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유영선 기자] 전공의 5556명 면허정지 사전 통보… “책임 물을 것”
[천지일보=유영선 기자] 정부 “서울의대 교수 전원 사직 결정, 환자 건강 위협”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정부의 의과대학 증원 정책에 반발해 병원을 떠난 전공의들의 복귀가 부진한 상황 속에서 정부가 복귀를 희망하는 전공의를 보호하려는 목적으로 운영하는 신고센터가 국면 전환의 변수가 될지 주목된다.정부는 오늘(12일)부터 ‘전공의 보호·신고센터’를 운영한다는 계획을 전날 밝혔다. 신고센터를 운영하는 목적은 의료현장에 남아있거나 복귀를 희망하는 전공의들이 주변의 압박을 피해 의료현장에 돌아올 수 있도록 보호하는 것이다.전공의 보호·신고센터는 보호가 필요한 전공의를 파악하는 역할을 맡는다. 만일 집단행동에 동참하지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러시아에서 한국 국적자 1명이 간첩 혐의로 체포됐다고 러시아 관영 타스통신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정부가 ‘전공의 집단사직’ 사태와 관련해 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으면 자발적으로 사직서를 제출하겠다고 서울대 의대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가 밝혔다. ‘하극상 논란’으로 공분을 샀던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이 대표팀에 발탁돼 ‘속죄’의 기회를 갖게 됐다. 이강인은 3월 A매치에 출격한다. 이외에도 11일 주요 이슈를 모았다.◆러, 한국 국적자 1명 간첩 혐의로 체포러시아에서 한국 국적자 1명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화요일인 12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대부분 지역에서 가끔 비 또는 눈이 내리며 저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또한 아침 최저기온이 영상권에 머물며 포근하겠다.오늘 오전부터 낮 사이 전국 대부분 지역에 가끔 비(강원산지 중심 비 또는 눈)가 오는 곳이 있겠고 늦은 오후에는 대부분 그치겠으나 충북과 전북동부, 경상권, 제주도는 저녁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또한 오늘 아침까지 서해안에는 약한 비가, 중부지방(중부서해안 제외)에는 0.1㎜ 미만의 빗방울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구름이 산발적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정부가 ‘전공의 집단사직’ 사태와 관련해 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으면 자발적으로 사직서를 제출하겠다고 서울대 의대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가 밝혔다. 이에 따라 의료개혁에 변함이 없다는 뜻을 밝힌 대통령실과의 ‘강대강’ 대치는 지속되고 있다.비대위는 11일 서울대 연건캠퍼스, 분당서울대병원, 보라매병원에서 총회를 열고 이 같은 뜻을 밝혔다. 비대위는 “정부가 적극적으로 (사태 해결을 위한) 합리적인 방안 도출에 나서지 않을 경우 18일을 기점으로 자발적으로 사직서를 제출하기로 의결했다”고 설명
[천지일보=김민희 기자] 서울대학교 의과대학‧병원 교수들이 정부가 전공의 집단사직 사태와 관련해 합리적인 방안을 도출하지 않으면 사직서를 제출하겠다고 밝혔다. 사직서 제출 시한은 18일로 예고했다.서울의대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는 이날 오후 긴급총회를 연 뒤 “정부가 사태 해결을 위한 진정성 있는 합리적인 방안 도출에 나서지 않을 경우 18일을 기점으로 사직서를 제출하는 데 교수 전원이 합의했다”고 밝혔다.비대위 측은 “현재 의료 (공백) 사태 장기화에 따른 의료진의 한계상황과 진료 연속성을 위한 고육지책”이라며 “향후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 소속 교수들이 1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에서 열린 긴급총회에 참석하고 있다.비대위는 “정부가 사태 해결에 진정성 있는 합리적인 방안 도출에 나서지 않을 경우 18일을 기점으로 사직서를 제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천지일보=홍수영 기자] 고용보험 가입자 증가세가 다시 둔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인구 감소와 고령화 탓에 20대 가입자는 줄었고, 50대 이상 가입자는 크게 증가했다.11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지난 2월 말 기준 고용보험 상시가입자는 1522만 7천명으로 작년 2월 대비 31만 2천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전년대비 가입자 증가 폭은 작년 6월 이후 6개월 연속 줄어들다가 지난 1월 34만 1천명으로 반등했다. 하지만 한 달 만에 다시 감소했다. 늘어난 31만 2천명 가운데 31%인 9만 7천명은 외국인이며, 21만 5천명은
[천지일보=김민희 기자] 중증‧응급 심뇌혈관질환 환자들의 골든타임을 사수하기 위한 병원, 의사들 간 진료 협력 네트워크가 구축됐다.11일 보건복지부는 ‘중증‧응급 심뇌혈관질환 문제해결형 진료 협력 네트워크 시범사업’을 개시했다고 밝혔다.심근경색, 뇌졸중 등 심뇌혈관질환은 골든타임 내 적절하게 치료받으면 사망을 예방할 확률이 높아진다. 그러나 환자를 이송하는 과정에서 병원을 신속하게 결정하지 못하는 등 이른바 ‘응급실 뺑뺑이’ 사고가 발생하면 골든타임을 놓치게 된다.이에 정부는 권역 내 의료기관과 전문의들이 직접 소통해 환자를 치료할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한덕수 국무총리가 1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명지성모병원을 방문해 의사집단행동 대비 현장점검 업무보고를 받기 전 인사말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11일 오후 의사 집단행동 대비 현장점검을 위해 서울 영등포구 명지성모병원을 찾은 한덕수 국무총리가 허춘웅 명지성모병원 회장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 소속 교수들이 1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에서 열린 긴급총회에 참석하고 있다.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호서대학교(총장 강일구)는 교육과정의 질적 고도화를 위해 교육과정 학생모니터링단인 ‘호서서포터즈 6기’ 단원을 선발하고 지난 9일 천안캠퍼스에서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호서서포터즈는 학생이 학생의 의견을 직접 수집, 학교에 그 결과를 공유하고 교육과정 개선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모니터링 활동단이다. 이번 2024학년도에는 52개 학부(과) 99명의 학생이 활동한다.이날 발대식에서는 선서식과 임명장 수여 및 사전교육을 진행했다. 단원들은 역할 및 주요 활동에 대해 배우고 단과대 협동 활동을 통해 단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상명대학교(총장 홍성태) 충남원은 천안시 ‘2024 충남학 프로그램’ 위탁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상명대 충남원에서는 천안시민을 대상으로 역사, 문화 등 충남지역 관련 다양한 특강과 현장답사로 구성된 충남학 강좌를 무료로 개설한다.이번 충남학 강좌는 오는 4월 18일부터 7월 말까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에 ▲충남학이란 무엇인가 ▲충남지역 항일 독립운동 ▲k-문화에서 충남의 역할 ▲충남의 종교문화 ▲충남의 자연유산 ▲충남형 메타버스 박물관 ▲충남과 천안의 전통 축제 ▲충남학의 과제와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