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남승우 기자] 27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문재인 STOP(멈춤), 국민이 심판합니다!’ 2차 집회에서 참석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나경원 “연동형 비례대표제, 수학공식… 좌파 장기집권 플랜”황교안 “文정부, 행정부·사법부 이어 입법부까지 장악하려 해”[천지일보=김성완 기자] 자유한국당이 지난주에 이어 대규모 장외집회를 열고 여야 4당의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 추진 시도와 문재인 정부의 국정운영을 규탄하고 나섰다.한국당은 27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문재인 정권의 국정 운영을 규탄하는 2차 대규모 장외집회를 열었다.황교안 당 대표 취임 이후 한국당이 벌이는 두 번째 장외투쟁에는 의원들은 물론 전국 253개 당협에서 위원장과 당원 등
당 관계자 “특위위원 회의 참석지 않을 것”[천지일보=김성완 기자] 바른미래당이 26일 오후 개의 예정인 국회 사법개혁특별위원회(사개특위)와 정치개혁특별위원회(정개특위) 전체회의에 불참하기로 했다.연합뉴스에 따르면 원내 관계자는 이날 “사개특위와 정개특위는 같이 열려야 하는데 일단 정개특위 위원 두 명(김동철·김성식 의원)이 모두 회의에 안 들어갈 예정인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또 다른 관계자는 “김 원내대표가 오늘 아침 사과 입장문을 돌리고 자숙하겠다고 한 것은 당분간 당내 갈등을 수습하겠다는 의미”라며 “패스트트랙 강행으로 생긴
[천지일보=김성완 기자] 국회 사법개혁특별위원회(사개특위)가 26일 오후 9시 20분께 사법개혁 법안의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을 위한 전체회의를 개의했다.
[천지일보=안현준 기자]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 등 의원들이 26일 밤 사개특위 회의가 예정된 서울 여의도 국회 220호 회의실 앞에서 구호를 외치며 국회 사법개혁특별위원장인 더불어민주당 이상민 의원 등 사개특위 위원들의 진입을 막고 있다.
나경원 “한번도 사용하지 않은 결재방법”이상민 “회의 연다… 위원들 통보 완료”[천지일보=명승일, 김수희 기자] 자유한국당이 26일 신속처리안건으로 지정하고자 하는 법안 4개에 대해 의안과 접수를 마쳤다고 주장하는 여야 4당을 강하게 규탄하며 패스트트랙을 태우는 데는 끝까지 저지하겠다고 밝혔다. 여야4당은 회의를 열고 의결을 시도할 것으로 보인다.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 로텐더홀에서 긴급 의원총회를 열고 “편법·불법·꼼수 의안 번호 부여와 꼼수 법안 접수를 강력히 규탄한다”며 “강력히 투쟁하겠다”고 주장했다.나 원내
[천지일보=안현준 기자]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 정용기 정책위의장, 조경태 최고위원 등 의원들과 관계자들이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로텐더홀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의원총회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세계여성평화그룹 회원들이 26일 충남 천안시 독립기념관에서 열린 세계 여성 평화의 날 선포식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4월 26일은 IWPG가 전 세계 37억 여성 여성들과 연대해 전쟁으로부터 귀중한 생명을 보호하고 어머니의 마음으로 후대에 평화를 유산으로 물려주자는 전쟁종식 평화 실현 비전을 갖고 세계 여성 평화의 날로 제정 및 공표한 날이다.
IWPG, 4천여명 천안서 운집‘전쟁종식평화실현’ 비전선포‘세계 여성 평화의 날’ 제정해외 32개국, 선포식 이어가[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숭고한 모성으로 자녀를 지키려는 여성이야말로 전쟁을 종식시킬 수 있는 주역임을 천명합니다. 전 세계 37억의 여성이 하나 돼 4월 26일, 오늘을 ‘세계 여성 평화의 날’로 선포합니다!”유엔 글로벌소통국(UN DGC)과 유엔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에 등록된 여성 NGO 단체 ㈔세계여성평화그룹(IWPG, 대표 윤현숙) 주최로 전쟁종식과 평화 실현을 촉구하는 ‘4.26 세계여성평화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