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등 대중이용이설서 범행범행했던 곳서 다시 같은 범죄카메라 이용촬영 5년 새 5배↑불법촬영 절반은 벌금형 그쳐미성년 피해자 23.3%나 차지[천지일보=홍수영 기자] 많은 수의 성범죄자가 자신이 했던 수법 그대로 성범죄를 다시 저지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스마트폰 등 디지털기기의 확대로 ‘카메라 등 이용촬영’ 범죄가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법무부는 지난 2000년 7월 청소년 대상 성매수자에 대한 신상공개제도가 도입된 이후 20년간 누적된 7만 4956명의 성범죄자와 2901명의 재범자 특성을 분석한 ‘2020 성범죄백서
“마스크 끈 잡고 벗은 뒤엔 폐기”[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유행하고 있는 가운데 마스크를 착용 시 코 밑에 걸치거나 무의식적으로 겉면을 만지면 안 된다고 방역당국이 경고했다.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26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마스크는 나의 비말이 남이나 환경을 오염시키지 않도록, 또는 남의 비말이 내 호흡기로 들어오는 것을 막기 위해 쓰는 것”이라며 “마스크 겉면은 더럽다고 보면 된다”고 말했다.질병관리본부(질본)에 따르면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이 있어 코로나19 감염이 의심되는 경우 가능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환자가 1000명을 넘어선 가운데 마스크 품귀 현상은 여전했다.26일 서울 동대문구 인근의 편의점, 생활용품점에선 마스크 품절 안내문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었다. 이 뿐 아니라 현재 대형마트에는 마스크를 확보하기 위해 매일같이 수십명이 몰리고 있다.이러한 상황 속에서 정부는 마스크 수급 안정화를 위해 수출을 제한하고 공적 판매처를 늘리기로 했다. 이의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마스크 및 손소독제 긴급 수급 조정조치가 시행되면서 실제 소비자들에게는 26일 생산
2만 716명, 검사 중3만 1576명 ‘음성’ 판정[천지일보=이수정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15명이 증가해 국내 총 확진자는 1261명으로 늘어났다.26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는 이날 오후 4시를 기준으로 115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1명 추가돼 총 12명으로 늘었다.신규 확진자 115명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경북 49명, 대구 33명, 경기 8명, 부산 8명, 서울 4명, 경남 9명, 충남 1명이다.이날 오후 4시를 기준으로 격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환자가 1000명을 넘어선 가운데 26일 서울 동대문구의 한 생활용품점에 마스크 품절 안내문이 붙어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환자가 1000명을 넘어선 가운데 26일 서울 동대문구의 한 편의점에 마스크 품절 안내문이 붙어 있다.
[천지일보=이수정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의료자원이 부족한 대구에 지원을 자청한 의료인과 병원 직원이 총 205명인 것으로 파악됐다.26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의사 11명, 간호사 100명, 간호조무사 32명, 임상병리사 32명, 행적지원 40명 등 총 205명이 대구 의료봉사에 자원했다.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김강립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총괄 조정관 겸 보건복지부(복지부) 차관은 “아직도 더 많은 의료인이 필요하다. 뜻있는 분들의 신청을 당부한다”며
6878명 대상 검사 실시[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서울시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51명으로 집계됐다.26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 지역 내 6878명에 대한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한 결과 5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는 전날 대비 11명 증가한 수치다. 확진 환자 51명 중에서 42명은 격리 상태다. 나머지 9명은 완치돼 퇴원했다.병원 내 감염이 의심되는 은평성모병원에서는 6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지난 21일 이 병원에서 근무하던 이송요원이 161번 확진자로 판정된 후 병원에서 접촉한 것으로 의
[천지일보=이수정 기자] [속보]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115명 증가… 총 1261명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명성교회 부목사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환자가 2명 발생한 가운데 26일 서울 강동구 명성교회에 출입 제한 안내문이 붙어 있다.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대구 지역의 ‘폐렴’으로 인한 입원 환자 중에서 5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감염된 사실이 전수조사 과정에서 뒤늦게 확인됐다.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은 지난 25일 “지난 21일부터 대구 시내 병원에 입원한 폐렴 환자 514명을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하는 과정에서 5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중대본에 따르면 이번 전수조사는 대구 내 코로나19 확산 양상을 정확히 파악하는 차원에서 이뤄졌다. 24일 기준 514명 중 482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고, 나머지 27명은 검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26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세화원 기숙사에서 방역복을 입은 학교 관계자가 중국인 유학생을 기다리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26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세화원 기숙사에 도착한 중국인 유학생이 방역복을 입은 학교 관계자를 기다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