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수란 기자] KB국민은행은 작은 실천이 모여 세상의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다는 믿음으로 친환경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코로나19 예방과 상대적으로 미세먼지에 취약한 아동과 고령층의 건강 증진을 위해 ‘KB맑은하늘 선물상자’를 제작했다. 이는 미세먼지 마스크와 손 세정제 및 구강청결제 등의 예방용품으로 구성됐다. 아동·청소년 1500여명과 어르신 1200여명을 대상으로 지난 2월 ‘KB맑은하늘 선물상자’를 지원했다.특히 KB국민은행은 심각한 사회문제로 부각된 미세먼지 이슈에 주목했다. 친환경 특화상품 ‘KB맑은하늘적
[천지일보=박수란 기자] 우리금융그룹은 전문성을 갖춘 사회공헌 사업을 펼치기 위해 200억원을 출연해 금융권 최초 다문화장학재단인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을 2012년 설립해 운영 중이다.재단은 출범 이후 11차례에 걸쳐 다문화학생 총 3740명에게 약 32억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육상, 농구, 사격, 미술, 음악, 어학 분야 등에 재능을 가진 다문화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특기장학 분야 장학금을 신설했으며 37개국 400명의 장학생을 선발, 6억 3천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유아, 초등학생 다문화자녀를 대상으로 ‘우리다문화어린이합창
[천지일보=박수란 기자] 하나금융그룹은 장애 아동, 발달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다. 하나금융은 올해 인천광역시 서구 가좌동에 국공립 어린이집을 개원했다. ‘가좌3동 하나어린이집’은 장애 아동 보육시설이 전무한 인천광역시 서구 가좌동 내에 최초로 건립된 장애아 통합 어린이집이다. 장애 아동과 비장애 아동이 함께 생활할 수 있는 통합 보육 환경을 마련한 것이다.하나금융은 ‘어린이집 100호 건립 프로젝트’를 추진하며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금융’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지난해 3월 경남 거제시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CJ제일제당은 ‘사업을 통해 국가와 국민에게 이바지한다’는 사업보국의 창업이념과 ‘지속가능한 환경’ ‘건강과 안전’ 등 공유가치창출(CSV; Creating Shared Value) 핵심 공유가치를 바탕으로 다양한 CSV 활동을 펼치고 있다.CJ제일제당은 대한민국의 건강한 식품산업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경쟁력 있는 협력사를 발굴하고 필요 자금, 역량, 판로 등을 지원해 지속 가능한 성장기회를 제공하는 ‘즐거운동행’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즐거운동행’ 사업은 협력기업에 지속적인 성장의 기회를 부여하고 CJ제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SPC그룹은 ‘나눔은 기업의 사명’이라는 철학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상생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특히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의 고용을 창출하고 숨겨진 재능을 키울 수 있도록 교육비를 지원하는 등 다양한 장애인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SPC그룹은 2012년 9월 푸르메재단(장애인 지원 전문 공익재단)과 함께 장애인 직원들이 운영하는 ‘행복한 베이커리&카페’를 출범했다. ‘행복한 베이커리&카페’는 푸르메재단이 장애인 고용 및 매장 운영, 서울시가 장소 제공과 행정지원을 담당하고 애덕의 집 소울베이커리에서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KGC인삼공사가 폭우로 피해를 입은 계약재배 농가를 위해 비상대책반을 구성하고 ‘긴급구매’에 나섰다.KGC인삼공사는 최대 300mm에 가까운 집중 호우로 인삼 해가림시설 손상과 인삼밭 침수 피해를 입은 충북, 강원, 경기 등의 지역 인삼을 긴급구매해 농민의 피해를 최소화할 예정이다.인삼밭의 시설이 붕괴되거나 침수되면 인삼의 상품성이 악화될 수 있어 긴급무개로 농가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양질의 인삼을 수확할 수 있다. 이에 KGC인삼공사는 지난 7일까지 안전성 검사를 위한 시료 채취를 실시하고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매일유업의 진암사회복지재단은 취약계층 영양개선을 위한 후원사업인 ‘사랑의 밑반찬 나눔’ 사업을 벌이고 있다. 재단은 지난 5일 이 사업에 쓰일 후원금 78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에 전달했다.‘사랑의 밑반찬 나눔’은 평소 균형 잡힌 식사가 어려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매주 밑반찬을 전달해 취약계층의 건강개선 및 근본적인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후원사업이다. 진암사회복지재단은 2008년부터 13년간 사랑의 밑반찬 나눔 후원사업을 이어오고 있으며 지금까지 기부한 금액이 4억원 이상 된다.올해는 양천구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교촌에프앤비㈜가 ‘행복채움’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의 행복한 삶과 올바른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 따르면 대한민국 아동 삶의 만족도가 OECD 국가 중 최하위로 나타난바 있다. 이에 교촌은 올해부터 ‘행복채움’을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선정해 지난 2월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와 후원 협약을 맺고 학대 피해 아동 심리치료 지원 및 저소득층 치킨 나눔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교촌은 올해 상반기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를 통해 전국 아동보호전문기관 및 분사무소 32곳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bhc치킨이 상반기 지속적인 BSR(bhc+CSR) 활동을 펼치며 나눔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bhc치킨은 2017년 BSR의 일환으로 대학생 봉사단인 ‘해바라기 봉사단’을 발족해 현재 4기를 운영하고 있다. 매년 총 10명이 선발되는 ‘해바라기 봉사단’은 5명씩 2개의 팀으로 구성돼 직접 기획한 내용으로 봉사에 임한다. 일회성으로 진행하는 것이 아닌 장애인 복지시설, 노인종합복지관 등에서 지속 가능한 봉사를 펼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또한 bhc치킨은 지난해 국회를 통과한 ‘민식이법’ 취지에 동참하고자 전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삼성이 지난달 장기간 이어진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복구를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성금 30억원을 기탁하고 직접 현장 수해 복구 지원을 나서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했다.집중호우 피해복구 지원에는 삼성전자, 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카드, 삼성증권, 제일기획,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I, 삼성전기, 삼성물산, 삼성엔지니어링, 에스원, 삼성SDS 등 13개 계열사가 참여했다.삼성은 성금 이외에도 현장을 찾아 피해 주민들의 아픔을 위로하고 복구를 돕는 ▲침수 전자제품 무상점검 특별 서비스 ▲이동식 세탁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신한금융은 금융의 힘으로 고객과 사회의 성장을 지원하고, 가치의 선순환 생태계를 구축하는 ‘상생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상생경영’의 세 가지 축으로는 ‘혁신 금융’ ‘포용 금융’ ‘희망 사회 프로젝트’가 있다.신한금융은 국내 최초로 ‘혁신금융추진위원회’를 출범해 ‘혁신금융 프로젝트’ 및 ‘Triple-K 프로젝트’를 실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금융 부문의 혁신 성장 기반을 강화하고 국가 경쟁력 제고에 기여하고 있다.그리고 올해 6월에는 금융의 뉴딜정책인 ‘신한 N.E.O. Project’를 추진하기로 하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최근 집중 호우로 인한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20억원의 성금 기탁과 함께 긴급 구호활동에 나섰다.현대차그룹은 전국적인 피해 복구와 수해지역 주민들에 대한 지원이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성금 20억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지난달 10일 전달했다. 또한 피해지역 차량의 무상 점검 및 정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임직원들이 긴급지원단을 구성해 생필품 지원과 세탁서비스 등의 긴급 구호활동에 나섰다.현대차와 기아차는 7월부터 수해 현장에 직접 방문해 침수 및 태풍 피해를 입은 차량에
치료비·장학금, 복지향상[천지일보=김현진 기자] IBK기업은행(은행장 윤종원)은 ‘사회적 책임 강화를 통한 지속가능한 상생’ 실현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중소기업과의 상생을 위해 중기 근로자와 근로자 가족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다.2006년 3월 대기업에 비해 복지수준이 열악한 중소기업 근로자 가족의 복지향상을 목적으로 공익재단인 ‘IBK행복나눔재단’을 설립해 지금까지 총 485억원을 출연했다. 현재까지 중소기업 근로자 자녀 8600여명에게 147억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대상은 어려운 형편에도
[천지일보=유영선 기자] LG그룹의 고(故) 구본무 회장의 “국가와 사회정의를 위해 자신을 희생한 의인에게 기업이 사회적 책임으로 보답한다”는 뜻을 반영해 실시한 ‘LG 의인상’이 올해로 총 125명에게 수여됐다.LG복지재단은 2015년 9월 첫 LG 의인상을 수여한 이후 2015년 3명, 2016년 25명, 2017년 30명, 2018년 32명, 2019년 27명, 올해 8명의 의인을 선정했다.LG복지재단은 수여자의 생업 현장 혹은 관할 경찰서에서 조용하게 표창과 상금을 전달하고 있다. 또한 치료 등 급박한 상황에 도움이 될 수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는 재난 발생 때마다 피해를 입은 농가들을 지원하기 위해 발벗고 나서고 있다. 이번 폭우로 인한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재민들을 위해서는 수해복구 일손 지원 및 성금 모금 등에 적극 동참하고 나서고 있다.우선 폭우 피해가 큰 구례군 수재민에게는 농협구례교육원을 임시주거시설로 지정해 마음을 달랬다. 농협중앙회는 앞서 코로나19 발생으로 지난 4월 구례·경주교육원을 격리시설로 제공하는 등 정부와 협력해 지역사회 감염 확산 방지에도 기여하고 있다.폭우로 농업부문의 피해가 심각하자 농협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양종희)은 서울시가 추진하는 청년실업 해소를 위한 SIB(Social Impact Bond, 사회성과연계채권)사업에 총 3억원을 투자해 참여한다.사회성과연계채권(SIB)이란 민간의 투자로 복지, 보건, 교육, 고용, 주거, 문화, 환경 등 공공사업을 수행한 뒤 사회공헌활동 성과목표가 달성되면 정부(지자체)가 예산을 집행해 투자자에게 원금과 이자를 상환하는 방식의 채권을 의미한다. 이를 통해 정부(지자체)는 사회문제에 먼저 대응하고 사업완료 후 성과에 따라 예산을 집행함으로써 예산을
[천지일보=유영선 기자] LS그룹이 창립 이후 ‘미래세대의 꿈을 후원하는 든든한 파트너’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사회로부터 신뢰받는 보다 좋은 기업이 되기 위한 지역사회 소외계층지원, 글로벌 개발사업 등을 매년 진행하고 있다.올해는 코로나19 사태 이후 ‘사회적 거리두기’로 국내외 단체 및 야외 활동이 제한됨에 따라, LS그룹이 기존에 운영해오던 사회공헌활동인 ‘LS 대학생해외봉사단’과 ‘LS드림사이언스클래스’를 일시 중단하고 이를 대체하기 위한 ‘언택트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하고 있다.국내에서는 지난 4월 구미, 동해, 부산, 안양,
[천지일보=유영선 기자] 효성이 상대적으로 소외되기 쉬운 취약계층에 정기적으로 생필품을 후원하고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실질적인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지난달에는 최근 기록적인 장마와 집중호우 등으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을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재난구호성금 3억원을 기탁하기도 했다. 당시 조현준 효성 회장은 “예상치 못한 집중호우로 많은 분께서 큰 피해를 입어 무척 안타깝다”며 “피해 복구에 작게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또한 효성은 종로여성인력개발센터에 경력단절 여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NH농협생명은 코로나19로 인해 영농철 일손이 부족해진 농촌에 찾아가 도움을 보탰다. 영농철인 지난 4월 경기 여주를 시작으로 충남 외암, 충남 공주, 경기 포천 등 전국 각지에 있는 농촌에 방문했다. 포도봉지 씌우기, 고추심기, 고구마 밭 일구기 등 농촌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일에 동참했다.특히 각 사업부문별로 전국에 있는 10개의 농촌과 ‘함께하는 마을’ 맺어 매년 일손을 돕고 있다. ‘함께하는 마을’은 범농협 차원에서 실시하고 있는 도농협동의 새로운 모델로, 기업의 임원을 농촌마을의 명예이장으로, 직원들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삼성화재는 '함께가요 미래로, Enabling People'라는 사회공헌 비전을 토대로 장애공감 아카데미, 교통안전 아카데미 등 청소년 교육과 관련된 다양한 사업을 진행 중이다.삼성 장애공감 아카데미의 일환으로 2010년부터 뽀꼬 아 뽀꼬 음악회를 운영해 음악에 재능 있는 장애 청소년들의 꿈을 키워주고 있으며 2015년에는 비바챔버 앙상블을 창단, 음악 레슨과 다양한 무대 경험을 통해 전문 연주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더불어 삼성화재는 청소년 장애 이해 드라마 제작, 시각 장애인을 위한 안내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