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인천=신창원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12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가운데 26일 오후 인천시 연수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관계자들이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천지일보 인천=신창원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12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가운데 26일 오후 인천시 연수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관계자들이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지속되자 오는 29일로 예정된 토익(TOEIC) 정기시험이 취소됐다. 시험 접수자는 일정 연기나 응시료 환불이 가능하다.26일 YBM 한국토익위원회(토익위)는 홈페이지를 통해 “지역사회 감염 확산 방지 및 국민과 수험자 안전을 위해 29일 전국적으로 시행 예정이었던 토익 정기시험을 전면 취소하기로 결정했다”고 했다.이어 토익위는 “수험자 여러분의 취업 준비를 비롯한 수험 일정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방역 조치와 함께 시험을 진행하려고 노력했다”며 “그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국립대학법인 인천대학교(총장 조동성)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주관하는 ‘2020년 스포츠산업 창업지원센터’ 사업에 창업도약센터(후속지원 전담) 기관으로 선정됐다.국민체육진흥공단은 지역 창업지원센터 4개소, 창업도약센터(후속지원 전담) 2개소, 스포츠 사회적기업 전담 1개소로 총 7개 기관을 선정했으며, 아울러 창업 7년 미만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의 사업화 및 투자유지 지원을 위한 스포츠산업 액셀러레이터 운영 기관에도 선정됐다.인천대학교는 스포츠산업 창업도약센터로 선정, 5억 2000만원씩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환자가 1000명을 넘어선 가운데 26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인근 편의점에 ‘마스크 품절’ 안내문이 붙어 있다.
(서울=연합뉴스) 26일 영종도 인천국제공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마스크와 고글, 비옷, 장갑 등으로 중무장한 중국인 관광객들이 휴대전화로 셀피를 찍고 있다.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환자 가운데 대구·경북 최초로 완치·퇴원 사례가 나왔다.26일 대구시에 따르면 신천지 교인이자 37번 확진 환자인 A씨는 이날 오전 11시경 퇴원한 것으로 알려졌다.이 환자는 지난 18일 경북대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아왔다. 그는 지난 24일과 25일 이뤄진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후 이날 오전 질병관리본부로부터 완치 판정을 받았고 퇴원 조치됐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26일 서울 강동구 명일동 명성교회 인근의 한 가게 앞에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임시로 홀 영업을 중단하고, 당분간 배달영업만 합니다”라는 내용이 적힌 안내문이 붙어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26일 서울 강동구 명일동 명성교회 인근의 한 가게 앞에 “코로나 심각단계로 당분간 쉽니다”라는 내용이 적힌 안내문이 붙어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26일 서울 강동구 명일동 명성교회 인근의 한 가게 앞에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당분간 배달영업만 합니다”라는 내용이 적힌 안내문이 붙어 있다.
[천지일보=최빛나 기자]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가 한국기자협회와 공동으로 제9회 인권보도상 수상작을 26일 발표했다고 밝혔다. 대상은 동거부부, 생활동반자 가족, 한부모가정, 생활공동체, 입양가족 등 우리 주변에 실재하는 다양한 형태의 가족의 이야기를 담아낸 EBS 연중기획 ‘가족의 탄생-가족을 구성할 권리’가 선정됐다.본상 수상작 5편은 국민일보의 ‘죽음조차 가난했던 무연고 사망의 기록 외’. 서울신문의 ‘2019 이주민 리포트: 코리안드림의 배신’, ‘열 여덟 부모, 벼랑에 서다’, 제주CBS의 ‘대마도가 품은 제주 4.3 수장
[천지일보 인천=신창원 기자] 전국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26일 오후 인천시 연수구 흥륜사 대웅전에 한 신도가 기도를 하고 있다. 인천불교총연합회는 최근 조계종 등 20여개 종단에 공문을 보내 3월 한 달간 정기법회와 방생을 중단하라는 지침을 내렸다.
[천지일보 인천=신창원 기자] 전국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26일 오후 인천시 연수구 흥륜사 대웅전이 텅 비어 있다. 인천불교총연합회는 최근 조계종 등 20여개 종단에 공문을 보내 3월 한 달간 정기법회와 방생을 중단하라는 지침을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