한다. 이에 A씨는 자신과 같은 피해자가 발생하는 사건을 막기 위해 무분별하게 사진을 유포한 네티즌들을 모두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하겠다고 밝혀 파장이 예상된다. 한편,
지난 23일 MBC 예능프로그램 ‘무릎팍 도사’에 천만관객 동원 배우 하지원이 떴다. 1인 토크쇼에 처음 출연했다며 매우 긴장한 모습을 보인 하지원은 “현실에서의 삶도 영화나 드라마처럼 재미있고 유쾌했으면 좋겠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그는 영화 ‘색즉시공’에서 함께 출연했던 임창정으로부터 “‘지원이는 심심한 배우다’라는 말을 듣기도 했다”고 말했다. 사생활이 다른 배우들에 비해 많이 공개되지 않았던 하지원은 이날 방송을 통해 자신의 예명과 데뷔배경에 대해 고백했다. 하지원은 “친구들과 함께 동네 사진관에서 찍었던 사진이 있었는데 기
일본의 피겨 스타 안도 미키(21)가 니콜라이 모로조프(33) 코치와 동거설에 휩싸여 일본 열도가 충격에 빠졌다. 최근 일본 언론들은 “안도 미키가 러시아 출신 모로조프 코치와 미국 뉴저지 주의 한 맨션에서 동거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같은 사실을 증명하기 위해 안도 미키가 모로조프 코치 집 발코니에서 실내복 차림으로 서 있는 사진도 같이 게재했다. 또, 이웃 주민들이 “아침에 자주 함께 차를 타고 나간다”는 증언도 덧붙였다. 동거설이 불거지자 안도 미키는 “같은 맨션에 살고 있을 뿐 방은 따로 쓴다”고 강력 부인했다. 안도 미
MBC ‘무릎팍도사’에 영화 ‘불꽃처럼 나비처럼’의 개봉을 앞둔 배우 수애가 출연해 자신의 고민을 털어놨다. 수애는 “연기자로서 너무 단아하고 한정된 이미지가 고민”이라며, 일명 ‘드레수애(드레스 수애)’라는 단아하고 청순한 이미지를 깨고 싶다고 말했다. 수애는 연예계 데뷔 당시 우연히 친구를 따라갔다가 언더웨어 모델로 발탁돼 활동하던 중 여성 4인조 그룹을 결성할 계획이었다고 밝혔다. 그룹에서 그가 맡았던 것은 래퍼였다고 한다. 수애는 이날 방송을 통해 즉석에서 랩을 선보였으나 MC들의 반응은 냉담했다. 연기자의 길을 걷게 된 동
법원·경찰서·우체국 등 관공서를 사칭해 계좌이체를 요구하는 전화금융사기 수법인 보이스피싱은 줄어드는 대신 남의 메신저 아이디를 도용해 금품을 요구하는 메신저피싱 피해사례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6일 경찰청 발표에 따르면 지난 7월 메신저피싱 피해신고 건은 697건으로 지난 1월 109건에 비해 약 6배 이상 증가했다. 반면 보이스피싱은 지난 1월 420건에서 7월 386건으로 감소했다. 경찰은 그동안 보이스피싱 단속과 홍보를 지속적으로 운영해온 결과 피해건수가 점차 감소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지난 1일부터 이동통신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