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수란 기자] 배달의민족(배민)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과 현대카드가 국내 최초로 배민 전용 혜택을 담은 신용카드(PLCC)인 ‘배민현대카드’를 선보였다고 19일 밝혔다.‘배민현대카드’는 배민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배민포인트에 집중된 혜택을 제공한다.배민 앱에서 배민페이로 결제할 경우 결제금액의 3%를 배민포인트로 적립해준다. 디지털 서비스 이용 비율이 높은 배민 고객들의 특성을 반영, 13개 국내 주요 온라인 쇼핑몰과 6개 디지털 콘텐츠 서비스 이용 시 결제금액의 2%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그 외 일반 가맹점에서
[천지일보=이승연 기자] 100% 친환경 여성용품 브랜드 오드리선이 블랙프라이데이를 앞두고 20일 오전 10시부터 단 하루 동안 1년 치 생리대를 역대급 할인가에 판매하는 깜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오드리선 공식 웹사이트와 네이버 스토어팜에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에서는 커버부터 날개, 흡수체까지 완전무염소(TCF) 유기농 순면을 사용한 ‘오드리선 TCF 더블코어 생리대’ 등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오드리선 TCF 더블코어 생리대 1년 치 사용분인 ‘중형 10팩과 대형 8팩’ 또는 ‘중형 8팩과 대형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BGF리테일이 한국무역협회와 손잡고 글로벌 시장 개척에 속도를 낸다. 이를 위해 BGF리테일과 한국무역협회(무역협회)는 19일 삼성동 트레이드타워에서 ‘중소·중견기업의 신남방국가 진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은 코로나19로 인해 수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위해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보유한 한국무역협회가 손을 잡고 양사의 자원과 노하우를 결합한다는 데 그 의의가 있다.한국무역협회가 BGF리테일과 말레이시아의 마이뉴스 홀딩스를 이어주면
[천지일보=박수란 기자] KB국민은행은 19일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에 현지법인 KB캄보디아은행의 7호점 쯔로이창바지점과 8호점 짬짜오지점을 동시에 오픈했다고 밝혔다.7호점과 8호점에도 기존 영업점들과 마찬가지로 캄보디아 현지인이 지점장으로 임명됐다. 이들 영업점은 현지 중소법인 및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하는 사업자금대출과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주택자금대출 등을 중점적으로 취급할 예정이다.이번 개점으로 KB캄보디아은행은 2009년 법인설립 이후 프놈펜 전역에 8개의 네트워크를 보유하게 됐으며 올해 상반기 KB국민은행의 자회사로 편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정부가 전세대책을 발표한 19일 전국 아파트값이 한국감정원 통계 작성 이후 8년 반 만에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다. 감정원에 따르면 11월 셋째 주(16일 기준) 전국의 주간 아파트값이 0.25% 상승해 지난주(0.21%)보다 오름폭을 키웠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주 상승률은 지난 2012년 5월 이후 8년 6개월 만에 최고 수치다. 사진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63아트에서 바라본 도심 아파트단지.
[천지일보=손지하 기자] ‘아동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온라인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왓챠가 19일 ‘어른들이 아이들을 위해 꼭 봐야 할 영화’ 4편을 소개하고 보건복지부와 함께 아동학대 예방 공동 캠페인을 벌인다.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부모와 어른들이 봐야 할 영화 4편은 ▲신체학대를 다룬 ‘어린 의뢰인’ ▲정서학대 사례를 보여주는 ‘4등’ ▲성학대 문제를 정면으로 고발한 ‘도가니’ ▲방임 문제를 다룬 ‘어느 가족’이다. 아동학대의 네 가지 유형을 보여주는 영화들로 보건복지부가 선정했다. 왓챠 메인화면의 홈배너와 홈리스트를 통해 해
한국감정원 주간 아파트 시세서울 전셋값 73주 연속 올라[천지일보=유영선 기자] 전국 아파트값이 한국감정원 통계 작성 이후 8년 만에 최고로 뛰었다. 전세난에 밀려 중저가 주택 구입에 나서는 수요가 늘면서 전국 집값이 상승 폭을 키우는 것으로 보인다.19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11월 셋째 주(16일 기준) 전국의 주간 아파트값이 0.25% 상승해 지난주(0.21%)보다 상승폭을 키웠다.서울의 아파트값은 이번 주 0.02% 올라 3주 연속 횡보했으나 종로구(0.04%), 중구(0.04%), 중랑구(0.03%), 관악구(0.03%),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정부가 전세난 해소를 위해 향후 2년간 전국 11만 4000호, 수도권 7만호, 서울 3만 5000호 규모의 임대주택을 공급하기로 했다. 내년부터 중산층 가구도 거주할 수 있는 30평형대 중형 공공임대가 본격 조성된다. 2025년까지 6만3천가구를 확충하고 이후에는 매년 2만가구씩 공급한다. 국토교통부와 기획재정부, 서울시는 1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서민·중산층 주거안정 지원 방안’을 발표했다. 사진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63아트에서 바라본 도심 아파트단지.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정부가 전세난 해소를 위해 향후 2년간 전국 11만 4000호, 수도권 7만호, 서울 3만 5000호 규모의 임대주택을 공급하기로 했다. 내년부터 중산층 가구도 거주할 수 있는 30평형대 중형 공공임대가 본격 조성된다. 2025년까지 6만3천가구를 확충하고 이후에는 매년 2만가구씩 공급한다. 국토교통부와 기획재정부, 서울시는 1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서민·중산층 주거안정 지원 방안’을 발표했다. 사진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63아트에서 바라본 도심 아파트 단지의 모습.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19일 삼성그룹 창업자 호암(湖巖) 이병철 선대회장의 33주기 추도식에서 “선대회장님의 사업보국 창업이념을 계승 발전시키자”고 강조했다.이 부회장은 이날 추도식에 참석한 후 선영 바로 옆에 위치한 삼성인력개발원 호암관에서 주요 계열사 사장단과의 오찬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이 부회장은 고(故) 이건희 회장 장례시 함께 해 준 사장단에 감사 인사를 한 후 “늘 기업은 국민경제에 도움이 되어야 하며, 사회에 희망을 드릴 수 있어야 한다고 가르치셨던 회장님의 뜻과 선대회장님의 사업보국 창업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정부가 전세난 해소를 위해 향후 2년간 전국 11만 4000호, 수도권 7만호, 서울 3만 5000호 규모의 임대주택을 공급하기로 했다. 내년부터 중산층 가구도 거주할 수 있는 30평형대 중형 공공임대가 본격 조성된다. 2025년까지 6만3천가구를 확충하고 이후에는 매년 2만가구씩 공급한다. 국토교통부와 기획재정부, 서울시는 1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서민·중산층 주거안정 지원 방안’을 발표했다. 사진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63아트에서 바라본 다가구 주택과 아파트단지의 모습.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정부가 전세난 해소를 위해 향후 2년간 전국 11만 4000호, 수도권 7만호, 서울 3만 5000호 규모의 임대주택을 공급하기로 했다. 내년부터 중산층 가구도 거주할 수 있는 30평형대 중형 공공임대가 본격 조성된다. 2025년까지 6만3천가구를 확충하고 이후에는 매년 2만가구씩 공급한다. 국토교통부와 기획재정부, 서울시는 1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서민·중산층 주거안정 지원 방안’을 발표했다. 사진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63아트에서 바라본 도심 다가구 주택과 아파트 단지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