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급속도로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23일 오후 서울 명동거리가 비교적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급속도로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23일 오후 서울 명동 지하상가가 비교적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급속도로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23일 오후 서울 용산구 청파동주민센터 별관에 도서관 임시 휴관 안내문이 붙어 있다.
유튜브 통해 공식입장 밝혀24일 예정된 기자회견 대체“모든 방법 동원해 정부 협조” “‘고의로 감추고 있다’ 보도 우려”“성도, 당국 믿고 일상보낸 국민”“신천지, 코로나19 최대 피해자”“사회서 성도 차별·모욕 염려”[천지일보=홍수영 기자] 신천지예수교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과 관련해 23일 유감의 뜻을 전하면서 당국과 긴밀히 협조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신천지가 코로나19의 최대 피해자라는 점을 상기시키며 혐오와 근거 없는 비난을 자제해달라고 촉구했다.신천지 측은 이날 오후 5시 유튜브를 통해 “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급속도로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23일 오후 서울 명동 지하상가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급속도로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23일 오후 서울 명동의 한 빌딩 앞에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마스크를 착용해달라”는 내용이 적힌 안내문이 세워져 있다.
[천지일보=이수정 기자] [속보] 코로나19 신규환자 46명… 국내 확진자 총 602명·사망 5명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급속도로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23일 오후 서울 용산구 청파동주민센터 별관에 헬스장 임시 휴관 안내문이 붙어 있다.
“정확한 감염 원인 파악 안 돼”[천지일보=이수정 기자] 부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16명으로 급증했다. 특히 이중 확진자 8명은 같은 날 교회에서 1박 2일 수련회 참가자인 것으로 조사됐다.부산시는 23일 신규 확진자 11명을 포함한 확진자 16명 중 8명이 부산 온천교회 신도라고 밝혔다.이들은 지난 21일 부산에서 처음 나온 확진 환자인 19세 남성과 지난 15∼16일 온천교회에서 1박 2일간 수련회를 한 것으로 확인됐다.수련회 참석인원만 150여명이라 추가 확인자 발생 가능성도 충분히 있어 보건당국은 이 수련회에 참가한 신도
(대구=연합뉴스) 23일 오후 대구시 중구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으로 이송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를 태운 구급차들이 줄지어 있다.대구시는 코로나19 환자 급증으로 격리 공간 부족 등 문제가 드러나자 내일까지 계명대 대구동산병원(248병상)과 대구의료원(239병상) 2곳에서 487개 병상을 확보해 활용할 방침이다.
“주목적은 사망 피해 최소화”국내 확진자 556명·사망 5명신규확진 대구93명·경북20명[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가운데 사망자가 늘어나자 정부가 지역사회 감염 차단 중심의 ‘봉쇄 정책’에서 피해를 최소화하는 ‘완화 정책’으로 전환해 이행하고 있다고 밝혔다.23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는 이날 오전 9시를 기준으로 전일 대비(오후 4시) 확진 환자가 123명 추가로 확인돼 국내 확진자는 556명으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사망자는 이날 오후까지 전날 대비 3명이 늘어 총 5명
[천지일보=이수정 기자] 경북대병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치료를 받던 50대 여성 확진자가 사망하면서, 국내 사망자 수가 모두 5명이 됐다.23일 경북대병원 관계자는 “음압병동에서 치료 중이던 50대 여성 확진자가 오후 2시 40분께 숨졌다”고 밝혔다.보건당국에 따르면 이 여성은 혈액투석 치료를 받던 여성으로,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고 치료를 받는 과정에서 호흡곤란 증세 등 중증 증세를 보였다.이날 오전 9시 기준 대구 누적 확진자는 302명으로 전날 오후 4시보다 93명 증가했다.대구지역 확진자 가운데 1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급속도로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23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성당이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급속도로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23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성당에 코로나19 예방 관련 안내문이 세워져 있다.
확진환자 ‘정신적 고통’ 호소네티즌, 신상털어달라 요청도전문가 “악플 아무의미 없어”“오히려 신뢰 갖는 게 더 중요”[천지일보=최빛나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늘고 있는 가운데 확진자 개인신상이 필요 이상으로 유포되거나, 확진자에 대한 무분별한 욕설과 혐오표현이 난무하는 등 ‘인권침해’ 문제가 심각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23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A(28, 여)씨는 자신의 SNS에 글을 올려 “제발 내 신상정보를 퍼뜨리지 말아달라”며 “(신체적) 아픔보다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다”고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