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한국인 입국을 거부하는 국가들이 늘어나는 가운게 25일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 출국장이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현재 이스라엘, 몽골, 홍콩, 대만 등 4개국에 대한 국제선 운항이 막힌 상황이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환자가 893명으로 늘어난 가운데 25일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 출국장이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25일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에서 입국한 중국인 유학생들이 입국장 내 마련된 ‘중국 입국 유학생 안내센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관련 안내를 받은 뒤 이동하던 중 취재진의 질문을 듣고 있다.교육부에 따르면 중국인 유학생 1만여명이 입국할 예정인 이번 주를 ‘집중 관리 주간’으로 정해 특별 관리 체계를 가동한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25일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에서 입국한 중국인 유학생들이 입국장 내 마련된 ‘중국 입국 유학생 안내센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관련 안내를 받고 있다.교육부에 따르면 중국인 유학생 1만여명이 입국할 예정인 이번 주를 ‘집중 관리 주간’으로 정해 특별 관리 체계를 가동한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25일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에서 입국한 중국인 유학생들이 입국장 내 마련된 ‘중국 입국 유학생 안내센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관련 안내를 받은 뒤 이동하던 중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있다.교육부에 따르면 중국인 유학생 1만여명이 입국할 예정인 이번 주를 ‘집중 관리 주간’으로 정해 특별 관리 체계를 가동한다.
국정농단 사건 파기환송심 중삼성, 준법감시위원회 설치에재판부 ‘양형사유’ 고려 시사특검 “일관성 잃고 편향적”[천지일보=홍수영 기자]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국정농단 파기환송심 재판부를 바꿔달라는 기피신청을 냈다. 재판부가 편향적이라는 이유에서다.25일 법조계에 따르면 특검팀은 24일 이 부회장 등의 파기환송심 재판을 맡은 서울고법 형사1부(정준영 송영승 강상욱 부장판사)의 기피를 신청했다.특검팀은 “(재판장인) 정 판사는 일관성을 잃은 채 편향적으로 재판을 진행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현 상황이 형사소송법 1
[천지일보=최빛나 기자]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가 문화예술계 성희롱·성폭력 방지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장관에게 ‘문화예술 성희롱·성폭력 심의위원회’를 신설할 것을 권고했다.25일 인권위에 따르면 문화예술계는 근로계약이 아닌 도급계약 형태의 프리랜서 종사자가 많아 남녀고용평등법과 인권위법 등 실정법이 적용되지 않는 사각지대가 많고, 예술계 내부의 인맥구조와 위계질서 등 권력구조로 인해 성희롱 가해자에 대한 제재가 각별히 필요한 상황이다.지난해 4월 국회 김영주 의원 등이 ‘예술인의 지위 및 권리보장에 관한 법률안’을 발의했으나
이 지사, 선거법 위반 재판 중항소심서 당선무효형 선고선고기한 넘겨도 대법 ‘잠잠’“판결 지연 혜택 주장, 모욕”대법 “합의기일도 아직 미정”총선 전 선고 가능성 희박[천지일보=홍수영 기자]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대법원 재판을 두고 내가 지사직을 연명하려고 위헌법률심판을 신청했다거나 판결 지연으로 혜택을 누린다는 주장은 심히 모욕적”이라며 자신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와 관련한 대법원 선고가 신속히 이뤄지기를 촉구했다. 그러나 실제 대법원 선고는 언제 이뤄질지 미지수다.25일 법조계에 따르면 이 지사는 2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누
[천지일보=이수정 기자] 경기도 성남에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성남시는 분당구 야탑동에 사는 25세 남성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질병보건통합관리시스템을 통해 전날 오후 5시께 신원과 주소지가 통보돼 진단검사가 진행됐다.현재 이 남성은 경기 고양 명지병원 음압병실에서 격리돼 치료 중이다.시는 확진자가 성남종합버스터미널에서 버스를 통해 대구로 간 것으로 밝혀져 자택과 성남종합버스터미널에 대한 긴급 방역을 하고 있다.아울러 확진자 부모의 검체를 채취해 검사
"공개 시 검사 신뢰성 떨어져“[천지일보=홍수영 기자] 거짓말탐지기 조사를 받았던 피의자가 검사 결과를 공개해달라고 소송을 냈으나 법원이 인정하지 않았다.2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5부(박양준 부장판사)는 A씨가 서울북부지검을 상대로 제기한 정보고개거부처분취소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했다.2016년 1월 서울북부지검에서 강제추행 등 혐의로 수사를 받던 A씨는 심리생리검사(거짓말탐지기)를 받았다. 해당 혐의로 기소된 그는 2018년 11월 지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의 형이 확정됐다.이후 지난해 2월 A씨는 북부지검에 당
(부산=연합뉴스) 25일 오전 부산 중구 자갈치시장에서 자갈치어패류조합 방역업체 관계자가 예방 방역을 하고 있다. 부산 자갈치어패류조합은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자갈치시장을 다음달 3일까지 휴업 결정했다.
[천지일보=이수정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망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이로써 현재 집계된 사망자는 총 9명이다.25일 보건당국은 이날 오전 3∼4시께 칠곡경북대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던 68세 여성이 급성 호흡 부전 증상을 보인 후 숨졌다고 밝혔다.지난 23일에 입원한 이 환자는 당시 폐렴 증세를 보여 24일 코로나19 검사결과 양성으로 판명됐다.현재 칠곡경북대병원은 환자와 관련한 정확한 정보를 파악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한국교육과정평가원(평가원)이 6월 수능 모의평가와 관련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개학연기와 관계없이 그대로 시행한다고 밝혔다.25일 평가원은 “모의평가를 연기할 계획은 현재 없다”며 “다만 여러 가지 상황을 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6월 모의평가 시행계획은 내달 31일 평가원이 시행계획을 공고할 예정이다. 평가원은 지난 24일부터 시험장에 참여할 학원을 모집하고 있다.평가원 모의평사는 고등학교 3학년과 재수생 등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수험생을 대상으로 평가원이 직접 실시하는 모의고
[천지일보=이수정 기자] 코로나19 9번째 사망자 발생… 68세 여성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25일 이스라엘 전세기를 타고 조기 귀국한 한국인 관광객이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에서 취재진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25일 이스라엘 전세기를 타고 조기 귀국한 한국인 관광객들이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에서 이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