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서울 시민열린마당에서 국내외 NGO 11개가 연합, 아프가니스탄 돕기 공개집회가 열린데 이어 30일 부산역에서도 1000여명이 모인 가운데 뜨거운 열기를 한껏 발산했다. 다소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시작 전부터 부산역에는 청년들의 움직임으로 분산했다. 현재 대학교3학년에 재학중인 김현숙양은 “우리의 움직임이 젊은이의 뜨거운 열정으로만 볼 것이 아닌 평화를 위한 확실한 각오임을 알아줬으면 좋겠다”며 “아프가니스탄에 압력을 가하고 평화축제에 부정적인 정부에서도 하루 빨리 문을 열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프가니스탄평화축제
아테네 올림픽, 전 세계를 축제 분위기로 만들었다. 우리나라도 예외는 아니었다. 태극기를 가슴에 단 한국 대표 선수들이 메달 색깔을 놓고 한판 승부를 펼칠 때의 그 순간에는 온 국민들이 그 때가 아침이건 밤이건 개의치 않고 경기를 지켜보며 선수들을 격려하며 마음을 졸이는 것을 보았다. 감사하게도 그런 중에 크리스챤 대표선수들이 곳곳에서 감격의 메달과 함께 손을 높이 들고 무릎 꿇고 기도하는 모습은 메스컴을 통해서 전 국민들에게, 더 나아가 전 세계에 방영되는 그 모습들은 가히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알리며 영광을 드러내는 일에 충분했으
문화선교연구원(이사장 손달익, 원장 임성빈)은 12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제3회 서울기독교 영화축제를 5일 간에 걸쳐 열었다. 개막 첫날 조건희 목사(예능교회 담임)는 “영상문화시대에 걸 맞는 문화행사를 통해 기독교와의 자연스러운 만남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손달익 목사는 환영사를 통해 “기독교영화축제를 열게 된 것을 하나님께 감사드린다며 이 자리에 모인 사람들과 함께 축하하고 싶다”고 전했다.이날 참석한 후원자들은 생명 소통영화제가 기쁨·감사·축하의 시간이 되길 바라며, 참 섬김으로 이 땅에 복음이 전파되기 위해서는 젊은 영화인
농림부가 주최하고 농촌진흥청, 농수산물유통공사(aT center)가 주관한 2005 서울국제원예전시회가 10.12(수)~15(토)일까지 4일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개막됐다.개막식에는 박홍수 농림부장관 등 각계각층의 국내외 인사들이 참여했으며, ‘희망의 나무 안치식’에는 ‘희망의 어린이’들이 국내외 인사들에게 나무전달식을 가지는 등 행사장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주최측은 이번 행사가 DDA, FTA 등 농업시장 개방화와 국제경쟁이 가속화되는 상황에서 국내 첨단 원예산업의 경쟁력 제고와 원예산업이 나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는데 목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