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공주=박주환 기자] 국립공주대학교(총장 임경호) 산학협력단은 교육부에서 지원하는 ‘조기취업형 계약학과 선도대학(원) 육성사업’에 선정돼 향후 3년간 총사업비 80억 79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수행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이번에 선정된 ‘조기취업형 계약학과 선도대학(원) 육성사업’은 청년의 진학 및 조기 취업을 달성하고 중소·중견기업의 채용조건형 R&D 인력양성을 목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국립공주대는 스마트모빌리티공학과(대학원)를 신규 설치해 미래자동차분야에 대한 충남지역 일자리 창출 및 지역 착근형 고급인재를 양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선문대학교는 곽관훈 교수(법·경찰학과)가 제16대 ㈔한국경제법학회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2일 밝혔다. 임기는 올해 4월부터 1년이다.곽 교수는 일본 동경대 객원 연구원과 한국법제연구원 연구 위원을 지냈다. 법제처 국민법제관, 보건복지부 국민연금제도발전위원회 위원, 중소벤처기업부 생계형적합업종 심의위원회 위원, 한국상장회사협의회 자문위원 등으로 활동했다.1978년 창립된 한국경제법학회는 경제 관련 법률을 연구하는 국내 최고 권위 학술 단체다. 상법, 경제법 등 경제 관련 법률 분야 교수와 연구원, 판·검사
[천지일보 충남=박주환 기자] 서정미 충남서부보훈지청장이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기념일’을 맞아 2일 임시정부 요인(임정요인) 고(故) 이희경 선생의 외손자에게 대통령 명의 위문품을 전달했다.독립유공자 고(故) 이희경 선생은 평안남도 순천 출신으로 1915년 하와이에서 병원을 개설하고 애국동지들을 도와 광복운동을 계획했다.1920년 초대 군무위원장으로 선출, 1921년 4월 모스크바에 파견돼 독립운동자금 확보와 외교활동에 주력했으며, 그해 5월 임시정부 외무차장 겸 외무총장 대리로 임명됐다.1935년 10월 귀국하던 중 일본에 체포돼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호서대학교(총장 강일구)가 AI·SW중심대학사업단 주최로 ‘호서소프트웨어교육봉사단 6기 발대식’을 갖고 2024년도 SW 가치확산 활동을 본격적으로 진행한다.호서소프트웨어교육봉사단은 2019년 1기를 시작으로 매년 초, 중, 고등학교 및 지역사회의 AI와 SW에 대한 인식 제고와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디지털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해 오고 있다.올해는 재학생 53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원이 지역사회의 요구에 따라 생성형 AI 건전한 활용을 위해 프롬프트 활용과 북크리에이터 활용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정부가 전국 의과대학 입학정원을 2천명 늘리기로 한 결정의 효력을 집행정지해달라고 전국 33개 의대 교수들이 신청했으나 법원이 2일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서울행정법원 행정11부(김준영 부장판사)는 2일 오후 전국 33개 의대 교수협의회 대표가 보건복지부와 교육부 장관을 상대로 2025학년도 의대 정원 2천명 증원 처분에 대해 제기한 집행정지 신청을 각하했습니다.재판부는 “신청인(의대 교수)들이 이 사건 처분에 관해 직접적이고 구체적인 법률상 이익을 가진다고 볼 수 없으므로, 신청인적격을 인정할 수 없다”고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제32대 총학생회 ‘여운’이 이달 1~3일‘봄의 여운’ 피크닉 이벤트를 진행해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학생들은 중앙공원에서 총학생회가 대여해 준 돗자리와 피크닉 박스를 가져와 삼삼오오 모여 담소를 나누며 봄기운을 만끽했다. 이 기간 총학생회에서는 푸드트럭도 운영, 학생들은 다채로운 간식거리도 먹으며 행복한 시간을 즐겼다.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순천향대학교(총장 김승우)는 2일 교내 인문과학관 대강당에서 ‘학교법인 동은학원 제50주’ 건학 46주년 기념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기념식은 ▲설립자 추모 묵념 ▲동문 축사 영상 상영 ▲연혁 보고 ▲글로컬 산학연 공유 캠퍼스 영상 상영 ▲서교일 이사장 기념사 ▲김승우 총장 축사 ▲장기근속 교직원 표창 ▲김정옥·밀알·희망풍선 장학금 수여 ▲축하 공연 및 교가 제창 ▲오찬 순으로 진행됐다.서교일 이사장은 “올해는 1974년 하늘의 뜻을 받들어 인술을 펼치시겠다는 향설 서석조 박사님의 강인한 신념과 굳건한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상명대학교(총장 홍성태) 천안캠퍼스 총학생회와 단과대학 학생회는 캠퍼스의 낭만을 즐길 수 있는 학생축제인 ‘청명제’를 오는 3일부터 이틀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축제는 연예인 없는 대학축제로 주 무대인 노천극장에서는 축제 기간 오후 4시부터 동아리 밴드공연, 댄스, 힙합, 버스킹, 이벤트 등이 이어진다. 오후 7시부터는 영화영상전공과 디지털만화영상전공 학생들의 영상물과 함께 유튜브 예능 영상물 등이 상영될 예정이다.정문과 학생회관 앞 거리에는 푸트트럭과 프리마켓으로 봄축제의 재미를 더할 계획으로 캠퍼
[천지일보=임혜지 기자] 용인에 있는 스타벅스 매장 안으로 그랜저 차량이 돌진해 8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경기 용인서부경찰서는 2일 오후 2시 50분쯤 용인시 기흥구 스타벅스 매장으로 50대 여성 A씨가 몰던 신형 그랜저 차량이 돌진헀다고 밝혔다.이 사고로 창가에서 커피를 마시던 2명이 차량 밑에 깔리는 중상을 입어 병원에서 이송돼 치료받고 있다. 매장에 있던 6명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이날 사고는 스타벅스 매장에서 커피를 마시고 나온 A씨가 주차장에 세워둔 자신의 차량을 운전하는 순간 차량이 매장으로 돌진한 것으로 파악됐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정부가 전국 의과대학 입학정원을 2천명 늘리기로 한 결정의 효력을 집행정지해달라고 전국 33개 의대 교수들이 신청했으나 법원이 2일 받아들이지 않았다.서울행정법원 행정11부(김준영 부장판사)는 2일 오후 전국 33개 의대 교수협의회 대표가 보건복지부와 교육부 장관을 상대로 2025학년도 의대 정원 2천명 증원 처분에 대해 제기한 집행정지 신청을 각하했다.재판부는 “신청인(의대 교수)들이 이 사건 처분에 관해 직접적이고 구체적인 법률상 이익을 가진다고 볼 수 없으므로, 신청인적격을 인정할 수 없다”고 밝혔다.
[천지일보=김민희 기자] 지난해 삭제한 디지털 성범죄 피해영상물은 약 25만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디지털성범죄피해자지원센터(디성센터)가 성인사이트, 소셜미디어 등에서 삭제한 것으로, 피해영상물은 전년 대비 15%가량 증가했다. 디지털 성범죄에 노출된 피해자 대다수는 10대‧20대였다.여성가족부와 한국여성인권진흥원은 2일 지난해 디성센터의 피해 지원 현황 등을 담은 ‘2023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지원보고서’를 발간했다. 디성센터는 지난 2018년 진흥원 내 설치돼 경찰청,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심위) 등과 협조해 디지털 성범죄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법원, 의대 교수협의회 ‘의대증원 처분’ 집행정지 신청 각하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서울 낮기온이 23도까지 오르며 포근한 봄 날씨를 보인 2일 서울 시내에서 벚꽃이 활짝 핀 거리를 찾아 어린이집 원생들이 선생님과 함께 산책을 즐기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서울 낮기온이 23도까지 오르며 포근한 봄 날씨를 보인 2일 서울 시내의 한 거리에 벚꽃이 활짝 피어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2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윤중로를 찾은 시민들이 여의도봄꽃축제를 즐기며 벚꽃을 구경하고 있다. 여의도봄꽃축제는 벚꽃의 개화시기가 늦어지며 8일까지 교통통제를 연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