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민철 기자] 윤석열 대통령 국정운영에 대해 긍정 평가 42.7%, 부정 평가 52.9%로 집계됐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7일 나왔다. 남성과 여성 모두 부정 평가가 높게 나타났다. 여론조사업체 여론조사공정㈜가 데일리안의 의뢰로 지난 4~5일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 긍정 평가는 42.7% 부정 평가는 52.9%로 집계됐다. 긍정 평가한 응답자 25.1%는 ‘매우 잘하고 있다’, 17.6%는 ‘잘하고 있다’로 부정 평가한 응답자 8.7%는 ‘잘못하는 편이다’,
[천지일보=이대경 기자]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하락세를 이어가면서 2주 연속 데드크로스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특히 20대와 대구‧경북(TK) 지역의 지지율이 휘청이면서 국정 운영 동력을 상실하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6일 정치권에 따르면 윤 대통령의 지지율 하락의 원인으로 인사 등용 실패와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의 징계 여부를 놓고 여권 내부의 갈등이 수습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TBS 의뢰로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지난 1~2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해
[천지일보=이대경 기자]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 부정 평가가 50%를 넘어섰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6일 나왔다. 긍정 평가는 40%초반에 머물면서 긍·부정 평가의 격차는 10%p 이상 벌어졌다. 여론조사업체 알앤써치가 뉴스핌 의뢰로 지난 2~4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28명에게 물은 결과 윤 대통령의 지지율은 지난 조사 대비 2.7%p 하락한 42.6%로 집계됐다. 반면 부정 평가는 53%로 3.2%p 상승했다. 긍·부정 간 격차는 10.4%p로 오차범위 밖까지 벌어졌다. 연령별로는 지난 조사와 비교해 20대의 부정
■ 방송: 여의도 하이킥 95회 ■ 일시: 7월 5일 오후 2시 ■ 진행: 박상병 정치평론가 ■ 패널: 엄경영 시대정신연구소 소장 ▶ 박상병 : 네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천지TV가 마련한 여의도 하이킥 아 여의도 하이킥 오늘이 7월 5일 화요일날 시청자 여러분들을 뵙는데요 95회입니다. 아흔다섯 번째 여의도 하이킥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95회 오늘의 오기까지 여의도 하이킥은 우리 정치권의 이슈들 어떤 프레임 없이 편견 없이 정말 국민의 시각으로 분석하고 또 전망도 해보고 또 대안도 만들어 보는 그런 정치평론 방송 한번 만들어
[천지일보=이대경 기자]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수행 평가에서 부정 평가가 긍정 평가를 앞선다는 리얼미터 여론조사 결과가 4일 나왔다. 지난주에 이어 2주 연속 데드 크로스를 기록한 셈이다. 리얼미터가 지난달 27일부터 지난 1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251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윤 대통령이 ‘국정 수행을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44.4%, ‘국정 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50.2%로 집계됐다. 긍정 평가와 부정 평가 간 차이는 5.8%포인트로 오차범위(95% 신뢰수준에서 ±2.0%p) 밖이다. 윤 대통령의 나토
[천지일보=이대경 기자] 국민 절반 정도가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부정적으로 평가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4일 나왔다. 코리아정보리서치(중부)가 본지 의뢰로 지난 1~2일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1006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 한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 수행 부정평가는 50.1%, 긍정 평가가 44.6%로 나타났다. 긍‧부정 평가의 격차는 5.5%p로 오차 범위 안이다. 구체적으로 남성은 긍정평가(48.2%)가 높았고 여성은 부정평가(53.1%)가 높았다. 연령별로는 60세 이상(56.4%)을 제외한 모든 연령층에서 부정
[천지일보=이재빈 기자] 국민의힘의 정당지지도가 더불어민주당과 오차범위 밖에서 우세하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4일 나왔다. 본지 의뢰로 코리아정보리서치(중부)가 지난 1~2일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1000여명에게 정당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국민의힘은 44.8%, 민주당은 37.8%로 집계됐다. 양당의 지지율 격차는 7%p로 오차 범위(95% 신뢰 수준에 3.1±%p) 밖이다. 이어 정의당은 2.5%, 기타정당은 1.4%, ‘없음’ ‘모름’은 각각 11.6%와 1.9%를 기록했다. 성별로 보면 남성은 국민의힘을, 여성은 민주당을 더
[천지일보=김민철 기자] 윤석열 대통령의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정상회의 참가를 두고 긍정적 평가가 과반수를 넘지 못하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다만 부정적인 평가보다는 높았다. 윤 대통령의 부인인 김건희 여사의 행보에 대해선 부정적 평가가 더 많았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여론조사 전문기관 코리아정보리서치(중부)가 천지일보 의뢰로 지난 1~2일 전국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100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윤 대통령의 나토 정상회의 참가를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물음에 긍정적인 답변이 48.7%, 부정적인 응답이 39
“8.15 특사로 정치보복 바로 잡아야”[천지일보=김민철 기자] 홍준표 대구시장 당선인은 29일 “이명박 전 대통령이 형집행정지로 석방된 것은 만시지탄”이라며 “뒤늦게나마 바른 결정해준 윤석열 대통령님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홍 당선인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그는 “가족기업인 다스는 형인 이상은씨 소유였는데 MB 운전사를 꼬드겨 MB 것이라고 자백받은 후 횡령으로 몰아갔다. 삼성에서 워싱턴 에이킨검프에 지급한 돈은 법률 고문료인데 BBK 소송 댓가로 둔갑시켜 뇌물죄로 몰아간 것은 누가 보더라도 문재인 대통
6월 4주 차 조사 ‘긍정 평가’ 줄어2주 전과 비교해 6%포인트 하락부정 평가는 전주와 동일한 38%30·40대 부정, 20·50대 이상 긍정[천지일보=김성완 기자] 윤석열 대통령의 직무수행을 두고 ‘잘하고 있다’는 평가가 한 주 전보다 2%포인트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25일 한국갤럽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만 18세 이상 1000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 결과를 보면 윤 대통령이 직무수행을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47%,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38%로 나타났다.부정 평가는 전주와 동일했지만 긍정 평가는 같은 기간 49%
긍정 평가, 지난주보다 2%↓[천지일보=김민철 기자] 윤석열 대통령의 직무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가 47%로 집계됐다는 여론조사가 24일 나왔다. 취임 이후 긍정 평가는 2주 연속 40%대를 이어갔다.여론조사업체 한국갤럽이 지난 21~23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윤 대통령의 직무수행을 ‘잘하고 있다’는 지난주(49%)보다 2%p 하락한 47%를 기록했다.긍정적으로 평가한 요인으로 ‘소통’ ‘경제·민생’ ‘결단력·추진력·뚝심’ ‘전 정권 극복’ ‘부동산 정책’ ‘공정·정의·원칙’ ‘국방·안보’ 등이
[천지일보=이대경 기자]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와 배현진 최고위원이 23일 최고위원회의에서 또 다시 신경전을 벌였다.이날 오전 9시께 이 대표가 최고위 회의실에 모습을 드러내자 먼저 도착해 자리에 앉아있던 자주색 정장 차림의 배 최고위원이 다가가 악수를 청했다. 그러나 배 최고위원이 내민 손을 이 대표가 애써 밀어내면서 민망한 모습이 연출됐다. 이 과정에서 배 최고위원이 이 대표의 손목까지 잡았지만, 이 대표는 이를 뿌리쳤다.배 최고위원이 다른 회의 참석 인사들과 인사한 후 자리로 돌아오며 이 대표의 어깨를 툭 쳤지만, 이 대표는 어
[천지일보=이대경 기자]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부정평가가 긍정평가를 앞선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2일 나왔다. 부정평가는 47.9%, 긍정평가는 47.6%로 집계되며 윤 대통령 취임 후 처음으로 지지율이 역전되는 ‘데드크로스’가 나타났다.여론조사업체 알앤써치가 뉴스핌 의뢰로 지난 18~21일 전국 성인 1004명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에서 윤 대통령의 국정 수행 긍정평가는 47.6%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주(52.5%) 대비 4.9%p 하락한 수치다. 반면 부정평가는 47.9%로 지난주 대비 4.9p 올랐다. 잘 모른다는
[천지일보=이재빈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과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을 향한 자진 사퇴 종용에 대해 날을 세웠다.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이 문재인 전 대통령 시절 임명된 전 위원장과 한 위원장의 사퇴를 종용하고 있다는 주장이다.민주당 조승현 상근부대변인은 18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의 ‘문체부 사직 강요사건’을 수사해 직권남용죄로 처벌받게 한 검사가 바로 윤 대통령”이라며 “대통령이 됐다 해서 서슴없이 사직을 권고하는가”라고 밝혔다.조 대변인은 “남이 하면 적폐이고, 본인이 하면 정의인가”라며 “
尹 “미사일 아냐… 필요한 대응해” 답변美전문가들 “유도기능 갖췄다면 사실상 미사일”[천지일보=김성완 기자] 북한의 방사포 역량이 이미 유도 기능을 갖추고 ‘핵무기 탑재가 가능한 미사일급’으로 진전됐다는 진단이 나와 주목된다.북한이 방사포를 쏜 날 윤석열 대통령 부부의 영화 관람과 이와 맞물린 군 당국의 늑장 공개 논란과 관련해 ‘미사일이 아니라서 거기에 맞는 필요한 대응을 했다’고 밝힌 윤 대통령의 입장과는 대조적이다.◆北방사포 쏜 날 尹부부 영화관람 논란합참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전 8시 7분부터 11시 3분쯤까지 북한의 방사
[천지일보=이대경 기자] 더불어민주당 강병원 의원이 14일 "새 술은 새 부대에 부어야 한다"고 주장하며 오는 8월 민주당 정기 전당대회 출마를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다.강 의원은 이날 오전 KBS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좋은 혁신안을 당내 토론을 통해 만들어냈는데, 이걸 이재명 의원이나 친문 대표 주자, 혹은 586(50대·80년대 학번·60년대생) 대표 주자가 이야기하면 변화를 두려워하는 정당으로 비춰질 것"이라며 "전부 새로운 젊은 세대가 등장해 우리당 바꿔보자고 이야기한다면 국민에게 다가가는 파급력이 다를 것"이
[대구=뉴시스]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13일 오후 대구 중구 경북대학교병원에 마련된 법률사무소 방화참사 희생자 합동추모식에 참석해 눈물을 닦고 있다.
[천지일보=이대경 기자]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가 2주 연속 하락하면서 지난주에 기록한 50%대에서 40%대로 떨어졌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3일 나왔다.리얼미터가 지난 7∼10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090명에게 ‘윤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해 어떻게 평가하느냐’고 물은 결과 긍정 평가는 48.0%, 부정 평가는 44.2%로 나타났다. 지난주 52.1%였던 긍정 평가는 이번 주에 4.1%p 하락했다. 지난주 40.3%를 기록한 부정 평가는 이번 주에는 3.9%p 올랐다.연령별로 보면 긍정 평가는 60대(4
[천지일보=이대경 기자] 차기 정치 지도자 선호도 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상임고문과 오세훈 서울시장이 각각 15%, 10%의 지지율을 받았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0일 나왔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갤럽이 지난 7∼9일 전국 18세 이상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차기 정치 지도자 선호도를 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포인트)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15%가 이 의원을 선택했다. 오 시장은 10%로 접전을 보였다. 이어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6%), 홍준표 대구시장(5%), 한동훈 법무부 장관·김동연 경기도지사
[천지일보=김민철 기자] 국민의힘 홍준표 대구시장 당선인이 8일 “시비를 위한 시비, 트집을 위한 트집은 이제 그만했으면 한다”고 말했다.홍 당선인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대구시장으로 하방한 나를 두고는 걸핏하면 시비를 거는 못된 심보를 보면 왜 그러는지 이해가 잘 가지 않는다”며 이같이 밝혔다.그는 “김대중 전 대통령(DJ)은 평생 호남 목포를 근거지로 정치했고, 김영삼 전 대통령(YS)은 평생 부산을 근거지로, 김종필 전 국무총리(JP)는 평생 충청을 근거지로 정치해왔다”라며 “그런데 그분들에게 왜 수도권에서 출마하지 않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