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수정 기자] [속보] 보건당국 “청도 대남병원 사망자는 폐렴 악화로 사망”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21일 서울 은평구 은평성모병원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휴진을 알리는 안내문이 붙어 있다.
동작구, 불법 노점 행정대집행[천지일보=최빛나 기자] 서울 동작구 노량진 옛 수산시장 상인들이 노량진역 1번 출구 앞에 설치했던 노점 20개동이 기습적인 행정대집행으로 철거됐다.21일 동작구에 따르면 구청은 이날 오전 4시경부터 구청 직원과 용역업체 직원을 각각 300여명씩 투입해 설치된 노점을 철거했다.구청은 철거에 지게차 1대와 집게차 2대, 트럭 7대를 투입했고, 소식을 들은 상인과 연대단체 등 100여명은 이에 반발하며 “생존권을 보장하라”고 항의했다.이들 중 일부가 행정대집행을 막으려 집게차 위로 올라타는 등 항의하는 과정
(영종도=연합뉴스) 21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출국장의 여행사 창구가 한산하다.
응급의료체계 마비 우려전체 어린이집 휴원 권고[천지일보=이수정 기자] 대구·경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사이에 41명이 증가했다. 이에 대구시는 시민 이동자제 할 것을 당부하고 전체 어린이집도 휴원할 것을 권고했다.대구시와 경북도,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는 대구·경북에서 전날 오후 4시에 비해 41명 확진자가 추가로 나왔다고 21일 밝혔다.새로 추가된 확진 환자 중 신천지 대구교회 관련이 35명, 청도대남병원 관련이 1명인 것으로 확인됐다. 나머지 5명 감염경로는 현재 조사 중이다.신천지 대구교회에선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지난 20일 오후 4시 기준 코로나19 격리자는 총 39명이며, 확진자 0명, 확진자(총104명)의 접촉자 0명, 자가격리 대상자 28명으로, 인천시 코로나19 누계 인원은 755명이다.인천시에 따르면 옹진군 백령도 해병대 사병 휴가차 대구 방문 후 발열증상을 보였던 유증상자는 검사결과 음성으로 확인됐다. 유중상자의 이동경로인 인천항여객터미널, 백령도선착장, 여객선 등은 방역조치를 완료했다.인천 미추홀구소재 00병원 응급실 내원 심폐소생술 후 사망자 폐렴소견에 대한 보건환경연구원 감사의뢰 결과도 음성으
학위수여식 취소… 희망자만 학위증서 수여유튜브·홈페이지에 총장 축하 동영상 올려박사·석사·석박사·학사 등 2241명 학위 받아[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전 세계적으로 퍼진 ‘코로나19’로 인해 대부분 대학들이 학위 수여식을 취소한 가운데 순천향대학교의 온·오프라인에서 보여진 학위 수여와 축하 장면이 눈길을 끈다.순천향대는 ‘코로나-19’로 인해 20일로 예정된 학위수여식 행사를 취소했다고 20일 밝혔다. 대신 총장 축하 동영상을 유튜브와 홈페이지에 올리고 졸업생이 원할 경우에는 개별적으로 각 학과에서 학과장을 중심으로 학위증서를
신천지 신도, 전원 자가격리 조치“신천지교회, 적극적으로 협조중”자발적 자가격리 교단 차원 권고당국, 지역 내 폐렴환자 검사키로[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환자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대구 지역의 신천지 교회 신도 9000명과 폐렴환자를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겸 중앙사고수습본부장은 21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대구·경북지역은 ‘감염병 특별관리지역’으로 지정, 대구는 추가적인 전염 방지를 위해 관련 교회단체(신천지) 9000명 전원의 명단을 확보
[천지일보 김포=김미정 기자] 21일 김포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발생했다.이들은 당초 신천지 대구교회를 다녀온 것으로 알려졌으나 사실이 아닌 것으로 파악됐다.김포시는 당일 오전 긴급 브리핑을 열고 코로나19 확진자 2명(30대 부부)은 16개월 된 자녀 1명과 함께 지난 15일 31번 환자가 머물렀던 대구지역 호텔 퀸벨웨딩홀서 열린 결혼식에 참석해 1시간 30분 정도 머물렀다고 밝혔다.이후 18일까지 대구지역에 머무른 뒤 이날 저녁 8시경 김포시 내 자택에 도착했고, 다음날인 19일 부인에게서 기침과 인후통이 있어 관내 의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빠른 속도로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21일 오전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 선별진료소에서 방호복을 입은 의료진과 시민들이 이동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일 증가하는 가운데 21일 확진자 한명의 이동 경로에 포함된 서울 동대문 인근 지하철역에서 구청 관계자들이 방역작업을 준비하고 있다.
1월 중순 중국 허난성 수학여행단 1100명 방문대구 동성로 계명대 박물관 등 일대 다녀가치킨 만들고, 대구지역 초중생들과 교류도 허난성, 후베이성 인접 코로나 사망자 2위네티즌 ''문열어 도둑 들게 하고 내국인탓''[천지일보=이수정 기자]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대거 발생한 대구 지역에 1월 중순까지 1100여명의 중국 수학여행단이 다녀간 것으로 확인됐다. 이 때문에 대구 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대거 발생한 근원지가 중국 수학여행단의 방문 영향일 것이라는 의혹과 함께 “정부가 도둑 들어오게 문
권익위·경찰청·해양경찰 조사[천지일보=최빛나 기자] 앞으로 의무경찰이 자해로 사망했더라도 공무와 상당인과관계가 있는 경우 순직으로 인정받을 수 있게 된다. 전투 또는 전투에 준하는 직무수행 중 상이를 입고 전역 이후 사망했더라도 전사자로 인정받게 된다.국민권익위(권익위)와 경찰청, 해양경찰청은 공동으로 지난해 7월부터 9월까지 의무경찰의 사망이나 부상·질병에 대한 전·공사상 심사결과를 실태 조사하고, 이를 토대로 지난해 12월 ‘의무경찰 관리규칙’ 개정을 시행했다고 21일 밝혔다.경찰청은 실태조사 결과를 토대로 지난해 12월 심사
[천지일보=이수정 기자] 부산소방 “단독주택 철거 중 건물붕괴… 5명 매몰”
[천지일보=이수정 기자] 박원순 “광화문광장 집회 금지… 서울 신천지교회 폐쇄”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군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환자가 3명 발생한 가운데 국방부가 오는 22일부터 전 장병의 휴가, 외출, 면회 등을 통제하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사진은 이날 오전 서울역에서 군 장병들이 이동하는 모습.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군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환자가 3명 발생한 가운데 국방부가 오는 22일부터 전 장병의 휴가, 외출, 면회 등을 통제하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사진은 이날 오전 코로나19 관련 뉴스가 나오는 서울역 대합실 TV 앞으로 군 장병들이 지나가고 있는 모습.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군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환자가 3명 발생한 가운데 국방부가 오는 22일부터 전 장병의 휴가, 외출, 면회 등을 통제하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사진은 이날 오전 서울역 대합실에 앉아 있는 군 장병의 모습.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군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환자가 3명 발생한 가운데 국방부가 오는 22일부터 전 장병의 휴가, 외출, 면회 등을 통제하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사진은 이날 오전 서울역에서 군 장병이 이동하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