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준성 기자] 22일 서울 중구 태평로에서 촛불행동 김건희 특검 윤석열 퇴진 11차 전국집중 촛불대행진이 열린 가운데 참가자들이 ‘윤석열 퇴진’ ‘김건희 특검’ 등 피켓을 들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22일 촛불전환행동을 비롯한 진보단체가 숭례문 교차로∼태평로 교차로 일대에서 ‘윤석열 정부 규탄 집회’를 연 가운데 참가자들이 ‘김건희 특검’ ‘윤석열 퇴진’ 등의 피켓을 들고 있다. 진보단체는 이날 대규모 집회를 예고한 상태다. 오후 4시 촛불전환행동을 비롯한 진보단체가 숭례문 교차로∼태평로 교차로 일대에서 ‘윤석열 정부 규탄 집회’를 연다. 주최 측은 10만명 이상 참가를 예고한 상황이다. 이들은 집회 이후 오후 6시 30분부터 삼각지파출소까지 행진할 예정이다. 삼각지파출소 일대에서는 오후 4시부터 신자
[천지일보=홍수영-김민철 기자] 주말인 22일 보수성향 단체와 진보 성향 단체의 집회 참석을 위해 시민들이 서울 도심으로 집결하고 있다. 먼저 이날 오후 3시부터 자유통일당이 주최하는 ‘자유통일을 위한 천만서명 국민대회’가 서울 종로구 광화문 인근 동화면세점 앞에서 열렸다. 자유통일당은 사랑제일교회 전광훈 목사가 이끄는 단체다. 이날 집회인원으로 3만명을 신고했다. 집회에 참여한 인원들은 시청 반대편 도로에서 동아면세점까지 분포돼 있었다. 이들은 태극기와 성조기를 들고 집회에 참석했다. 이들 손에 들린 팻말엔 ‘문재인 이재명 당장
[천지일보=김누리 기자] 평택 SPC 계열 제빵공장에서 20대 여성이 작업 도중 사망한 사건과 관련해 허영인 SPC그룹 회장이 직접 대국민 사과와 재발방지 대책을 발표한 가운데 진정성이 의심된다는 목소리가 나오면서 비판이 끊이지 않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측근으로 분류되는 김용 민주연구원 부원장이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았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화천대유의 대장동 개발과 관련된 특검을 즉시 수용하라”며 “지금까지 제기된 모든 의혹을 총망라해야 한다”고 밝혔다. ◆‘제빵공장 사망’ SPC “3년간
[천지일보=이대경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1일 “화천대유의 대장동 개발과 관련된 특검을 즉시 수용하라”며 “지금까지 제기된 모든 의혹을 총망라해야 한다”고 밝혔다. 다만, 대통령실과 국민의힘은 사실상 거부 의사를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특별 기자회견을 열고 “대통령과 여당이 떳떳하다면 특검을 거부할 이유는 없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대장동 개발 및 화천대유에 관한 실체규명은 물론, 비리세력의 종잣돈을 지켜준 대통령의 부산저축은행 부정수사의혹 및 허위사실 공표 의혹, 대통령 부친의 집을 김만배 누나
[천지일보=이재빈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1일 대장동 의혹과 관련해 “분명히 말씀드리지만 저는 단 1원의 사익도 취하지 않았다. 정치자금은커녕 사탕 하나 받은 것도 없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특별기자회견을 열고 “검찰이 (해당 의혹을) 수사한 지 1년이 훨씬 넘었는데, 실패하면 또 다른 시도를 할 것 같다. 하지만 이제는 진실을 종결할 때가 왔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김용 민주연구원 부원장을 통해 받은 정치자금이 있었는지에 대한 물음에는 “이런 얘기를 정확하게 안 하면 뭐라고 할 것 같지만 합법적인
[천지일보=이대경 기자] 대통령실은 21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불법 대선자금 수수 의혹을 전면 부인하며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 사건과 관련한 ‘특별검사’를 주장하는 것에 대해 “특별한 입장이 없다”고 밝혔다. 대통령실 고위관계자는 이날 언론에 “수사중인 사안에 대해 대통령실이 입장을 밝히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전했다. 앞서 이 대표는 이날 불법 대선자금 수수 의혹을 전면 부인하며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 사건과 관련한 특검을 추진할 것을 윤 대통령과 국민의힘에 공식 제안했다. 그는 “대통령과 여당이 떳떳하다면 특검을 거부할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긴급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대장동 특검’ 추진에 거부 의사를 밝히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가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긴급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대장동 특검’ 추진에 거부 의사를 밝히고 있다.
[천지일보=원민음 기자] 국민의힘 김기현 의원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대장동 특검’ 제안에 대해 “꼼수에 더이상 안 속는다. 수사를 거부하는 자, 그 자가 범인”이라고 밝혔다. 김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빈 깡통이 요란하다’더니 딱 그 짝이다. 이 대표는 지난 대선 과정에서도 ‘특검이든 국정조사든 다 하자’라고 말했다”며 “당시 국민의힘 원내대표였던 저 또한 대장동 특검을 강하게 주장하고 있었던 터라 많은 국민들은 특검이 곧 출범할 것이라 생각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하지만 당시 민주당은 대장동 특검법안
[천지일보=원민음 기자] 주호영 “이재명 요구한 특검, 수용할 수 없다”
[천지일보=이재빈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1일 “화천대유의 대장동 개발과 관련된 특검을 즉시 수용하라”며 “지금까지 제기된 모든 의혹을 총망라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특별 기자회견을 열고 “대통령과 여당이 떳떳하다면 특검을 거부할 이유는 없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대장동 개발 및 화천대유에 관한 실체규명은 물론, 비리세력의 종잣돈을 지켜준 대통령의 부산저축은행 부정수사의혹 및 허위사실 공표 의혹, 대통령 부친의 집을 김만배 누나가 구입한 경위, 화천대유 자금흐름 진술이 갑자기 변경되는
[천지일보=김성완 기자] 속보 이재명 “개인적 생각이지만 특검 거부해도 물러서지 않아… 단독으로라도 처리할 것”
[천지일보=이재빈 기자] 이재명 ‘대장동 특검’ 제안 “대통령 의혹 등 총망라해야”
[천지일보·천지TV=김인우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오늘(21일) 오전 11시 특별 기자회견을 진행합니다. 이 대표는 최측근인 김용 민주연구원 부원장이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체포되고 당사에 대한 압수수색까지 시도되자 정면돌파에 나선 것으로 보입니다. 천지TV는 국회 당대표 회의실을 연결해 생중계로 방송합니다.